장기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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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기(長技)자랑[편집]
발음: [장끼자랑]
소풍이나 수련회에서 주로 하는 대단히 진부한 행사. 말그대로 자신의 장기(長技)를 자랑하는것. 장기라고는 하지만 대부분이 춤 아니면 노래. 간혹가다 튀려는 동료들이 차력이나 몸개그를 보여주기도 한다. 주기율표 외우기나 구구단 9자리X9자리 같은 장기를 하면 까인다. 간혹가다 마술이나 성대모사 등을 끝내주게 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각광받는다. 단 못한다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 좀 특이한 경우는 판소리를 하기도 한다. 간혹 흔치 않은 제2 외국어를 구사하기도 한다. 그리고 간혹 애니송을 부르거나 아이돌물 노래 안무를 추는 용자도 나타난다.(...) 그리고 하다못해 이런 경우도 있다!웹툰 작가인 선생님 왈 ""저거 19금 퍼포먼스 아냐?!""(...) 장기자랑 스타가 되기 위해 두달간 필사적인 노력을 했던 두 여학생들은...
장기라는 단어 자체가 젊은이들에겐 사장된 단어이다.[1] 과거 인기 토크쇼였던 '서세원 쇼'의 영향으로 대부분 개인기라고 부르기 때문. 젊은층과 중장년층에게 모두 널리 알려진 단어라면 특기 정도가 되겠으나, 장기자랑의 장기와는 어감이 좀 다르다. 장기나 개인기는 아무래도 남에게 보여줄 만한 일을 일컫지만 특기는 꼭 보여줘야 한다는 개념이라기보다는 그냥 잘 하는 일 정도의 의미이기 때문. 요리 같은 것도 특기가 될 수 있다.
알고보면 TV방송의 꾸준한 소재다. 설과 추석땐 항상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고 이걸 하며,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장기자랑 프로그램의 대표격이다.
현실은 선임들이 '후임자들이 자신들의 비위를 얼마나 맞춰주는지' 보는 자리로 회식과 비슷하다. 고등학교나 대학교의 동아리 선발 오디션에서는 분명 관련 분야에 대한 열정이나 지식 등등이 주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어째 장기자랑을 시키고 선배들이 자기들끼리 낄낄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장기자랑을 잘 하면 뽑아 주느냐고? 실상은 장기자랑은 그 순간 눈요깃거리 정도이고, 결국에는 인맥 있는 사람이나 얼굴마담 될 만한 사람이 먼저 뽑히게 되어있다. 물론 모든 동아리가 다 그런 건 아니고 철저하게 실력대로 뽑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장기자랑을 시키는 동아리보다는 실력을 보는 동아리가 제대로 돌아갈 확률이 높다.어떤 용자는 면접때 미리 외투속에 장기돌을 넣고 박력있게 단추를 풀며 장기자랑이라고 외쳐서 일등으로 합격했다고 한다.
그저 애들 장난 정도로 치부하기에는 군대나 직장에서도 허구한 날 시킨다. 대기업 신입사원 연수에서도 장기자랑 프로그램이 상당히 자주 들어가며,젊어봐야 20대 중후반에서 많으면 30대 이상인 사람들이 아이돌 춤을 추고 있는 꼴을 보자면 참... 근데 아이돌도 상당수가 20대에서 30대다 입사하고 나서도 회식 후 노래방 등지에서 신입들은 장기자랑을 반강제로 하게 되어있다. 대부분은 노래를 부르고 끝나긴 하지만...
대학교 신입생 OT에서도 자주 나온다. 다만 이쪽은 선배들이 환영한다는 의미에서 장기자랑을 하는 경우도 많다. 아예 이것만 연습하는 동아리도 있을 정도.
*장기자랑(노래, 춤인 경우)준비 할 때(장기자랑 안 나가본 사람이 분석한 사항이라 지극히 주관적)
1. 해당곡 다운로드
-무대 분위기(기분 띄워줄 만한 것으로)에 어울릴 만한 노래로 설정(발라드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장기자랑 때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댄스곡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장기자랑 풀 예약 상황 시에도 댄스곡이면 흔쾌히 오케이한다고 한다)
2. 해당곡 악보 구입
-도서관 같은 곳에서 스캔해와도 좋다
3. 노래방에서 MR녹음
-그런 기능이 있는 노래방 기기가 있다(노래 안 하고 5분 정도 버티면 가능)
4. 일주일 기간 잡고 맹연습
-연습기간이 일주일 이상이라면 더욱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간주 시 가사 들어가는 타이밍, 몇 박자인지 등 꼼꼼히 따져가며 최선을 다하도록 한다.
-춤곡이라면 동영상을 돌려봐가며 마스터하도록 한다. 반복되는 가사와 반복되는 동작이 많으므로 어렵게 생각말자. 이 때 되도록이면 ""명확""한 동작이 되도록 한다. 근육 하나하나 힘주어가면서 동작을 확실하게 하자(칼각! 섹시댄스는 예외). 특히 관객들에게 동작의 핵심이 잘 보이는 ""각도""에서 동작을 취하도록 한다(거울댄스를 마스터 했다고 생각될 때, 최종적으로 그림자를 보고 점검하면 동작이 더욱 명확해 질 듯).
5. 의상은 곡에 맞는 옷으로 Sense있게
-스스로 곡에 대해 생각한 바대로 의상을 정한다(곡은 해석하기 나름이니까).
-순서가 낮일 경우 무대가 대체적으로 밝으므로 산만하다. 이 때는 색채 대비가 강하고 심플한 의상을 입도록 한다. 반짝이는 장신구 역시 햇빛을 반사하므로 좋을 수 있다. 진한 색의 의상이 멀리서도 명확하다. 낮에는 칙칙한 회색 옷, 후드티 등 후줄근한 의상은 피할 것. 경우에 따라서는 나쁘지 않을 수 있다.
-시선을 집중할 수 있을 만한 의상을 구상하도록 한다
-친구 여럿과 맞춰서 하게 될 때는 의상을 되도록 같게(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6. 자작곡을 선보일 때는 되도록 발음을 명확하게
-일반 곡에도 적용되는 법칙. 처음 듣는 노래인 것을 감안해, 되도록 호응 유도가 쉽도록 반복 가사가 많은 곡이면 좋을 것이다
7. 친구 여럿이서 댄스를 선보일 때는 인물 배치에 신경 쓸 것
소풍이나 수련회에서 주로 하는 대단히 진부한 행사. 말그대로 자신의 장기(長技)를 자랑하는것. 장기라고는 하지만 대부분이 춤 아니면 노래. 간혹가다 튀려는 동료들이 차력이나 몸개그를 보여주기도 한다. 주기율표 외우기나 구구단 9자리X9자리 같은 장기를 하면 까인다. 간혹가다 마술이나 성대모사 등을 끝내주게 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각광받는다. 단 못한다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 좀 특이한 경우는 판소리를 하기도 한다. 간혹 흔치 않은 제2 외국어를 구사하기도 한다. 그리고 간혹 애니송을 부르거나 아이돌물 노래 안무를 추는 용자도 나타난다.(...) 그리고 하다못해 이런 경우도 있다!
장기라는 단어 자체가 젊은이들에겐 사장된 단어이다.[1] 과거 인기 토크쇼였던 '서세원 쇼'의 영향으로 대부분 개인기라고 부르기 때문. 젊은층과 중장년층에게 모두 널리 알려진 단어라면 특기 정도가 되겠으나, 장기자랑의 장기와는 어감이 좀 다르다. 장기나 개인기는 아무래도 남에게 보여줄 만한 일을 일컫지만 특기는 꼭 보여줘야 한다는 개념이라기보다는 그냥 잘 하는 일 정도의 의미이기 때문. 요리 같은 것도 특기가 될 수 있다.
알고보면 TV방송의 꾸준한 소재다. 설과 추석땐 항상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고 이걸 하며,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장기자랑 프로그램의 대표격이다.
현실은 선임들이 '후임자들이 자신들의 비위를 얼마나 맞춰주는지' 보는 자리로 회식과 비슷하다. 고등학교나 대학교의 동아리 선발 오디션에서는 분명 관련 분야에 대한 열정이나 지식 등등이 주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어째 장기자랑을 시키고 선배들이 자기들끼리 낄낄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장기자랑을 잘 하면 뽑아 주느냐고? 실상은 장기자랑은 그 순간 눈요깃거리 정도이고, 결국에는 인맥 있는 사람이나 얼굴마담 될 만한 사람이 먼저 뽑히게 되어있다. 물론 모든 동아리가 다 그런 건 아니고 철저하게 실력대로 뽑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장기자랑을 시키는 동아리보다는 실력을 보는 동아리가 제대로 돌아갈 확률이 높다.
그저 애들 장난 정도로 치부하기에는 군대나 직장에서도 허구한 날 시킨다. 대기업 신입사원 연수에서도 장기자랑 프로그램이 상당히 자주 들어가며,
대학교 신입생 OT에서도 자주 나온다. 다만 이쪽은 선배들이 환영한다는 의미에서 장기자랑을 하는 경우도 많다. 아예 이것만 연습하는 동아리도 있을 정도.
*장기자랑(노래, 춤인 경우)준비 할 때(장기자랑 안 나가본 사람이 분석한 사항이라 지극히 주관적)
1. 해당곡 다운로드
-무대 분위기(기분 띄워줄 만한 것으로)에 어울릴 만한 노래로 설정(발라드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장기자랑 때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댄스곡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장기자랑 풀 예약 상황 시에도 댄스곡이면 흔쾌히 오케이한다고 한다)
2. 해당곡 악보 구입
-도서관 같은 곳에서 스캔해와도 좋다
3. 노래방에서 MR녹음
-그런 기능이 있는 노래방 기기가 있다(노래 안 하고 5분 정도 버티면 가능)
4. 일주일 기간 잡고 맹연습
-연습기간이 일주일 이상이라면 더욱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간주 시 가사 들어가는 타이밍, 몇 박자인지 등 꼼꼼히 따져가며 최선을 다하도록 한다.
-춤곡이라면 동영상을 돌려봐가며 마스터하도록 한다. 반복되는 가사와 반복되는 동작이 많으므로 어렵게 생각말자. 이 때 되도록이면 ""명확""한 동작이 되도록 한다. 근육 하나하나 힘주어가면서 동작을 확실하게 하자(칼각! 섹시댄스는 예외). 특히 관객들에게 동작의 핵심이 잘 보이는 ""각도""에서 동작을 취하도록 한다(거울댄스를 마스터 했다고 생각될 때, 최종적으로 그림자를 보고 점검하면 동작이 더욱 명확해 질 듯).
5. 의상은 곡에 맞는 옷으로 Sense있게
-스스로 곡에 대해 생각한 바대로 의상을 정한다(곡은 해석하기 나름이니까).
-순서가 낮일 경우 무대가 대체적으로 밝으므로 산만하다. 이 때는 색채 대비가 강하고 심플한 의상을 입도록 한다. 반짝이는 장신구 역시 햇빛을 반사하므로 좋을 수 있다. 진한 색의 의상이 멀리서도 명확하다. 낮에는 칙칙한 회색 옷, 후드티 등 후줄근한 의상은 피할 것. 경우에 따라서는 나쁘지 않을 수 있다.
-시선을 집중할 수 있을 만한 의상을 구상하도록 한다
-친구 여럿과 맞춰서 하게 될 때는 의상을 되도록 같게(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6. 자작곡을 선보일 때는 되도록 발음을 명확하게
-일반 곡에도 적용되는 법칙. 처음 듣는 노래인 것을 감안해, 되도록 호응 유도가 쉽도록 반복 가사가 많은 곡이면 좋을 것이다
7. 친구 여럿이서 댄스를 선보일 때는 인물 배치에 신경 쓸 것
2. 장기(臟器)자랑[편집]
보는 사람에 따라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링크 처리
발음 : 장기자랑
1에서 파생된 신조어로 자신의 장기-내장을 꺼내놓고 자랑한다는 의미의 고어물 은어.[2] 어원은 위의 '장기 자랑'의 '장기(長技)'의 한글만 같은 '장기(臟器)'로 바꾼 것. 발음은 다르다. 뱃가죽을 찢으면 바로 내장이 보일 거라 착각하지만 사실 내장기관은 복막에 싸여있다.안 그러면 움직일 때마다 내장이 근육과 뼈 사이에서 춤을 추면서 끔찍한 고통을 선사할 것이다 매체에서는 뱃가죽과 복막이 함께 찢기기 때문에 장기가 흘러나오는 것. 엄밀히 말하자면 복막과 피부 그리고 근육층 또는 내장까지 찢기는 고통으로 근육이 수축되어 내장이 밀려나오거나, 그냥 외부 충격의 압력 자체로 내장이 흘러나온다. 후자의 경우 [3] 다발성 장기 부전확정.
만화, 게임, 영화 등지에서 캐릭터가 공격을 당해 내장이 줄줄 흘러나오는 엽기 신을 연출하면 장기자랑을 한다고 표현한다. 짤방은 뱀파이어 시리즈의 비샤몬의 필살기 '효수'의 피니시. 당하는 쪽은 빅터.
물론 현실에서 아주 볼 수 없는 건 아니지만, 보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 것임은 자명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이라든가, 혹은 로드킬당한 동물의 사체를 통해 보기야 할 수 있겠지만... 처참하다. 고라니가 받혀 죽은 사체를 보면, 배가 완전히 터져나가서 피와 내장 조각들이 비산해있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운전하다 말고 사체를 보는 것만으로도 멘탈에 금이 갈 수도 있는 모습 되겠다.
모 고어사이트를 자주 보는 위키러는 묘사가 될 것이다.
일부 해삼의 경우는 천적에게 공격받을 위기에 처하거나 하면 자신의 내장을 천적에게 사출한다. 정확히는 사람으로 치면 직장 내지 대장 정도에 해당하는 부분을 끊어내어 사출한다. 다만 이건 죽으려고 하는 짓은 아니고, 자신의 내장으로 천적의 주의를 끌고 천적이 그것을 먹는동안 탈출하여 자신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행동으로 어차피 다시 생긴다.사람의 간하고 달리 완전히 없애도 다시 만들 수 있다.
발음 : 장기자랑
1에서 파생된 신조어로 자신의 장기-내장을 꺼내놓고 자랑한다는 의미의 고어물 은어.[2] 어원은 위의 '장기 자랑'의 '장기(長技)'의 한글만 같은 '장기(臟器)'로 바꾼 것. 발음은 다르다. 뱃가죽을 찢으면 바로 내장이 보일 거라 착각하지만 사실 내장기관은 복막에 싸여있다.
만화, 게임, 영화 등지에서 캐릭터가 공격을 당해 내장이 줄줄 흘러나오는 엽기 신을 연출하면 장기자랑을 한다고 표현한다. 짤방은 뱀파이어 시리즈의 비샤몬의 필살기 '효수'의 피니시. 당하는 쪽은 빅터.
물론 현실에서 아주 볼 수 없는 건 아니지만, 보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 것임은 자명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이라든가, 혹은 로드킬당한 동물의 사체를 통해 보기야 할 수 있겠지만... 처참하다. 고라니가 받혀 죽은 사체를 보면, 배가 완전히 터져나가서 피와 내장 조각들이 비산해있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운전하다 말고 사체를 보는 것만으로도 멘탈에 금이 갈 수도 있는 모습 되겠다.
일부 해삼의 경우는 천적에게 공격받을 위기에 처하거나 하면 자신의 내장을 천적에게 사출한다. 정확히는 사람으로 치면 직장 내지 대장 정도에 해당하는 부분을 끊어내어 사출한다. 다만 이건 죽으려고 하는 짓은 아니고, 자신의 내장으로 천적의 주의를 끌고 천적이 그것을 먹는동안 탈출하여 자신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행동으로 어차피 다시 생긴다.
2.1. 이와 관련된 작품[편집]
만화로는 프랑켄 프랑이 군림하고 있다. 만화 도쿄 빨간모자의 아카즈킨도 심심하면 하는 행위.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에서 에반게리온 2호기가 제대로 보여준다. 이야기 시리즈의 주인공 아라라기 코요미는 괴물 이야기 스루가 몽키 편에서 레이니 데빌을 상대로 장기자랑을 당했다. 또 콥스파티 OVA판에서는 매우 충실하게(...)구현되었다.
이쪽이 주특기인 작가로는 전략인간병기 카쿠고, 시구루이등으로 유명한 야마구치 타카유키가 있다. 그리는 만화마다 장기자랑이 꼭 나온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전략인간병기 카쿠고에서는 등장인물들이 내장을 토해내고도 살아서 싸운다!
보통 사망전대의 인물들이 자주 하는 짓이며 물론 그들의 본연의 의도와는 관계없다.
척 팔라닉의 'Guts'는 성적 호기심때문에 풀장 펌프에서 자위행위를 하다 내장이 뽑혀나가 탈 수 있었던 장학금도 못타고 대학도 못가는 다소 절망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브레이브 하트의 마지막 장면에서 멜 깁슨이 연기한 윌리엄 월레스가 처형당할 때 장기자랑형(능지형)을 당했다. 숨을 거두기 전 마지막 말로 명대사 ""Freedom!""을 외쳤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초반 10분 동안 충실하게(?) 표현했다.물론 원해서 한게 아니지만
나이트런에서 매회 빠지지 않고 나온다.대부분은 커플이라 상관없지만
Happy Tree Friends에서는 이게 일상이라 카더라.으어어어어어 어어어어어으 으아아아악! 우아아 아악 으러러어어억아아악아ㅏㅏㅏㅏ아아앜!!
불가사리는 장기자랑으로 먹이를 먹는 매우 특이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예전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에서 당시 연변총각 역으로 출연한 강성범이 저것과 비슷한 말장난을 개그로 써먹은 적이 있다. ""천 년 묵은 호랑이와 사자가 자신의 장기를 꺼내 장기를 두고 있었다-맹장 받아라!""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시리즈의 특화 어플을 추출하여 공유하는 행위도 장기자랑 혹은 장기적출로 불리며 옵티머스큐는 지식사전, 옵티머스 원은 스머프어플, 마하는 날씨위젯, 2x는 푸딩카메라 어플, 프라다폰3.0은 아이콘과 날씨위젯, 런처, 기타 블랙컬러 위젯등 대부분, 옵티머스 LTE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버전은 런처와 날씨위젯등을 적출당했다.
Warhammer와 Warhammer 40,000의 너글의 추종자들과 악마들은 전부 장기자랑이 기본 소양이다. 덕분에 모양새가 심히 좋지 않아서 Dawn of War에서는 너글계 추종자와 악마가 나오지 못했다. 그런데 오히려 그래픽이 상향된 Dawn of War 2에서는 등장한다는게 아이러니.
비디오 게임계에서도 장기자랑이 종종 나오곤 한다.
팀 포트리스 2에서는 캐릭터가 사망하면 자신을 살해한 캐릭터의 프리즈캠이 나오는데, 탄환이나 근접 공격 등으로 시체가 멀쩡히 남으면 그냥 상대의 얼굴이 나오지만, 폭발 등으로 시체가 조각나 찢겨나가면 장기자랑을 하게 된다! 게다가 친절하게도 프리즈캠에 조각들이 잡히면 '당신의 일부/머리/손/발!' 같이 부위별로 표시까지 해 주고, 가끔씩은 '당신의 췌장!' 같은 자세한 문구를 넣어 주기도 한다.그런 건 가르쳐 줄 필요 없어! 그리고 죽인 적이 도발까지 하고있다면 금상첨화…
그리고 모탈 컴뱃 시리즈는 장기자랑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항목 참조.
슬리핑 독스의 재키 마 가 당하기도 했다
메탈기어 솔리드 그라운드 제로즈의 파스 오르테가 안드라데도 수술중에 장기가 보인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나오는데, 캠페인 내 진행 중에 무리어미 나파시가 장기자랑을 한 채 동사한 것을 볼 수 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토니오 트라살디의 레시피에서 장기자랑을 할 수 있는 레시피가 있다.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코믹스에서 주인공이 장기자랑을 정말 잘한다.
북두의 권에선 지나가던 구세주와 그 일행들에게 찍힌 악인들이 강제로 장기자랑을 선보인다.[4]
인체의 신비전이 진짜 장기자랑이라 카더라
이쪽이 주특기인 작가로는 전략인간병기 카쿠고, 시구루이등으로 유명한 야마구치 타카유키가 있다. 그리는 만화마다 장기자랑이 꼭 나온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전략인간병기 카쿠고에서는 등장인물들이 내장을 토해내고도 살아서 싸운다!
보통 사망전대의 인물들이 자주 하는 짓이며 물론 그들의 본연의 의도와는 관계없다.
척 팔라닉의 'Guts'는 성적 호기심때문에 풀장 펌프에서 자위행위를 하다 내장이 뽑혀나가 탈 수 있었던 장학금도 못타고 대학도 못가는 다소 절망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브레이브 하트의 마지막 장면에서 멜 깁슨이 연기한 윌리엄 월레스가 처형당할 때 장기자랑형(능지형)을 당했다. 숨을 거두기 전 마지막 말로 명대사 ""Freedom!""을 외쳤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초반 10분 동안 충실하게(?) 표현했다.
나이트런에서 매회 빠지지 않고 나온다.
Happy Tree Friends에서는 이게 일상이라 카더라.
불가사리는 장기자랑으로 먹이를 먹는 매우 특이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예전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에서 당시 연변총각 역으로 출연한 강성범이 저것과 비슷한 말장난을 개그로 써먹은 적이 있다. ""천 년 묵은 호랑이와 사자가 자신의 장기를 꺼내 장기를 두고 있었다-맹장 받아라!""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시리즈의 특화 어플을 추출하여 공유하는 행위도 장기자랑 혹은 장기적출로 불리며 옵티머스큐는 지식사전, 옵티머스 원은 스머프어플, 마하는 날씨위젯, 2x는 푸딩카메라 어플, 프라다폰3.0은 아이콘과 날씨위젯, 런처, 기타 블랙컬러 위젯등 대부분, 옵티머스 LTE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버전은 런처와 날씨위젯등을 적출당했다.
Warhammer와 Warhammer 40,000의 너글의 추종자들과 악마들은 전부 장기자랑이 기본 소양이다. 덕분에 모양새가 심히 좋지 않아서 Dawn of War에서는 너글계 추종자와 악마가 나오지 못했다. 그런데 오히려 그래픽이 상향된 Dawn of War 2에서는 등장한다는게 아이러니.
비디오 게임계에서도 장기자랑이 종종 나오곤 한다.
팀 포트리스 2에서는 캐릭터가 사망하면 자신을 살해한 캐릭터의 프리즈캠이 나오는데, 탄환이나 근접 공격 등으로 시체가 멀쩡히 남으면 그냥 상대의 얼굴이 나오지만, 폭발 등으로 시체가 조각나 찢겨나가면 장기자랑을 하게 된다! 게다가 친절하게도 프리즈캠에 조각들이 잡히면 '당신의 일부/머리/손/발!' 같이 부위별로 표시까지 해 주고, 가끔씩은 '당신의 췌장!' 같은 자세한 문구를 넣어 주기도 한다.
그리고 모탈 컴뱃 시리즈는 장기자랑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항목 참조.
슬리핑 독스의 재키 마 가 당하기도 했다
메탈기어 솔리드 그라운드 제로즈의 파스 오르테가 안드라데도 수술중에 장기가 보인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나오는데, 캠페인 내 진행 중에 무리어미 나파시가 장기자랑을 한 채 동사한 것을 볼 수 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토니오 트라살디의 레시피에서 장기자랑을 할 수 있는 레시피가 있다.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코믹스에서 주인공이 장기자랑을 정말 잘한다.
북두의 권에선 지나가던 구세주와 그 일행들에게 찍힌 악인들이 강제로 장기자랑을 선보인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