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颱風 은 저기압대의 이동에 따른 자연재해를 뜻한다.

한반도에 내내습하는 태풍들은 거의 전부 이 3달에 집중되어 있으며, 간혹 간접 영향까지는 6월과 10월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일어난다

일본은 오키나와로 인해서 한국의 경우 태풍 안전 지역이라고 하지만 2019년~2020년에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각각 29개, 23개 발생 중 8개, 6개나 내습할 정도로 매우 영향이 잦았다.
태풍은 기압계를 변동시켜 예보와 다르게 기온이 급변동될수 있는 여러모로 영향이 크다. 11월에는 한국에 영향이 없다지만 오키나와에 태풍이 위치하면 그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기도 한다

적도 부근 열대 수렴대(ITCZ)의 몬순 기압골 내에서 생긴 파동이 점점 발달하면서 충분한 와도를 가져 곧 하층 순환이 만들어지고, 이렇게 발달한 저기압성 순환장은 열대 요란(Tropical Disturbance)[1]이 되는데, 이 열대 요란이 성장하여 열대저기압(Tropical Depression)[2]이 되고, 이 열대저기압이 마침내 최대풍속 18 m/s에 이르는 순간, 비로소 태풍이 되면서, 각국은 감시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