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보통학교,
국민학교라고 불렸으나 1996년 3월 1일부터 초등학교라고 불리게 되었다. 공식적으로 명칭은 1995년에 폐지되었지만, 실질적으로는 1996년 2월 29일에야 완전히 폐지된다.
[1]처음으로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1990년 하반기에 학교를 배정받아 입학이 결정된 후 이듬해인 1991년에
국민학교에
입학해서 1997년 2월에 1996학년도 초등학교를 졸업한 1984년 3월~1985년 2월생이다(41~42세). 마지막으로 국민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1989년 하반기에 학교를 배정받아 입학이 결정된 후 1990년에 국민학교에 입학해서 1996년 2월에 1995학년도 초등학교를 졸업한 1983년 3월~1984년 2월생이다(42~43세).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공식적으로 마지막으로 국민학교에 입학한 것은 1988년 3월~1989년 2월생(37~38세). 그래서 이들
[2][3]을 "국초딩 세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처음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한 사람들은 1989년 3월~1990년 2월생이다(36~37세).
최근의
아래아 한글에서 국민학교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초등학교로 변환된다. '초등학교'라는 명칭이 채택된 자세한 이유나 과정은
국민학교 문서를 참조할 것.
교육기간은 6년이며, 첫
의무교육 코스이다.
[4] 우리나라의 의무교육은 원래 초등학교 6년이었다가, 1989년생이
중학교에 입학할 무렵인 2002년부터 중학교의 3년 교육과정이 추가되어 현재의 의무교육 기간은 9년이다.
[5]저~중학년
초등학생들도 그렇지만 초등학교 5학년부터는 성인이 된 이후로 자아를 형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시기다.
[6] 따라서 이 시기부터는 초등학생이어도 다루는 데 주의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
공립초등학교는 지역 학군에 따라 무조건 배정받는 형식이다.
[7] 반면
국립초등학교와
사립초등학교는 별도로 입학 신청을 받아서
추첨제로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공립초등학교보다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학 경쟁이 치열하다. 추첨에서 떨어진 아이들은 대기자 명단에 올려 두었다가, 결원 발생 시
편입학 시키기도 할 정도이다. 또한
사복을 입고 다니는 공립초등학교와 달리,
교복을 입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8] 1990년대에는 서울 덕수초등학교와 노원초등학교가 시범적으로 교복을 입혔고 2007년에는 남원 서원초등학교가 드물게 교복을 도입해 화제가 되었다.
한국의 초등학교는 대부분 그 특성상
공립학교인 경우가 절대 다수다.
사립초등학교는 대부분 서울이나 광역시 등 대도시에 몰려 있고, 국·공립초등학교와는 달리 비싼 학비를 받는다.
[9] 이외에도
교복,
스쿨버스, 각종 특별활동 등 여러 가지 돈이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인지 일명
귀족 초등학교라고도 불리며,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가정이 아니면 보낼 엄두를 내지 못 하는 실정이다.
사립초등학교는 현재 국내에 76개 학교가 있으모, 이 중 절반 이상인 39개교가
서울특별시에 있다. 같은 재단의 사립유치원, 사립중학교, 사립고등학교, 사립대학 등과 함께 세트로 있는 경우가 많다.
[10][11] 그 외에는 부산, 대구, 대전, 인천, 광주 등 광역시 지역에 대부분이 소재하고 있다.
수원시,
남양주시,
춘천시,
원주시,
동해시,
청주시,
홍성군,
여수시,
광양시,
포항시,
거제시,
거창군 등에도 사립초등학교가 있다.
국립초등학교는 흔히 동네에서 볼 수 있는 공립초등학교와 달리 전국에 17개교 밖에 없을 정도로 그 수가 많지 않다.
서울특별시에는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와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2개교뿐이다. 전국의 국립초등학교들은 모두
국립대학 사범대학[12] 부설초등학교 또는
교육대학 부설초등학교이다. 신청과 추첨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교육의 질이 높아 학부모들로부터 인기가 높으며,
교복을 입는다는 것 등에서 사립초등학교와 유사하다. 다만 차이점이자 더 좋은 점은, 사립초등학교처럼 비싼 학비를 받지 않는다는 것. 국립에 의무교육 과정이기 때문이다.
국교가 없는 대한민국의 특성상, 국·공립초등학교는 특정
종교 교육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가톨릭·
개신교·
불교 등 종교 재단에서 세운
미션스쿨도 많고, (학교에 따라 정도는 다르나) 종교적 색채를 띠며, 종교 관련 수업 및 활동도 있다. 원하는 학생은 세례나 수계를 받고 신자가 될 수도 있다. 다만 사립초등학교는 개인이 선택하여 입학하는 것이니, 종교가 싫은 사람은 종교 재단의 사립초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으면 된다.
[13] 만약 크리스마스와 부처님오신날이 공휴일에서 제외된다고 해도, 이런 종교 재단 사립초등학교들은 계속해서 해당 날짜[14]에 쉴 가능성이 높다.당연하겠지만 공립초등학교의 학생은 많은 경우 다수가 같은 동네 애들이다. 그리고
동창회도 있다. 그런데 성인이 되어서는 계속 친한 사람들하고는 어차피 교류를 계속 하는 데다가, 초등학교와 중학교 나이는 너무 어릴 때이기 때문에, 고등학교나 대학 동창회에는 참석해도 초등학교나 중학교의 동창회에는 참석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특히 초등학교 동창회는 최근에 생긴 학교일수록 없어지는 추세다.
한국의 초등학교는 전부
남녀공학이다.
[15][16] 1970년대까지만 해도 4학년부터 남녀를
분반하는 초등학교가 많았다. 오늘날보다 훨씬 보수적이고
남녀 구별이 매우 엄격했던 시대였기 때문이다.
[17]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실제로
이문열의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에서는 초등학교가 남녀분반으로 나왔다. 다만
시골에는 학생 수 감소로
무늬만 남녀공학이고 실질적으로는 단성학교인 곳도 소수 존재한다. 옛날에는 여학생만 다니는 사립초등학교도 있었는데,
서울 용산구에 있었던 성심국민학교이다.
성심수녀회에서 운영하던
가톨릭계 소규모 학교였는데, 1962년 개교되었다가 1982년 폐교되었고, 지금은
성심여자중학교와
성심여자고등학교만 있다.
북한의 초등학교는 정부 수립 이래 60년 동안 인민학교란 호칭을 유지하고 있었고, 또 이것이 초등학교에 대응하는 개념이라고 잘 알려져 있지만, 2002년 9월부터
[18] 9월 학기제를 4월 학기제로 개정하면서 인민학교는 소학교로, 고등중학교는 중학교로 개칭했다. 10년이 넘었는데 남한에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심지어 정부 문건이나 언론사에서도 아직도 인민학교/고등중학교라고 쓴다. 북한에 대한 무관심의 증거 중 하나. 여타 초등교육기관과는 달리 교과과정이 4년밖에 되지 않는다. 대신 북한에서는
유치원 높은반이 의무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그래도 5년밖에 안 된다. 그러다가
김정은 시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4년에서 5년으로 교과과정이 늘어났고 중학교도 초급중학교(중학교), 고급중학교(고등학교)로 분화되었다. 중국을 모방한 것일지도?
[19]역세권이나
대형마트 근처 같이 시세가 높지는 않지만 초등학교 근처는 거주지로 인기가 좋다. 아이가 있는 가정은 말할것도 없고, 그게 아니더라도 학교보건법에 따라 200m 이내는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으로 설정되어 소음, 악취나는 시설은 위치할 수 없고 술집, 모텔, PC방은 심의받아야 영업할 수 있다. 또한 도로교통법에 따라 300m 이내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으로 설정된다.
중·고등학교와 달리 동네마다 하나 정도는 있기 때문인지 투표소로 쓰이는 경우가 매우 많다. 마을회관, 주민센터가 근처에 없다면 초등학교가 투표소인 경우가 흔하다.
1980년대만 해도 초등학교에서 2부제 수업이나 3부제 수업을 했다. 학생은 많은데 학교 시설은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저출산이 고민인 오늘날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인 부분. 실제로
이기상이 인터넷 강의 도중 자신이 2부제 수업을 경험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초등학교는 6년제이고
대한민국 대통령은 5년 단임제이기 때문에 초등학생들은 입학할 때의 대통령과 졸업할 때의 대통령이 무조건 다르다.
[20] 심지어는 초등학교 6년을 다니는 동안 대통령이 3명인 경우도 있었다.
[21] 그리고 교사도 5년제라 초등학교를 재학하는 동안 교사도 한 번 이상 바뀌어 초등학교 입학과 졸업할 때의 교사가 모두 다르다.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은 다음과 같다. * 1~2학년: 국어, 수학
[~5], 통합교과 * 3~4학년: 국어, 도덕
[~2], 사회
[~1], 수학
[~5], 과학
[~6], 체육, 음악, 미술, 영어
[6~] * 5~6학년: 국어, 도덕
[~2], 사회
[~1], 수학
[~5], 과학
[~6], 실과, 체육, 음악, 미술, 영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