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나
흙,
모래,
지진 등 땅과 관련된 것을 이용하는 능력으로 묘사된다.
대개 방어적인 속성으로 그려진다.
바람 속성 등 날아다니는 상대에게는 통하지 않는 경우가 자주 보이는 탓에 불과 물이 천적인 것처럼 바람을 땅의 천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모래폭풍을 땅 속성으로 쳐서 바람 속성도 땅 속성으로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1]특수 능력이 없는 대신 힘이나 방어력이 강하다고 나오기도 한다. 간혹 딱히 어떤 속성에도 속하지 않는 것들을 땅 속성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카드게임에서 평범한 전사를 땅 속성으로 분류하는 경우.
표현하기가 힘들고 멋이 없어서 그런지
능력자 배틀 등에서는 가장 홀대받는
속성.
불이나
바람,
번개나
빛,
어둠 등 다른 속성들에 비해 시각적 효과가 별로인지라 주역급 인물이 이 속성을 가진 경우는 적다.
식물속성에게 절대적으로 상성 열세인 건 덤.
하지만
하늘에 대비되는 양대 속성으로 표현되는 경우도 있는데, 4원소 중 하나일 때와는 달리 무지막지하게 강하게 묘사된다. 여기에
불속성과 합해지면
불도 태우는 마그마가 되어 더할나위 없는 개깡패로 돌변한다.
[2]단순한 땅의 개념을 벗어나
중력(혹은
염동력)을 다루는 능력으로 표현될 때도 있으며
[3] 이 경우 역시 엄청나게 강력하게 나오는 게 보통.
가끔
석화로도 나오지만 이 경우 작품에 따라 대우가 천차만별이다. 한번 석화되면 풀리지 않는 경우는 강하게 나오지만, 이 경우 스토리가 복잡해지기 때문에 능력의 비중이 크지 않다면 웬만해서는 사용자만 잡으면 풀리는 것으로 나오는게 대부분이다.
높은 확률로 우락부락한 근육 혹은 거구의 캐릭터들이 득실거린다. 물론
예외도 있긴 하지만, 대중적인 이미지로는 전자가 훨씬 우세하다.
지리가 땅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땅은 하나의 주문이 된다. 암석, 토양 등 자연지리 개념부터 농지, 지대, 용도지구제 등의 인문지리 개념을 포괄한다.
1-2. 영토 또는 영지
1-3. 지방
원래는 1. 문단에 포함되어 있던 내용이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내용을 따로 분리하였다.
예를 들어
우주를 다루는 게임인 이브 온라인에서 ""도딕시는 갈란테 땅, 지타는 칼다리 땅""이란 말이 나오는 것을 생각해 보고, 이런 관계가 실제 우주시대에 들어가도 달라질 이유가 없음을 생각해 보면, '땅'이란 단어의 육지로서의 의미와 영토로서의 의미는 유의어가 아니라 아예 동음이의어 관계라고 봐야 하기 때문.
위의 예시는 실제 한국인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표현이다. 예를 들어 아마르 초보 유저가 미션 중 뿜콜을 울리며 도와달라고 하는 경우, 아마르 스탠딩이 너무 낮은 갈란테 고수 유저가 ""거긴 아마르
땅이라서 전 못 들어가요"" 라고 답신하는 식. 그리고 앞에서 든 '지명'은 전부 행성계 이름이다.
우주초대륙설 같은 유사과학은 이브 온라인 세계관에선 없는 이야기다사촌이 사면 배가 아프게 된다 카더라 | たん |
| 단(탄) |
통용 표기 | 땅 |
최영애-김용옥 표기법 | 탄 |
영어 표기 | -tan |
ちゃん의 유아어.
유아들의 경우,
ちゃん의 발음은 ちゃん의 발음이 /tɕɑɴ/를 똑바로 발음하지 못하고 /ɕ/가 탈락, 혹은 발음했음에도 들리지 않아 /tɑɴ/으로 들리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어리다, 귀엽다는 이미지가 수반된다.
유아가 아닌 경우에도 귀엽게 보이기 위해 스스로 수식하는 경우(주로 아이돌 등)라든가, 귀엽다고 느끼는 대상을 지칭할 때
ちゃん을 대체하여 사용한다. 후자의 경우 애칭화한 경우도 꽤 되는 편. 오덕계에서 보이는 것은 귀여움을 강조하기 위한 경우가 많다.
모에화된 물건에도 많이 붙는다. 비음까지 발음해서
XX따응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쨩과 마찬가지로 한국어로 번역하기가 매우 곤란하기 때문에 아예 없에거나 ""탄""이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에스페란토에서는 여성 애칭인 -nj-로 대응된다. 예를 들어
위키페탄은 Vikipe""njo""(비키페뇨)라 한다던지.
1. 작은 쇠붙이나 단단한 물건이 세게 부딪쳐 울리는 소리
2. 총을 쏘는 소리
3.
노어로는
전차를 땅크라고 불러서 앞의 '땅'을 따서 탱을 대체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