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수(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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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성능
3.1. 2017년 4월 금제 이전: 유례없는 패 1장 대량 전개3.2. 2017년 4월 금제 이후: 10.33수가 되고도 건재한 힘3.3. 2017년 7월 금제 이후: 9.33수로 결국 추락
4. 총평5. 몬스터 카드5.1. 자(쥐): 십이수 모르모래트5.2. 묘(토끼): 십이수 래비나5.3. 사(뱀): 십이수 바이퍼5.4. 오(말): 십이수 서러블레이드5.5. 미(양): 십이수 램5.6. 유(닭): 십이수 쿠쿨
6. 엑시즈 몬스터6.1. 축(소): 십이수 불혼6.2. 인(호랑이): 십이수 타이그리스6.3. 진(용): 십이수 드란시아6.4. 신(원숭이): 십이수 해머콩6.5. 술(개): 십이수 라이카6.6. 해(돼지): 십이수 와일드보우
7. 마법 카드8. 함정 카드8.1. 십이수의 방합
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애니메이션, 만화, 영화나 게임 등에서 소재로 자주 활용하던 12간지[1]를 모티브로 삼았다. 필드 마법인 조디악 S를 보고 황도 12궁을 모티브로 삼은 것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12간지를 영어로 Chinese Zodiac이라고 쓰므로 조디악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딱히 문제될 것은 없다. 애초에 십이수들의 벨트와 필드 마법에 십이간지인 사(巳), 오(午), 미(未)가 떡하니 박혀 있고, 실제 카드명에도 모티브가 된 십이지의 이름을 가져왔다. 북미명 역시 Zodiac + Zoo로 'Zoodiac'이 되었다.
십이수 몬스터와 해당 십이지, 착용 무기(엑시즈 몬스터는 이름에 볼드체, 이름에 무기로 말장난을 친 경우 무기에 이탤릭체) | |||
자(쥐) | 축(소) | 인(호랑이) | 묘(토끼) |
불혼(도끼) | |||
진(용) | 사(뱀) | 오(말) | 미(양) |
드란시아(랜스) | 바이퍼(채찍) | 서러블레이드(칼) | 램(방패) |
신(원숭이) | 유(닭) | 술(개) | 해(맷돼지) |
해머콩(망치) | 쿠클(클로) | 라이카(차크람 또는 권(圈)) | 와일드보우(활) |
디자인을 보면 다들 쇠로 된 거대한 장갑을 한 쪽 팔에 끼고 있는 것이 특징.
9월 29일에 일본 본토에서 덱 체험회가 개최됐다.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몬스터가 전부 수록되지 못하고, 다음 팩인 맥시멈 크라이시스로 나뉘어서 모두 수록됐다.
필드 마법이 공개되면서 이 카드군도 진룡검사 스토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9월 29일에 일본 본토에서 덱 체험회가 개최됐다.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몬스터가 전부 수록되지 못하고, 다음 팩인 맥시멈 크라이시스로 나뉘어서 모두 수록됐다.
필드 마법이 공개되면서 이 카드군도 진룡검사 스토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 성능[편집]
3.1. 2017년 4월 금제 이전: 유례없는 패 1장 대량 전개[편집]
출시 전부터 2016년 후반기 듀얼 환경 변화에 큰 활약을 펼칠 테마군으로 예상됐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십이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소재 특유의 효과, 같은 레벨의 몬스터 2장을 모을 필요도, 명칭 제약도 없어 1턴에 1번 제약이 거의 의미가 없는 엑시즈 구조이다. 반복 플레이로 카드를 우려먹어 아드를 버는 행동이 솔리테어의 기본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저 특수 엑시즈 소환 방법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다. 또한 이전까지 1티어 권에 잠시 머무르다가 몰락했던 몇몇 야수전사족 테마라는 것도 한 몫 하는데, 당장 증원과 비교되는 염무-「천기」가 이 테마의 발매 당시 무제한이었다는 것만 봐도 그 동안 염성이 대충 망한 이후의 야수전사족이 얼마나 풀어져 있었는지 감이 오는 셈.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1턴에 1번 제약이 걸려 있긴 하지만 여러 장의 묶음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제약이 거의 의미 없어진 정룡의 전례를 떠올릴 수도 있다.
결정적으로 십이수 덱은 전개하는데 필요한 카드가 십이수 몬스터 1장이면 충분하다. 그동안의 티어 덱은 대부분 초동 전개를 위해 3장 정도는 필요한 카드가 패에 들어와야했기에 전개에 필요한 카드 위주로 덱을 구성해야했다. 그러나 ABC 덱은 전개에 필요한 카드가 2장에 불과했기에 남은 자리를 고성능 함정과 패트랩들로 채웠다. 그런데 이에 더해 십이수는 전개에 필요한 카드가 단 1장에 불과하며, 모든 십이수 몬스터가 초동 카드다. 불혼의 서치 효과로 아무 십이수 몬스터로 엑시즈만 성공하면 패 손실이 없고, 프리 체인 파괴 효과를 가진 드란시아를 꺼낼 수 있다. 거기에 모르모래트를 소환했다면 다이가스타 에메랄을 소환하여 전개를 했는데 패가 늘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보여준다. 또한 패 한장으로 전개가 가능하다는 것은 그만큼 패가 말려 전개를 못할 일이 거의 없는 엄청난 안정성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십이수의 강함엔 환경의 변화도 한 몫했는데, 파괴수의 등장 이후 패를 여러장 소모해서 몬스터로 집을 짓는 건 비효율적인 플레이가 됐다. 그래서 게임의 흐름이 세우기 쉽고 깨지기도 쉽지만 복구도 쉬운 빌드쪽으로 흘러갔고, 십이수는 이에 최적화되어 있다.
극단적인 예로, 십이수의 회국 단 1장만 가지고 원턴킬을 내는 루트를 만든 사람도 있다.
십이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소재 특유의 효과, 같은 레벨의 몬스터 2장을 모을 필요도, 명칭 제약도 없어 1턴에 1번 제약이 거의 의미가 없는 엑시즈 구조이다. 반복 플레이로 카드를 우려먹어 아드를 버는 행동이 솔리테어의 기본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저 특수 엑시즈 소환 방법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다. 또한 이전까지 1티어 권에 잠시 머무르다가 몰락했던 몇몇 야수전사족 테마라는 것도 한 몫 하는데, 당장 증원과 비교되는 염무-「천기」가 이 테마의 발매 당시 무제한이었다는 것만 봐도 그 동안 염성이 대충 망한 이후의 야수전사족이 얼마나 풀어져 있었는지 감이 오는 셈.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1턴에 1번 제약이 걸려 있긴 하지만 여러 장의 묶음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제약이 거의 의미 없어진 정룡의 전례를 떠올릴 수도 있다.
결정적으로 십이수 덱은 전개하는데 필요한 카드가 십이수 몬스터 1장이면 충분하다. 그동안의 티어 덱은 대부분 초동 전개를 위해 3장 정도는 필요한 카드가 패에 들어와야했기에 전개에 필요한 카드 위주로 덱을 구성해야했다. 그러나 ABC 덱은 전개에 필요한 카드가 2장에 불과했기에 남은 자리를 고성능 함정과 패트랩들로 채웠다. 그런데 이에 더해 십이수는 전개에 필요한 카드가 단 1장에 불과하며, 모든 십이수 몬스터가 초동 카드다. 불혼의 서치 효과로 아무 십이수 몬스터로 엑시즈만 성공하면 패 손실이 없고, 프리 체인 파괴 효과를 가진 드란시아를 꺼낼 수 있다. 거기에 모르모래트를 소환했다면 다이가스타 에메랄을 소환하여 전개를 했는데 패가 늘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보여준다. 또한 패 한장으로 전개가 가능하다는 것은 그만큼 패가 말려 전개를 못할 일이 거의 없는 엄청난 안정성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십이수의 강함엔 환경의 변화도 한 몫했는데, 파괴수의 등장 이후 패를 여러장 소모해서 몬스터로 집을 짓는 건 비효율적인 플레이가 됐다. 그래서 게임의 흐름이 세우기 쉽고 깨지기도 쉽지만 복구도 쉬운 빌드쪽으로 흘러갔고, 십이수는 이에 최적화되어 있다.
극단적인 예로, 십이수의 회국 단 1장만 가지고 원턴킬을 내는 루트를 만든 사람도 있다.
준비물: 십이수의 회국 1장. 1. 십이수의 회국을 발동, 효과로 자신을 파괴하고 십이수 모르모래트를 특수 소환한다. 2. 십이수 모르모래트 위에 십이수 와일드보우를 겹치고, 엑시즈 소재가 된 모르모래트의 효과로 덱에서 2장째의 모르모래트를 특수 소환한다. 3. 십이수 와일드보우 위에 십이수 타이그래스를 겹치고, 효과로 묘지의 모르모래트를 엑시즈 소재로 한다. 4. 십이수 타이그래스 위에 십이수 불혼을 겹치고, 효과로 스크랩 고블린을 패에 넣는다. 5. 스크랩 고블린을 일반 소환하고, 2에서 특수 소환된 모르모래트와 튜닝하여 사룡성 가이저를 싱크로 소환한다. 6. 십이수 불혼 위에 십이수 드란시아를 겹치고, 효과로 사룡성을 파괴, 덱에서 어버이해마를 특수 소환한다. 7. 어버이해마의 효과로 레벨을 3 낮추고 토큰 3장을 특수 소환한 뒤, 토큰 1장과 어버이해마로 액셀 싱크론을 싱크로 소환한다. 8. 액셀 싱크론의 효과로 덱에서 제트 싱크론을 묘지로 보내고, 레벨을 1 낮춘다. 그 후 액셀 싱크론과 토큰 1장으로 원룡성-보우텐코우를 싱크로 소환한다. (소환 시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9. 원룡성의 효과로 덱에서 2장 째의 어버이해마를 묘지로 보내고, 레벨을 7로 한다. 그 후 원룡성과 토큰 1장으로 휘룡성-쇼호쿠를 싱크로 소환하고, 원룡성의 효과로 덱에서 비룡성-세피라시우고를 특수 소환한다. 10. 휘룡성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비룡성을 파괴하고 묘지의 제트 싱크론을 특수 소환한다. 그 후 비룡성의 효과로 세피라의 신탁을 패에 넣는다. 그 후 신탁을 발동하여 덱에서 검성의 네크로즈-세피라세이버를 패에 넣는다. 11. 십이수 드란시아의 엑시즈 소재가 된 모르모래트의 효과로 덱에서 3장 째의 모르모래트를 특수 소환하고, 십이수 드란시아와 휘룡성-쇼호쿠를 묘지로 보내 구신 누토스를 특수 소환한다. 12. 누토스의 효과로 패의 검성의 네크로즈-세피라세이버를 특수 소환하고, 세피라세이버와 제트 싱크론으로 크리스트론-아메트릭스를 싱크로 소환한다. 세피라의 신탁의 효과로 덱에서 지령신 그란소일을 덱 맨 위에 올린다. 13. 누토스와 모르모래트로 다이가스타 에메랄을 엑시즈 소환하고, 효과로 모르모래트를 제거하고 묘지의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 3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카드를 1장 뽑는다. 엑스트라 덱 몬스터만 되돌렸기 때문에 덱을 셔플하지 않고, 덱 맨 위의 지령신이 패에 들어온다. 14. 묘지의 땅 속성 몬스터가 ""모르모래트 3, 십이수 엑시즈 1, 스크랩 고블린 1"" 의 5장이기 때문에 지령신 그란소일의 소환 조건을 만족했으므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로 제트 싱크론을 특수 소환한다. 15. 제트 싱크론과 크리스트론-아메트릭스로 빙결계의 범왕 듀로렌을 싱크로 소환하고, 효과로 에메랄을 엑스트라 덱으로, 지령신과 세피라의 신탁을 패로 되돌린다. 16. 지령신을 다시 특수 소환하고 효과로 묘지의 크리스트론-아메트릭스를 다시 특수 소환한다. 그리고 제트 싱크론의 효과로 패의 세피라의 신탁을 버리고 특수 소환하여 이 둘로 2장 째의 듀로렌을 특수 소환한다. 17. 필드에 듀로렌 2장과 그란소일이 등장했으며, 묘지에는 5장의 땅 속성 몬스터가 남아있다. |
베이고맥스가 무제한이던 시절 실제 대회에서 사용되는 레시피를 보면 SR 베이고맥스와 타케톰보그를 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로 M.X-세이버 인보커를 엑시즈 소환해서 아래의 방법으로 필드를 잡는다.
1.베이고맥스로 M.X 세이버 인보커를 엑시즈하여 효과로 모르모래트를 특소하거나, 회국 효과로 자기를 터뜨려 모르모래트를 특소한다. 2. 모르모래트 위에 와일드보우를 겹쳐 엑시즈 소환하고 모르모래트의 효과로 모르모래트 특소. 3. 와일드보우 위에 타이그리스를 겹쳐 엑시즈 소환하고, 효과로 와일드보우를 제거하고 모르모래트를 끼우고, 다시 모르모래트의 효과로 모르모래트 특소. 4. 타이그리스 위에 불혼을 겹쳐 엑시즈 소환하고 불혼의 효과로 열혈수왕 베어맨 서치. 5. 베어맨을 일반 소환하고 효과로 모르모래트 2장의 레벨을 8로 뻥튀기. 6. 불혼 위에 드란시아를 겹치고, 모르모래트 2장으로 타타갤 엑시즈. |
우승덱이(한국어로 된 레시피)줄줄이 나오고 있으며. 한 60장짜리 변종 비빔룡성 덱에서 십이수 드란시아가 부유벚꽃 용으로 사이드에 용병으로 투입했고, 현재는 1Kozmo, 진룡을 비롯한 몇몇 테마에 섞은 우승덱이 나오고 있다. 이 쯤 되면 2016년 10월 분기와 2017년 1월 분기의 최강덱이라 볼 수 있다. 심지어 회국으로 엑조디아 5파츠를 다 모아서 이기는 덱까지 존재한다.
비단 순수 십이수 덱만 올라오는 게 아니고, 제왕, 메탈포제, Kozmo, 요선수, 마돌체, 인페르노이드, 에스프릿, 히어로, 아티팩트, 시라누이, 라이트로드, 파괴수, 소환수, 진룡 등등 온갖 카드군들과 혼합한 덱들이 더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야말로 환경을 지배하는 게 아니라 환경 그 자체인 테마.
16년 10월 메타에서 십이수 덱은 상술한 패 한장(회국, 베이고맥스)으로 타이타닉 갤럭시 또는 자이언트 트레이너와 드란시아가 동시에 나오는 엄청난 안정성의 선턴 집짓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자연히 패가 어느 정도 남게 되고, 그 남은 패들까지 날빌에 쓰기 위해 신의 통고 등 강력한 함정들의 비율도 늘어났다. 문제는 그 초동이 뚫리면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으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십이수의 방합과 탐욕의 항아리도 투입된다. 다만 시간이 흘러, 십이수는 크게 바뀌어, 베어맨을 빼고 파괴수를 투입하게 되었고, 선턴에 다이가스타 에메랄로 날빌 이후 후속을 챙기고 드로한 카드로 상대를 견제하는 선턴에는 각종 견제 함정으로, 후턴에는 파괴수로 압박하는 빈틈이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싸운다.
다만 이런 류의 연속 소환을 통한 압박 테마가 다들 그렇듯 상대가 증식의 G를 사용하면 매우 곤란해진다. 전개할 거 다 끝내고 보면 상대가 덱의 절반을 드로우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사이드에 암흑의 만티코어를 2장씩 채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엔드 페이즈 무한 부활 루프를 돌려서 증식의 G를 사용한 상대를 오히려 덱사시켜 역관광보내기 위함.
사람들이 우승덱에 '십이수'라는 이름을 적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이유는 SR을 능가하는 만능 용병이기 때문이다. 이것 때문에 사람들은 정룡, EMEm의 시대가 다시 도래했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현재 십이수는 이렇다 할 확실한 라이벌이나 비빌 만한 덱도 없고, 자기들끼리 굴려도 엄청 강하고 다른 덱에 들어가서 그 덱의 용병으로 쓰여도 어느 정도 덱의 회전력과 전개를 담당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정룡, EMEm과의 여러 대결에서도 공식 대회가 아닌 유저들끼리의 경기지만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아예 EMEm덱은 다량의 패트랩을 넣고, 제대로 된 전개자체를 못하게 할 수도 있다. 십이수 VS 정룡 십이수 VS EMEm
아직 십이수가 풀린 지 한 달도 안 됐지만, 벌써부터 제재 먹이라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들리는 중. 현지에서도 성능이 과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다만 엑시즈 몬스터들의 공통 효과를 제외한다면 어디까지나 모르모래트와 회국을 전개력의 핵심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코나미 입장에서는 정룡과는 달리 제재가 쉬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2017년 1월 금제로 제재가 가해지기는 했는데, 용병으로 쓰던 SR 베이고맥스와 만능 서치 카드인 염무-「천기」가 제한을 당해 모르모래트를 가져와 뽑는 것이 다소 어려워질 것으로 예측됐으나, 정작 십이수 전개의 중심인 모르모와 회국은 전혀 제재를 받지 않았다. 제재를 미리 적용한 대회에서도 소환수나 파괴수들과 섞은 형태의 혼성 덱이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정도.
십이수를 막기 위해 2015년까지만 해도 거의 얼굴을 드러내지 않던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이 조금이나마 보이며, 금지된 성배, 격류장, 달의 서 등의 효과 무효계, 전체 파괴류 등 카드의 채용률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다.
한때 사람들이 정룡과 마도를 막기 위해 왕궁의 철벽, 미스테이크를 넣고 EMEm 시절 당시 이펙트 뵐러와 싸이크론, 군웅할거, 어전시합 등의 채용률이 그렇게나 높았던 것을 보면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가늠할 수가 없을 정도이다. 맥시멈 크라이시스발매 이후, 하루 우라라까지 가세하면서 이러한 0티어로서의 입지를 아예 뿌리박았다. 우라라는 항목에 나와 있는 것처럼 비 티어 덱이 전개조차 하지 못하게 만들 정도로 효과가 매우 강력한데, 우라라로도 모자라서 내 몸을 방패로도 집어넣어 격류장과 유령토끼마저도 무효로 해버리기까지 한다. 그렇기에 전개의 핵인 모르모래트와 회국은 반드시 4월 금제에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유저들은 목소리를 높였다.
심지어 마스터 룰 4를 적용한 대회에서 진룡과 섞어 만든 우승덱십이수 진룡덱(링크 몬스터 추가)이 나오고 말았다. 링크 소환은 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몬스터 1장으로 다 하는 만큼 엑스트라 존 제한이 큰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비단 순수 십이수 덱만 올라오는 게 아니고, 제왕, 메탈포제, Kozmo, 요선수, 마돌체, 인페르노이드, 에스프릿, 히어로, 아티팩트, 시라누이, 라이트로드, 파괴수, 소환수, 진룡 등등 온갖 카드군들과 혼합한 덱들이 더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야말로 환경을 지배하는 게 아니라 환경 그 자체인 테마.
16년 10월 메타에서 십이수 덱은 상술한 패 한장(회국, 베이고맥스)으로 타이타닉 갤럭시 또는 자이언트 트레이너와 드란시아가 동시에 나오는 엄청난 안정성의 선턴 집짓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자연히 패가 어느 정도 남게 되고, 그 남은 패들까지 날빌에 쓰기 위해 신의 통고 등 강력한 함정들의 비율도 늘어났다. 문제는 그 초동이 뚫리면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으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십이수의 방합과 탐욕의 항아리도 투입된다. 다만 시간이 흘러, 십이수는 크게 바뀌어, 베어맨을 빼고 파괴수를 투입하게 되었고, 선턴에 다이가스타 에메랄로 날빌 이후 후속을 챙기고 드로한 카드로 상대를 견제하는 선턴에는 각종 견제 함정으로, 후턴에는 파괴수로 압박하는 빈틈이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싸운다.
다만 이런 류의 연속 소환을 통한 압박 테마가 다들 그렇듯 상대가 증식의 G를 사용하면 매우 곤란해진다. 전개할 거 다 끝내고 보면 상대가 덱의 절반을 드로우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사이드에 암흑의 만티코어를 2장씩 채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엔드 페이즈 무한 부활 루프를 돌려서 증식의 G를 사용한 상대를 오히려 덱사시켜 역관광보내기 위함.
사람들이 우승덱에 '십이수'라는 이름을 적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이유는 SR을 능가하는 만능 용병이기 때문이다. 이것 때문에 사람들은 정룡, EMEm의 시대가 다시 도래했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현재 십이수는 이렇다 할 확실한 라이벌이나 비빌 만한 덱도 없고, 자기들끼리 굴려도 엄청 강하고 다른 덱에 들어가서 그 덱의 용병으로 쓰여도 어느 정도 덱의 회전력과 전개를 담당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정룡, EMEm과의 여러 대결에서도 공식 대회가 아닌 유저들끼리의 경기지만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아예 EMEm덱은 다량의 패트랩을 넣고, 제대로 된 전개자체를 못하게 할 수도 있다. 십이수 VS 정룡 십이수 VS EMEm
아직 십이수가 풀린 지 한 달도 안 됐지만, 벌써부터 제재 먹이라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들리는 중. 현지에서도 성능이 과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다만 엑시즈 몬스터들의 공통 효과를 제외한다면 어디까지나 모르모래트와 회국을 전개력의 핵심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코나미 입장에서는 정룡과는 달리 제재가 쉬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2017년 1월 금제로 제재가 가해지기는 했는데, 용병으로 쓰던 SR 베이고맥스와 만능 서치 카드인 염무-「천기」가 제한을 당해 모르모래트를 가져와 뽑는 것이 다소 어려워질 것으로 예측됐으나, 정작 십이수 전개의 중심인 모르모와 회국은 전혀 제재를 받지 않았다. 제재를 미리 적용한 대회에서도 소환수나 파괴수들과 섞은 형태의 혼성 덱이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정도.
십이수를 막기 위해 2015년까지만 해도 거의 얼굴을 드러내지 않던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이 조금이나마 보이며, 금지된 성배, 격류장, 달의 서 등의 효과 무효계, 전체 파괴류 등 카드의 채용률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다.
한때 사람들이 정룡과 마도를 막기 위해 왕궁의 철벽, 미스테이크를 넣고 EMEm 시절 당시 이펙트 뵐러와 싸이크론, 군웅할거, 어전시합 등의 채용률이 그렇게나 높았던 것을 보면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가늠할 수가 없을 정도이다. 맥시멈 크라이시스발매 이후, 하루 우라라까지 가세하면서 이러한 0티어로서의 입지를 아예 뿌리박았다. 우라라는 항목에 나와 있는 것처럼 비 티어 덱이 전개조차 하지 못하게 만들 정도로 효과가 매우 강력한데, 우라라로도 모자라서 내 몸을 방패로도 집어넣어 격류장과 유령토끼마저도 무효로 해버리기까지 한다. 그렇기에 전개의 핵인 모르모래트와 회국은 반드시 4월 금제에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유저들은 목소리를 높였다.
심지어 마스터 룰 4를 적용한 대회에서 진룡과 섞어 만든 우승덱십이수 진룡덱(링크 몬스터 추가)이 나오고 말았다. 링크 소환은 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몬스터 1장으로 다 하는 만큼 엑스트라 존 제한이 큰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3.2. 2017년 4월 금제 이후: 10.33수가 되고도 건재한 힘[편집]
2017년 4월 금제에서 회국과 드란시아는 금지, 모르모래트는 제한이 됐다. 기본적으로 십이수에게 말도 안 되는 필드장악력을 주던 모르모래트는 효과의 특성 상 사실상 금지랑 다름없고, 기승전결을 한 큐에 완성했던 핵인 회국은 아예 금지. 여기에 추가로 승기를 굳히는 드란시아까지 한꺼번에 금지를 먹였다.
다만 정룡의 경우 원래 빛/어둠 이외의 속성 몬스터 범용 지원 카드로 나왔었던 만큼 다른 카드군에 '기생'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오래 버텨가면서 추가 카드들을 동원해서 그 악명높은 콤보를 계속 이어갈 수 있었다. 그 때문에 기어이 이들을 금지시켰을 때에야 완전히 몰락했다는 점도 생각해 봐야 한다.
기존의 십이수는 몰락했지만 불혼과 라이카는 4축덱에서 용병으로 채용되어 활약했다. 레벨 4 두 몬스터로 불혼을 만들고 다른 십이수 엑시즈를 소환한 후에 다시 한 번 더 겹쳐 소환함으로써 야수전사족 몬스터를 2장 서치할 수 있으며, 라이카를 통해 살린 십이수 몬스터를 통해 링크 소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미세스 레디언트를 만들거나, 불혼으로 자체 특소가 가능한 TG 워울프를 서치하고 소환해서 디코드 토커를 바로 소환할 수 있었다. 아니면 불혼으로 서치한 두 장의 야수전사족 펜듈럼 몬스터로 펜듈럼 스케일을 만들 수도 있었다.
실제로도 마스터 룰 4가 적용된 대회 여럿에서 불혼과 라이카를 투입한 여러 덱들이 여전히 강덱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순수 십이수는 물론 진룡십이수도 많은 우승을 하는 등 여전히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금제 이후 순수 십이수는 4랭크 범용 엑시즈 몬스터를 전부 포기하고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만으로 엑스트라 덱을 채운 후, 엑시즈 체인지를 반복적으로 하면서 벌어들인 아드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함정도배 메타비트형식으로 변했다. 이는 십이수 자체가 몬스터 한장만 잡혀도 엑시즈 체인지로 전개가 가능해서 덱 구성에 있어서 상당히 자유도가 높은편이고, 불혼의 우수한 서치능력과 바이퍼의 까다로운 비대상 제외에 라이카의 제한적 특수소환 효과와 승천의 뿔피리같은 강력한 메타카드를 이용해서 효율적으로 상대를 견제한 이후, 환경에 맞는 마함으로 상대를 갉아먹다 모인패로 원턴을 내는 방식이 상당히 강력하다는 평가가 나왔기 때문이다. 패 한장으로 트리거를 짤 수있다는 컨셉자체가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잘 보여주고있다. 미세스 레디언트 발매 이후에는 미세스 레디언트를 한 두장 정도 넣기도 한다. 일단 유령토끼가 강력한 카운터로 부상하긴 했다.
다만 정룡의 경우 원래 빛/어둠 이외의 속성 몬스터 범용 지원 카드로 나왔었던 만큼 다른 카드군에 '기생'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오래 버텨가면서 추가 카드들을 동원해서 그 악명높은 콤보를 계속 이어갈 수 있었다. 그 때문에 기어이 이들을 금지시켰을 때에야 완전히 몰락했다는 점도 생각해 봐야 한다.
기존의 십이수는 몰락했지만 불혼과 라이카는 4축덱에서 용병으로 채용되어 활약했다. 레벨 4 두 몬스터로 불혼을 만들고 다른 십이수 엑시즈를 소환한 후에 다시 한 번 더 겹쳐 소환함으로써 야수전사족 몬스터를 2장 서치할 수 있으며, 라이카를 통해 살린 십이수 몬스터를 통해 링크 소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미세스 레디언트를 만들거나, 불혼으로 자체 특소가 가능한 TG 워울프를 서치하고 소환해서 디코드 토커를 바로 소환할 수 있었다. 아니면 불혼으로 서치한 두 장의 야수전사족 펜듈럼 몬스터로 펜듈럼 스케일을 만들 수도 있었다.
실제로도 마스터 룰 4가 적용된 대회 여럿에서 불혼과 라이카를 투입한 여러 덱들이 여전히 강덱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순수 십이수는 물론 진룡십이수도 많은 우승을 하는 등 여전히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금제 이후 순수 십이수는 4랭크 범용 엑시즈 몬스터를 전부 포기하고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만으로 엑스트라 덱을 채운 후, 엑시즈 체인지를 반복적으로 하면서 벌어들인 아드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함정도배 메타비트형식으로 변했다. 이는 십이수 자체가 몬스터 한장만 잡혀도 엑시즈 체인지로 전개가 가능해서 덱 구성에 있어서 상당히 자유도가 높은편이고, 불혼의 우수한 서치능력과 바이퍼의 까다로운 비대상 제외에 라이카의 제한적 특수소환 효과와 승천의 뿔피리같은 강력한 메타카드를 이용해서 효율적으로 상대를 견제한 이후, 환경에 맞는 마함으로 상대를 갉아먹다 모인패로 원턴을 내는 방식이 상당히 강력하다는 평가가 나왔기 때문이다. 패 한장으로 트리거를 짤 수있다는 컨셉자체가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잘 보여주고있다. 미세스 레디언트 발매 이후에는 미세스 레디언트를 한 두장 정도 넣기도 한다. 일단 유령토끼가 강력한 카운터로 부상하긴 했다.
3.3. 2017년 7월 금제 이후: 9.33수로 결국 추락[편집]
10.33수가 되고도 여전히 위세를 떨치다 결국 7월에 불혼이 금지가 되는 제재를 또 받았다. 불혼과 함께 십이수의 전개 주축이었던 라이카가 아직 남았지만, 문제는 더 이상 십이수 엑시즈 중 상황을 가리지 않고 소재 제거가 가능한 몬스터가 남지 않았다는 점이다.
즉 예전처럼 불혼-타이그리스-불혼-라이카에 타이그리스 소생으로 야수전사족 2장 서치에 레디언트를 소환하는 2:3 내지 1:3 교환이 불가능해 지면서 십이수는 용병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했다. 순수 십이수의 경우도 능동적으로 라이카로 소생시킬 묘지의 십이수를 확보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그나마 덤핑효과가 달린 모르모래트도 제한이기 때문에 아드 증폭에서 엄청난 애로사항이 생겨버렸다.
이 상황을 본 몇몇 한국 듀얼리스트들은 꾸러기 수비대의 떵이와 드라고가 연상된다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관련 사항은 스포일러이므로 해당 문서를 확인할 것.
즉 예전처럼 불혼-타이그리스-불혼-라이카에 타이그리스 소생으로 야수전사족 2장 서치에 레디언트를 소환하는 2:3 내지 1:3 교환이 불가능해 지면서 십이수는 용병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했다. 순수 십이수의 경우도 능동적으로 라이카로 소생시킬 묘지의 십이수를 확보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그나마 덤핑효과가 달린 모르모래트도 제한이기 때문에 아드 증폭에서 엄청난 애로사항이 생겨버렸다.
이 상황을 본 몇몇 한국 듀얼리스트들은 꾸러기 수비대의 떵이와 드라고가 연상된다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관련 사항은 스포일러이므로 해당 문서를 확인할 것.
4. 총평[편집]
코나미가 과거에 같은 실수를 했음에도 얼마나 생각없이 카드를 만들었는지 알 수 있는 테마.
역대 유희왕의 카드군 중 최강의 카드군으로 평가받는 카드군.
9기 환경은 유희왕 게임메타의 흐름을 전반적으로 바꿔놓았다. 기존 원턴류 덱들이나 정룡, 마도 등과 같은 특이케이스 또는 래빗라기어, 퍼펙엔젤 등 퍼미션류 메타비트를 제외하면 9기 이전까지의 유희왕은 패소모를 최대한 줄이면서 빠른 전개와 비트를 통한 어드밴티지 차이를 벌려 이기는게 일반적인 게임의 흐름이였다. 따라서 카드 한장으로 +1의 효율을 내는 카드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으며, 설령 있다 하더라도 조건부적인 발동이나 약한 테마의 대한 지원, 그렇지 않고 악용되어 날뛸 경우에는 금제의 칼날을 피해가지 못했다.
하지만 8기 중후반부터 이런 암묵적인 인플레 억제가 슬슬 풀려나기 시작하더니, 9기 들어선 발동시 +1은 기본소양일 정도의 카드군으로 구성된 테마들과 상대에 대한 상당한 억제력을 가지는 범용성높은 퍼미션 몹들의 등장으로 유희왕의 메타는 누가? 어떤 테마가 더 효율적이고 적은 패로, 선공을 잡고 날로먹을 수있는 빌드를 만드냐를 겨루는 집짓기 메타가 되어버렸다. 섀도르가 먼저 상대 필드에 엑스트라 몬스터가 있다면 1:3 교환에 아니어도 3:3 교환으로 강력한 메타력을 지닌 엘섀도르 몬스터를 전개하는 방식으로 티어권에 자리잡았고, 이후 네크로즈, 마스크드 히어로, 클리포트 등 압도적인 메타력과 아드력을 함께 지닌 테마들이 쏟아져나왔다. 한때 그 화룡점정을 찍은 EMEm은 패 3장을 써서 엑시즈 몬스터 4장을 소환하고도 다시 패가 3장이 차는 그야말로 어처구니없는 아드 수복률을 자랑하며 환경을 독식했다가 결국 금제로 몰락하고, 잠시의 소강상태를 비웃듯이 곧이어 막강한 파워의 덱들이 쏟아져나오며 곧 저번 분기 티어덱이 금제를 하나도 안 맞았음에도 다른 신규 테마에 아예 밀려 자연사하는 시대가 도래한다. 이런 환경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카드가 바로 떡 깨구리로, 카드 한장에 특소 효과, 메타 효과, 아드벌이 효과가 다 들어가 있는 터무니없는 파워 카드가 대놓고 나왔을 정도로 환경이 망가져 있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타나 이 아드 인플레이션의 종지부를 찍은 테마가 바로 십이수 되겠다. 십이수는 이전 적은 패로 뛰어난 전개력과 집짓기로 유저들이 선호하던 DD, ABC 등을 비웃기라도 하듯[5] 단 한장의 패로 모든 루트짜는 9기 인플레의 끝판왕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십이수는 회국한장이나 모르모 한장이면 드란시아+다이가스타 에메랄+@가 기본전개다. 즉 한 장으로 전개를 다 했는데 불혼효과와 에메랄로 인해 패가 불어나있다. 회국 한장이 잡히면 일반소환권도 쓰지않은 채로 가능한 루트다. 게다가 엑시즈 체인지 종착역인 십이수 드란시아의 성능이 나쁜가? 프리체인 앞면파괴는 필드마법위주나 일소이후 전개하는 덱들에겐 상당한 부담감인데다가 상대전개도중 끊어먹기가 가능하기때문에 상대는 전개도 못하고 극심한 아드차이에 말라죽는다. 즉, 카드 한 장으로 전개, 집짓기, 패보충이 다 가능하다. 어찌저찌 손해를보면서 전개를 해서 전투로 때려잡을라해도 불혼으로 서치한 바이퍼가 반겨줄 것이며 엑시즈 체인지로 끊임없이 쌓이는 묘지들을 에메랄과 방합으로 돌려서 패를 불리고 파츠들을 재활용할 수 있다.
이런 드란시아의 견제력과 뛰어난 전개력을 가진 십이수의 약점은 파괴 내성이였는데 내성이 부족해서 초창기엔 십이수를 상대하는 덱들이 격류장이나 블랙홀, 방해받은 파괴수의 잠 등을 이용해 최대한 어드 손해 안보는 선에서 저지했지만, 십이수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내 몸을 방패로를 메인에 투입해 내성을 상당히 메꾸고 본인이 직접 파괴수랑 결합해 상대가 집을 지어놨어도 여유롭게 부수며 날라다니며, 이후 맥시멈 크라이시스에서 발매된 하루 우라라로 드란시아랑 함께 상대 전개자체를 틀어막는다. 모든 것이 선패에 회국이나 모르모 한장만 있어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히 9기 파워 인플레의 정점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상술한 인플레이션의 폭풍은 수많은 사람들의 원성을 샀고 단순히 예전처럼 티어덱을 제제하는 정도로는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어드밴티지의 확보와 메타 효과의 범람이 도를 넘어서는 바람에 코나미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환경을 정상화시켜야 할 의무에 봉착했고 이게 바로 역대 마스터 룰 개정 중 가장 큰 논란을 불러온 마스터 룰 4와 링크 소환이다. 이 룰은 집짓기로 경직되고 아드가 범람하는 환경을 소환에 특수한 제약을 두고 몬스터의 위치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정상화시키고자 하였다. 허나 십이수는 링크 소환에마저 적응하며 여전히 티어권을 호시탐탐 노려보고 있었고, 되려 링크 소환에 적응하기 위한 용병으로 채용되기에 이른다. 최후로 코나미는 마지막 키 카드였던 불혼마저 금지를 때려 버리며 십이수의 핵심 카드 4장을 사실상 금지시켜 버리며 정룡의 뒤를 이은 흑역사임을 인증하고 말았다.[6]
역대 유희왕의 카드군 중 최강의 카드군으로 평가받는 카드군.
9기 환경은 유희왕 게임메타의 흐름을 전반적으로 바꿔놓았다. 기존 원턴류 덱들이나 정룡, 마도 등과 같은 특이케이스 또는 래빗라기어, 퍼펙엔젤 등 퍼미션류 메타비트를 제외하면 9기 이전까지의 유희왕은 패소모를 최대한 줄이면서 빠른 전개와 비트를 통한 어드밴티지 차이를 벌려 이기는게 일반적인 게임의 흐름이였다. 따라서 카드 한장으로 +1의 효율을 내는 카드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으며, 설령 있다 하더라도 조건부적인 발동이나 약한 테마의 대한 지원, 그렇지 않고 악용되어 날뛸 경우에는 금제의 칼날을 피해가지 못했다.
하지만 8기 중후반부터 이런 암묵적인 인플레 억제가 슬슬 풀려나기 시작하더니, 9기 들어선 발동시 +1은 기본소양일 정도의 카드군으로 구성된 테마들과 상대에 대한 상당한 억제력을 가지는 범용성높은 퍼미션 몹들의 등장으로 유희왕의 메타는 누가? 어떤 테마가 더 효율적이고 적은 패로, 선공을 잡고 날로먹을 수있는 빌드를 만드냐를 겨루는 집짓기 메타가 되어버렸다. 섀도르가 먼저 상대 필드에 엑스트라 몬스터가 있다면 1:3 교환에 아니어도 3:3 교환으로 강력한 메타력을 지닌 엘섀도르 몬스터를 전개하는 방식으로 티어권에 자리잡았고, 이후 네크로즈, 마스크드 히어로, 클리포트 등 압도적인 메타력과 아드력을 함께 지닌 테마들이 쏟아져나왔다. 한때 그 화룡점정을 찍은 EMEm은 패 3장을 써서 엑시즈 몬스터 4장을 소환하고도 다시 패가 3장이 차는 그야말로 어처구니없는 아드 수복률을 자랑하며 환경을 독식했다가 결국 금제로 몰락하고, 잠시의 소강상태를 비웃듯이 곧이어 막강한 파워의 덱들이 쏟아져나오며 곧 저번 분기 티어덱이 금제를 하나도 안 맞았음에도 다른 신규 테마에 아예 밀려 자연사하는 시대가 도래한다. 이런 환경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카드가 바로 떡 깨구리로, 카드 한장에 특소 효과, 메타 효과, 아드벌이 효과가 다 들어가 있는 터무니없는 파워 카드가 대놓고 나왔을 정도로 환경이 망가져 있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타나 이 아드 인플레이션의 종지부를 찍은 테마가 바로 십이수 되겠다. 십이수는 이전 적은 패로 뛰어난 전개력과 집짓기로 유저들이 선호하던 DD, ABC 등을 비웃기라도 하듯[5] 단 한장의 패로 모든 루트짜는 9기 인플레의 끝판왕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십이수는 회국한장이나 모르모 한장이면 드란시아+다이가스타 에메랄+@가 기본전개다. 즉 한 장으로 전개를 다 했는데 불혼효과와 에메랄로 인해 패가 불어나있다. 회국 한장이 잡히면 일반소환권도 쓰지않은 채로 가능한 루트다. 게다가 엑시즈 체인지 종착역인 십이수 드란시아의 성능이 나쁜가? 프리체인 앞면파괴는 필드마법위주나 일소이후 전개하는 덱들에겐 상당한 부담감인데다가 상대전개도중 끊어먹기가 가능하기때문에 상대는 전개도 못하고 극심한 아드차이에 말라죽는다. 즉, 카드 한 장으로 전개, 집짓기, 패보충이 다 가능하다. 어찌저찌 손해를보면서 전개를 해서 전투로 때려잡을라해도 불혼으로 서치한 바이퍼가 반겨줄 것이며 엑시즈 체인지로 끊임없이 쌓이는 묘지들을 에메랄과 방합으로 돌려서 패를 불리고 파츠들을 재활용할 수 있다.
이런 드란시아의 견제력과 뛰어난 전개력을 가진 십이수의 약점은 파괴 내성이였는데 내성이 부족해서 초창기엔 십이수를 상대하는 덱들이 격류장이나 블랙홀, 방해받은 파괴수의 잠 등을 이용해 최대한 어드 손해 안보는 선에서 저지했지만, 십이수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내 몸을 방패로를 메인에 투입해 내성을 상당히 메꾸고 본인이 직접 파괴수랑 결합해 상대가 집을 지어놨어도 여유롭게 부수며 날라다니며, 이후 맥시멈 크라이시스에서 발매된 하루 우라라로 드란시아랑 함께 상대 전개자체를 틀어막는다. 모든 것이 선패에 회국이나 모르모 한장만 있어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히 9기 파워 인플레의 정점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상술한 인플레이션의 폭풍은 수많은 사람들의 원성을 샀고 단순히 예전처럼 티어덱을 제제하는 정도로는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어드밴티지의 확보와 메타 효과의 범람이 도를 넘어서는 바람에 코나미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환경을 정상화시켜야 할 의무에 봉착했고 이게 바로 역대 마스터 룰 개정 중 가장 큰 논란을 불러온 마스터 룰 4와 링크 소환이다. 이 룰은 집짓기로 경직되고 아드가 범람하는 환경을 소환에 특수한 제약을 두고 몬스터의 위치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정상화시키고자 하였다. 허나 십이수는 링크 소환에마저 적응하며 여전히 티어권을 호시탐탐 노려보고 있었고, 되려 링크 소환에 적응하기 위한 용병으로 채용되기에 이른다. 최후로 코나미는 마지막 키 카드였던 불혼마저 금지를 때려 버리며 십이수의 핵심 카드 4장을 사실상 금지시켜 버리며 정룡의 뒤를 이은 흑역사임을 인증하고 말았다.[6]
5. 몬스터 카드[편집]
메인 덱 몬스터 전원이 ""②: 이 카드를 소재로 하고 있는 원래 종족이 야수전사족인 엑시즈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라는 공통 효과를 갖고 있다.
5.1. 자(쥐): 십이수 모르모래트[편집]
한글판 명칭 | 십이수 모르모래트 | |||
일어판 명칭 | 十二獣モルモラット | |||
영어판 명칭 | Zoodiac Ratpi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0 | 0 | ||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십이수""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낸다. ②: 이 카드를 소재로 하고 있는 원래 종족이 야수전사족인 엑시즈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십이수 모르모래트""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
제한 카드 | ||||
제한 카드 |
십이수 카드군의 덤핑 및 전개 요원으로, ① 효과는 마법 / 함정 카드도 묘지로 보낼 수 있어 보통 방합을 묘지로 보내지만 타이그리스, 라이카 등으로 쓸 묘지에 묻어놓아야할 다른 십이수를 묻기도 한다. 십이수를 용병으로 쓰고 모르모래트로 에메랄 이외의 엑시즈를 소환하는 경우 회국을 묘지로 보내는 경우도 있다. ② 효과는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를 겹치면 어느 때나 쓸 수 있는 효과이며, 이 효과로 특수 소환시에는 ① 효과를 쓸 수 없으므로 사실상 4랭크 엑시즈 소재 요원을 불러오는 효과. 게다가 능력치까지 낮아서 특수 소환이 매우 용이하다. 이 카드가 없으면 십이수의 전개력이 대폭 약화된다.
들고 있는 무기는 레이피어, 모티브는 십이지 중 자(子) = 쥐. 이름은 모르모트[7](Marmotte) + 쥐의 영문명인 래트(rat)에서 따온 듯 하다. 한편 영어명은 'Rat + Rapier'이다. 공격력이 0인 것은 레이피어가 실전에서 실용성이 낮은 무기임을 반영한 듯하다.
2017년 4월 1일자로 제한을 먹어버려 이 카드는 덤핑효과를 제외하면 효과가 없는 카드가 되어버렸다.
TCG권에서는 나온지 두 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준제한 카드가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이수 불혼으로 문라이트 블랙 시프를 서치하고 블랙 시프로 치환융합을 서치한 후, 구신 노덴을 이용한 콤보를 통해 여전히 강함을 유지한 채 티어권에 머물렀다. 이 콤보 때문에 6월 12일 금제로 결국 구신 노덴이 금지가 되어버렸다.
유희왕 브레인즈에서 등장. 나오키가 유사쿠에게 보여준 영상중 잠깐 지나가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수록 팩 일람
들고 있는 무기는 레이피어, 모티브는 십이지 중 자(子) = 쥐. 이름은 모르모트[7](Marmotte) + 쥐의 영문명인 래트(rat)에서 따온 듯 하다. 한편 영어명은 'Rat + Rapier'이다. 공격력이 0인 것은 레이피어가 실전에서 실용성이 낮은 무기임을 반영한 듯하다.
2017년 4월 1일자로 제한을 먹어버려 이 카드는 덤핑효과를 제외하면 효과가 없는 카드가 되어버렸다.
TCG권에서는 나온지 두 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준제한 카드가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이수 불혼으로 문라이트 블랙 시프를 서치하고 블랙 시프로 치환융합을 서치한 후, 구신 노덴을 이용한 콤보를 통해 여전히 강함을 유지한 채 티어권에 머물렀다. 이 콤보 때문에 6월 12일 금제로 결국 구신 노덴이 금지가 되어버렸다.
유희왕 브레인즈에서 등장. 나오키가 유사쿠에게 보여준 영상중 잠깐 지나가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RATE-JP014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5.2. 묘(토끼): 십이수 래비나[편집]
한글판 명칭 | 십이수 래비나 | |||
일어판 명칭 | 十二獣ラビーナ | |||
영어판 명칭 | Zoodiac Bunnyblast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800 | 800 | ||
①: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십이수 래비나"" 이외의 자신의 묘지의 ""십이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②: 이 카드를 소재로 하고 있는 원래 종족이 야수전사족인 엑시즈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상대의 마법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
십이수의 또 다른 샐비지 요원으로, 파괴되기만 하면 바로 ① 효과로 샐비지가 가능하다. 이쪽도 턴 제한이 없어서 얼마든지 써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모르모래트와 연계하면 원하는 십이수 카드를 가져올 수 있다. ② 효과는 대상 지정 마법 효과 한정 내성. 다만, 엑시즈 소재를 1개 소모하므로, 그만큼 전투력이 약화되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달의 서, 금지된 성배가 유행하는 현 환경에서 유용한 효과.
들고 있는 무기는 블런더버스, 모티브는 십이지 중 묘(卯) = 토끼. 이름은 래빗(rabbit)의 '래비(rabbi)~'에서 따온 듯하다. 영어명은 Bunny + Blast.
수록 팩 일람
들고 있는 무기는 블런더버스, 모티브는 십이지 중 묘(卯) = 토끼. 이름은 래빗(rabbit)의 '래비(rabbi)~'에서 따온 듯하다. 영어명은 Bunny + Blast.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RATE-JP015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5.3. 사(뱀): 십이수 바이퍼[편집]
한글판 명칭 | 십이수 바이퍼 | |||
일어판 명칭 | 十二獣ヴァイパー | |||
영어판 명칭 | Zoodiac Whiptail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1200 | 400 | ||
①: 자신 필드 위의 야수전사족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 위의 이 카드를 그 몬스터의 아래에 겹쳐서 엑시즈 소재로 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②: 이 카드를 소재로 갖고 있는 원래 종족이 야수전사족인 엑시즈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한다. 그 상대 몬스터를 게임에서 제외한다. |
① 효과는 프리 체인으로 엑시즈 소재를 충전해주는 효과, 십이수 1장 위에 겹쳐서 소환한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의 1장밖에 없는 소재를 충전하고 공격력을 올려주는데 사용한다. ②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소모하지 않는 효과. 다른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할 때 큰 도움이 되며 전투로 파괴되지 않거나 효과 대상으로 할 수 없는 몬스터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묘지로 보내지 않기에 상대가 묘지 자원을 쌓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하는 효과이기에, 상대가 자신의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이 카드를 소재로 하여 공격한 몬스터를 제외하는 것도 가능하다. ① 효과 및 ②효과 모두 야수전사족 엑시즈 몬스터이기만 하면 되므로, 이론적으로는 같은 야수전사족 엑시즈 테마인 염성이나 무사신 등에서도 활용해볼 수 있다.
십이수카드 대부분이 금지제한에 올라간 지금 십이수를 짤거라면 유일한 희망.
들고 있는 무기는 채찍, 모티브는 십이지 중 사(巳) = 뱀. 이름은 독사를 의미하는 바이퍼(viper)와 채찍(ウィップ, Whip)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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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수카드 대부분이 금지제한에 올라간 지금 십이수를 짤거라면 유일한 희망.
들고 있는 무기는 채찍, 모티브는 십이지 중 사(巳) = 뱀. 이름은 독사를 의미하는 바이퍼(viper)와 채찍(ウィップ, Whip)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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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E-JP016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5.4. 오(말): 십이수 서러블레이드[편집]
한글판 명칭 | 십이수 서러블레이드 | |||
일어판 명칭 | 十二獣サラブレード | |||
영어판 명칭 | Zoodiac Thoroughblade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1600 | 0 | ||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십이수"" 카드 1장을 버리고, 자신은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②: 이 카드를 소재로 하고 있는 원래 종족이 야수전사족인 엑시즈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 전투 데미지를 준다. |
십이수 하급 몬스터 중에서는 공격력이 가장 높으며, ① 효과는 패 교환 효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을 가리지 않으므로, 소환만 되면 발동할 수 있다. ② 효과는 야수전사족 엑시즈 몬스터에게 관통 효과를 준다.
들고 있는 무기는 칼, 모티브는 십이지 중 오(午) = 말. 이름은 경주마의 일종인 서러브레드(Thoroughbred) + 블레이드(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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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있는 무기는 칼, 모티브는 십이지 중 오(午) = 말. 이름은 경주마의 일종인 서러브레드(Thoroughbred) + 블레이드(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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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E-JP017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5.5. 미(양): 십이수 램[편집]
한글판 명칭 | 십이수 램 | |||
일어판 명칭 | 十二獣ラム | |||
영어판 명칭 | Zoodiac Ramram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400 | 2000 | ||
①: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십이수 램"" 이외의 자신의 묘지의 ""십이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를 소재로 하고 있는 원래 종족이 야수전사족인 엑시즈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상대의 함정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
① 효과는 자신이 파괴시 묘지의 십이수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엑시즈 몬스터도 소환이 가능하지만 공격력 / 수비력 0에 소재도 없어 효과도 발휘하지 못하니 큰 의미는 없을 것이고, 역시 모르모래트와 연계해 원하는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서 엑시즈 소환하는 용도로 쓰는 게 좋다. ② 효과는 대상 지정 함정 효과 한정 내성. 다만, 엑시즈 소재를 1개 소모하므로, 그만큼 전투력이 약화되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들고 있는 무기는 방패, 모티브는 십이지 중 미(未) = 양. 이름은 숫양의 영문명인 램(ram). 방패에 숫양의 뿔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공성추나 충각을 영어로 ram이라 하기도 하는데 램의 방패 밑 부분도 들이받기 좋게 뾰족한 뿔이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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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있는 무기는 방패, 모티브는 십이지 중 미(未) = 양. 이름은 숫양의 영문명인 램(ram). 방패에 숫양의 뿔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공성추나 충각을 영어로 ram이라 하기도 하는데 램의 방패 밑 부분도 들이받기 좋게 뾰족한 뿔이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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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E-JP018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5.6. 유(닭): 십이수 쿠쿨[편집]
한글판 명칭 | 십이수 쿠클 | |||
일어판 명칭 | 十二獣クックル | |||
영어판 명칭 | Zoodiac Kataroost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800 | 1200 | ||
①: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십이수 쿠클"" 이외의 자신의 묘지의 ""십이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②: 이 카드를 소재로 하고 있는 원래 종족이 야수전사족인 엑시즈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
래비나가 샐비지 요원이라면 쿠쿨은 소모되는 덱을 보충해준다. 그러나 먼저 파괴되어야 한다는 점 때문에 패로 바로 가져와 다시 써먹을 수있는 래비나의 샐비지 능력과는 비교되는 것이 아쉬운 점. 핵심은 ② 효과인데,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에게 몬스터 한정 효과지정내성을 부여해준다. 기껏 여러 장을 겹쳐 스탯을 불려 놓은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가 몬스터 효과에 허무하게 날아가는 걸 방지해 줄 수 있다. 하지만 마함공격이나 대상 비지정 효과엔 얄짤없으니 이 점은 주의할 것.
들고 있는 무기는 클로 형상의 무기, 이름은 닭 우는 소리의 영어 의성어인 Cook-a-doodle-doo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모티브는 십이지 중 유(酉) = 닭. 영어명의 유래는 Katana + Rooster인데, 후술하겠지만 이 멤버는 여성이다!
여담이지만 목도리때문에 드란시아처럼 중성스러운 이미지나 십이수의 상극 일러스트에 목도리를 벗은 모습을 통해 여성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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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있는 무기는 클로 형상의 무기, 이름은 닭 우는 소리의 영어 의성어인 Cook-a-doodle-doo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모티브는 십이지 중 유(酉) = 닭. 영어명의 유래는 Katana + Rooster인데, 후술하겠지만 이 멤버는 여성이다!
여담이지만 목도리때문에 드란시아처럼 중성스러운 이미지나 십이수의 상극 일러스트에 목도리를 벗은 모습을 통해 여성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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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JP027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6. 엑시즈 몬스터[편집]
전원 랭크 4에, 공격력과 수비력이 ?이며, 공통 효과로 이 카드는 1턴에 1번, 동명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십이수"" 몬스터 위에 겹쳐서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라는 변칙 엑시즈 소환 방법과 ① 효과로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십이수"" 몬스터의 각각의 수치만큼 올린다.""를 갖고 있다. 소재로 한 십이수의 공격력 / 수비력을 통째로 더하는 것이므로, 소재로 한 십이수가 많을수록 엑시즈 몬스터의 능력치가 올라간다. 엑시즈 몬스터는 전부 ?/?이지만 0/0으로 계산되지 않으므로,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는 효과를 사용할 때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하고 있다면 엑시즈 몬스터를 먼저 제거하는 게 좋다.
특수 소환 효과를 통해 십이수 몬스터가 1장이라도 있다면 바로 소환이 가능하므로 엑시즈 소재를 소비하는 효과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특수 소환 효과를 통해 십이수 몬스터가 1장이라도 있다면 바로 소환이 가능하므로 엑시즈 소재를 소비하는 효과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6.1. 축(소): 십이수 불혼[편집]
한글판 명칭 | 십이수 불혼 | |||
일어판 명칭 | 十二獣ブルホーン | |||
영어판 명칭 | Zoodiac Broadbull | |||
엑시즈 /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 | ? | ||
레벨 4 몬스터 × 2 ""십이수 불혼""은 1턴에 1번, 동명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십이수"" 몬스터 위에 겹쳐서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십이수"" 몬스터의 각각의 수치 만큼 올린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통상 소환이 가능한 야수전사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 ||||
금지 카드 | ||||
금지 카드 |
정규 엑시즈 소환으로 가장 쉽게 부를 수 있었던 서치 요원. ② 효과는 염무-「천기」와 비슷한 효과로, 이쪽은 통상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라는 제약이 있지만 대신 레벨에 관계없이 패에 넣을 수 있다. 그 때문에 야수전사족 테마인 염성은 물론 랭크 4가 쉽고 야수전사족이 키 카드인 세이크리드에서도 이 카드를 채용했다.
레벨 4 몬스터 두 장으로 엑시즈를 한 후 야수전사족 몬스터를 하나 서치하고, 다른 십이수 엑시즈몬스터를 겹친 후 다시 불혼을 특수 소환해 하나 더 서치할 수 있다. 이런 강력한 서치 능력 때문에 결국 7월 금제에서 금지가 됐다. 이로써 OCG 금지제한에서는 5번째로 금지가 된 엑시즈 몬스터가 되었다.
들고 있는 무기는 도끼, 모티브는 십이지 중 축(丑) = 소. 이름은 숫소의 영문명인(Bull) + 뿔(horn).
성능과는 별개로 저 얼굴 때문에 일본에선 네타거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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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몬스터 두 장으로 엑시즈를 한 후 야수전사족 몬스터를 하나 서치하고, 다른 십이수 엑시즈몬스터를 겹친 후 다시 불혼을 특수 소환해 하나 더 서치할 수 있다. 이런 강력한 서치 능력 때문에 결국 7월 금제에서 금지가 됐다. 이로써 OCG 금지제한에서는 5번째로 금지가 된 엑시즈 몬스터가 되었다.
들고 있는 무기는 도끼, 모티브는 십이지 중 축(丑) = 소. 이름은 숫소의 영문명인(Bull) + 뿔(horn).
성능과는 별개로 저 얼굴 때문에 일본에선 네타거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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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E-JP051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6.2. 인(호랑이): 십이수 타이그리스[편집]
한글판 명칭 | 십이수 타이그리스 | |||
일어판 명칭 | 十二獣タイグリス | |||
영어판 명칭 | Zoodiac Tigermortar | |||
엑시즈 /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 | ? | ||
레벨 4 몬스터 × 3 ""십이수 타이그리스""는 1턴에 1번, 동명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십이수"" 몬스터 위에 겹쳐서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십이수"" 몬스터의 각각의 수치 만큼 올린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의 필드 위의 엑시즈 몬스터 1장과 자신 묘지의 ""십이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십이수"" 몬스터를 그 엑시즈 몬스터의 아래에 겹쳐서 엑시즈 소재로 한다. |
② 효과는 스피릿 변환 장치, 넘버즈 오버레이 부스트처럼 엑시즈 소재를 보충시켜 주는데, 보충시켜 줄 카드는 십이수 몬스터로 한정되지만 보충 대상이 되는 엑시즈 몬스터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이론상으로는 고스트릭의 타천사의 엑시즈 소재를 충전시켜 특수 승리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뜻. 이 효과를 통해 와일드보우의 마지막 효과를 빨리 발동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들고 있는 무기는 대포, 모티브는 십이지 중 인(寅) = 호랑이. 이름은 호랑이의 학명인 타이그리스(Tigris). 일러스트를 보면 다람쥐처럼 그려져 있는데, 다람쥐를 일본어로 리스(リス)라고 발음한다는 말장난이 반영되어 있다. 한편 북미명은 'Tiger' + 박격포를 뜻하는 Mortar를 그대로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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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있는 무기는 대포, 모티브는 십이지 중 인(寅) = 호랑이. 이름은 호랑이의 학명인 타이그리스(Tigris). 일러스트를 보면 다람쥐처럼 그려져 있는데, 다람쥐를 일본어로 리스(リス)라고 발음한다는 말장난이 반영되어 있다. 한편 북미명은 'Tiger' + 박격포를 뜻하는 Mortar를 그대로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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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E-JP052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6.3. 진(용): 십이수 드란시아[편집]
한글판 명칭 | 십이수 드란시아 | |||
일어판 명칭 | 十二獸ドランシア | |||
영어판 명칭 | Zoodiac Drident | |||
엑시즈 /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 | ? | ||
레벨 4 몬스터 × 4 ""십이수 드란시아""는 1턴에 1번, 동명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십이수"" 몬스터 위에 겹쳐서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십이수"" 몬스터의 각각의 수치 만큼 올린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 ||||
금지 카드 | ||||
금지 카드 |
메인 덱에 십이수를 채용하지 않은 다른 덱에서도 그냥 4레벨 x 2인 불혼과 라이카의 존재로 인해 채용이 가능한 카드였다.
② 효과는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과 비슷한 프리 체인, 대상 지정, 앞면 표시 카드 파괴 효과. 이 효과로 카드를 파괴할 때마다, 제거한 엑시즈 소재의 공격력 / 수비력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도 내려간다는 점에 주의. 그러나 자신 턴과 상대 턴에 언제든지 앞면 표시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는 우수한 능력 덕분에 메인 덱에 다른 십이수는 사용하지 않고 엑스트라에 불혼과 드란시아만을 사용하는 4축 덱도 있었다. 실제 이 카드 덕분에 메인 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플레시아의 충혹마는 투입률이 많이 줄어들어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 상태.
들고 있는 무기는 랜스, 모티브는 십이지 중 진(辰) = 용. 이름은 드래곤(Dragon)의 드라(Dra~ + 랜스(lance) or 랜서(lancer)[8]에서 따온 듯하다.
여담으로 티어 덱이었던 ABC 덱을 몰락시킨 카드이기도 하다. ABC덱의 핵심카드인 유니온 격납고를 프리체인으로 쉽게 끊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니온 격납고 발동에 체인해서 파괴한다면 효과 발동 시 처리하는 유니온 격납고의 서치효과조차도 사용할 수 없다. 유니온 격납고는 한 턴에 한 번밖에 발동하지 못하므로 여분의 유니온 격납고가 있다 하더라도 사용할 수 없어서 ABC의 전개자체를 거의 틀어막을 수 있었다.
사기적인 성능과 범용성으로 인해 2017년 4월 1일에 금지를 먹었다. 이로써 OCG 금지제한에서 4번째로 금지를 먹은 엑시즈 몬스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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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효과는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과 비슷한 프리 체인, 대상 지정, 앞면 표시 카드 파괴 효과. 이 효과로 카드를 파괴할 때마다, 제거한 엑시즈 소재의 공격력 / 수비력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도 내려간다는 점에 주의. 그러나 자신 턴과 상대 턴에 언제든지 앞면 표시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는 우수한 능력 덕분에 메인 덱에 다른 십이수는 사용하지 않고 엑스트라에 불혼과 드란시아만을 사용하는 4축 덱도 있었다. 실제 이 카드 덕분에 메인 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플레시아의 충혹마는 투입률이 많이 줄어들어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 상태.
들고 있는 무기는 랜스, 모티브는 십이지 중 진(辰) = 용. 이름은 드래곤(Dragon)의 드라(Dra~ + 랜스(lance) or 랜서(lancer)[8]에서 따온 듯하다.
여담으로 티어 덱이었던 ABC 덱을 몰락시킨 카드이기도 하다. ABC덱의 핵심카드인 유니온 격납고를 프리체인으로 쉽게 끊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니온 격납고 발동에 체인해서 파괴한다면 효과 발동 시 처리하는 유니온 격납고의 서치효과조차도 사용할 수 없다. 유니온 격납고는 한 턴에 한 번밖에 발동하지 못하므로 여분의 유니온 격납고가 있다 하더라도 사용할 수 없어서 ABC의 전개자체를 거의 틀어막을 수 있었다.
사기적인 성능과 범용성으로 인해 2017년 4월 1일에 금지를 먹었다. 이로써 OCG 금지제한에서 4번째로 금지를 먹은 엑시즈 몬스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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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RATE-JP053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6.4. 신(원숭이): 십이수 해머콩[편집]
한글판 명칭 | 십이수 해머콩 | |||
일어판 명칭 | 十二獣ハマーコング | |||
영어판 명칭 | Zoodiac Hammerkong | |||
엑시즈 /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 | ? | ||
레벨 4 몬스터 × 3장 이상 ""십이수 해머 콩""은 1턴에 1번, 동명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십이수"" 몬스터 위에 겹쳐서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십이수"" 몬스터의 각각의 수치 만큼 올린다. ②: 엑시즈 소재를 가진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십이수"" 몬스터를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③: 자신 / 상대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한다. |
필드 위의 십이수 몬스터를 효과 대상으로 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를 갖고 있으나, 매 엔드 페이즈시에 자신의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는 디메리트가 있다. 처음에는 오역 때문에 자신 필드의 십이수만을 대상으로 할 수 없게하는 카드라고 봐서 와일드보우 같은 소재 셔틀로 생각했었는데, 실제로는 상대 필드에 해머콩이 있다면 자기 자신의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것도 불가능해 타이그리스와 바이퍼의 효과를 사용할 수 없다. 십이수 미러 매치에서는 생각보다 유용한 카드.
자신의 엔드 페이즈도 강제로 소재를 제거하지만, 같은 팩에서 출시된 라이카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면 그 턴에는 효과가 무효화되어 소재를 제거할 필요가 없어진다.
들고 있는 무기는 슬렛지해머, 모티브는 십이지 중 신(申) = 원숭이, 그 중에서도 고릴라로 보인다. 이름은 망치(Hammer) + 고릴라(Kong).
유희왕 브레인즈에서 등장. 나오키가 유사쿠에게 보여준 영상중 잠깐 지나가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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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엔드 페이즈도 강제로 소재를 제거하지만, 같은 팩에서 출시된 라이카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면 그 턴에는 효과가 무효화되어 소재를 제거할 필요가 없어진다.
들고 있는 무기는 슬렛지해머, 모티브는 십이지 중 신(申) = 원숭이, 그 중에서도 고릴라로 보인다. 이름은 망치(Hammer) + 고릴라(Kong).
유희왕 브레인즈에서 등장. 나오키가 유사쿠에게 보여준 영상중 잠깐 지나가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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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JP047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6.5. 술(개): 십이수 라이카[편집]
한글판 명칭 | 십이수 라이카 | |||
일어판 명칭 | 十二獣ライカ | |||
영어판 명칭 | Zoodiac Chakanine | |||
엑시즈 /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 | ? | ||
레벨 4 몬스터 × 2장 이상 ""십이수 라이카""는 1턴에 1번, 동명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십이수"" 몬스터 위에 겹쳐서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십이수"" 몬스터의 각각의 수치 만큼 올린다. ②: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묘지의 ""십이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 효과는 무효화되고,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없다. |
십이수의 전용 묘지 전개 수단인 카드. 효과가 무효화되고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없기에 튜너와 함께 싱크로의 소재로 사용하거나, 바이퍼를 특수 소환한 후 다음 턴에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로 할 수도 있고, 램을 특수 소환하고 파괴하여 추가로 전개하는 것도 가능하다. 드란시아나 해머콩 또는 불혼을 소생시킨 후 타이그리스를 통해 소재를 충전시켜 다음 턴에 효과를 쓰게 할 수도 있다.
링크 소환이 생김으로써 부활시킨 십이수 몬스터를 링크소환의 소재로 사용할 수도 있게 되었다.
레벨 4 두 장으로 불혼을 만들어 두 번 겹쳐서 야수전사족 몬스터를 두 번 서치를 한 이후, 라이카로 묘지의 십이수 엑시즈몬스터를 살려내 미세스 레디언트를 소환할 수 있었다.
십이수덱에 승천의 뿔피리를 투입할 경우, 코스트로 쓰기 위한 몬스터를 마련해 줄 수도 있다. 또한 구신 노덴이 제한인 TCG환경에서는 불혼으로 서치한 문라이트 블랙 시프로 치환융합을 서치한 후, 구신노덴을 소환 할 수 있다. 따라서 묘지의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를 소생시킴으로써 구신 노덴을 뽑기위한 치환융합의 융합소재를 마련해 줄 수 있다. 여러모로 활용방안이 많은 유용한 카드.
이름은 최초의 우주견 라이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들고 있는 무기는 중국에서 사용되었던 고리 모양의 근접 무기인 '권(圈)'[9]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는데 크기가 매우 크다. 모티브는 십이지 중 술(戌)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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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소환이 생김으로써 부활시킨 십이수 몬스터를 링크소환의 소재로 사용할 수도 있게 되었다.
레벨 4 두 장으로 불혼을 만들어 두 번 겹쳐서 야수전사족 몬스터를 두 번 서치를 한 이후, 라이카로 묘지의 십이수 엑시즈몬스터를 살려내 미세스 레디언트를 소환할 수 있었다.
십이수덱에 승천의 뿔피리를 투입할 경우, 코스트로 쓰기 위한 몬스터를 마련해 줄 수도 있다. 또한 구신 노덴이 제한인 TCG환경에서는 불혼으로 서치한 문라이트 블랙 시프로 치환융합을 서치한 후, 구신노덴을 소환 할 수 있다. 따라서 묘지의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를 소생시킴으로써 구신 노덴을 뽑기위한 치환융합의 융합소재를 마련해 줄 수 있다. 여러모로 활용방안이 많은 유용한 카드.
이름은 최초의 우주견 라이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들고 있는 무기는 중국에서 사용되었던 고리 모양의 근접 무기인 '권(圈)'[9]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는데 크기가 매우 크다. 모티브는 십이지 중 술(戌)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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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JP048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6.6. 해(돼지): 십이수 와일드보우[편집]
한글판 명칭 | 십이수 와일드보우 | |||
일어판 명칭 | 十二獣ワイルドボウ | |||
영어판 명칭 | Zoodiac Boarbow | |||
엑시즈 /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 | ? | ||
레벨 4 몬스터 × 5 ""십이수 와일드보우""는 1턴에 1번, 동명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십이수"" 몬스터 위에 겹쳐서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십이수"" 몬스터의 각각의 수치 만큼 올린다. ②: 이 카드는 상대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③: 가지고 있는 엑시즈 소재의 수가 12개 이상인 이 카드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패 / 필드의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그 후, 이 카드는 수비 표시가 된다. |
십이수의 최종 몬스터. 소재를 5개나 요구하지만, 다른 십이수 몬스터처럼 겹치기를 이용해서 빠르게 뽑을 수 있다.
상대에게 직접 공격이 가능한 몬스터이다. 따라서 바이퍼나 타이그리스를 통해 공격력을 올려 큰 데미지을 주거나, 상황에 따라선 마무리를 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다.
이 카드의 마지막 효과는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과 유사한 효과. 그쪽에 비하면 라이프 코스트도 없고, 이쪽의 다른 카드들은 전부 무사하며, 전투 데미지를 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직접 공격을 하지 않고 몬스터를 때려잡아도 되며, 이쪽은 다른 효과를 쓰지 못하는 디메리트가 있는 종언에 비해 이쪽은 이 카드가 수비 표시가 되는 정도의 가벼운 디메리트만 있다. 하지만, 이쪽은 직접 상대에게 데미지를 줘야 하는게 문제. 고철의 허수아비같은 걸로 공격을 막거나, 화목의 사자로 전투 데미지를 없애면 효과를 쓸 수 없으며, 이 효과를 발동할 무렵의 이 카드의 공격력이 얼마나 높을지를 생각하면 독사신 베노미너거의 특수 승리 효과만큼 쓸 일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성공만 하면 상대의 전의, 희망, 멘탈을 전부 바닥나게 해서 확실한 승기를 굳힐 수는 있을 것이다.
들고 있는 무기는 활, 모티브는 십이지 중 해(亥) = 멧돼지. 이름은 멧돼지의 영문명인 와일드보어(Wild boar) +활의 영문명인 보우(bow)에서 따온 듯 하다. 외모 때문에 처음 봤을 때는 원숭이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이름과 활에 달린 멧돼지 머리 장식과 오른쪽 어깨의 멧돼지 모양의 어깨 보호구, 발 부분의 돼지 발굽을 보면 멧돼지란 것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최초로 OCG화된 소재를 반드시 5개 요구하는 엑시즈 몬스터이다.[10]
수록 팩 일람
상대에게 직접 공격이 가능한 몬스터이다. 따라서 바이퍼나 타이그리스를 통해 공격력을 올려 큰 데미지을 주거나, 상황에 따라선 마무리를 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다.
이 카드의 마지막 효과는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과 유사한 효과. 그쪽에 비하면 라이프 코스트도 없고, 이쪽의 다른 카드들은 전부 무사하며, 전투 데미지를 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직접 공격을 하지 않고 몬스터를 때려잡아도 되며, 이쪽은 다른 효과를 쓰지 못하는 디메리트가 있는 종언에 비해 이쪽은 이 카드가 수비 표시가 되는 정도의 가벼운 디메리트만 있다. 하지만, 이쪽은 직접 상대에게 데미지를 줘야 하는게 문제. 고철의 허수아비같은 걸로 공격을 막거나, 화목의 사자로 전투 데미지를 없애면 효과를 쓸 수 없으며, 이 효과를 발동할 무렵의 이 카드의 공격력이 얼마나 높을지를 생각하면 독사신 베노미너거의 특수 승리 효과만큼 쓸 일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성공만 하면 상대의 전의, 희망, 멘탈을 전부 바닥나게 해서 확실한 승기를 굳힐 수는 있을 것이다.
들고 있는 무기는 활, 모티브는 십이지 중 해(亥) = 멧돼지. 이름은 멧돼지의 영문명인 와일드보어(Wild boar) +활의 영문명인 보우(bow)에서 따온 듯 하다. 외모 때문에 처음 봤을 때는 원숭이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이름과 활에 달린 멧돼지 머리 장식과 오른쪽 어깨의 멧돼지 모양의 어깨 보호구, 발 부분의 돼지 발굽을 보면 멧돼지란 것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최초로 OCG화된 소재를 반드시 5개 요구하는 엑시즈 몬스터이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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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RATE-JP054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7. 마법 카드[편집]
7.1. 조디악S(사인)[편집]
한글판 명칭 | 조디악 |
일어판 명칭 | ゾディアック |
영어판 명칭 | Zodiac Sign |
필드 마법 | |
①: 자신 필드의 ""십이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300 올린다. ②: 이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야수전사족 몬스터 이외의 자신의 야수전사족 몬스터를 상대는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③: 1턴에 1번, 자신 필드에 ""십이수""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그 ""십이수"" 몬스터 1장의 대신에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
십이수의 보호에 중점을 둔 필드마법, 능력치가 약한 십이수 효과 몬스터들을 엑시즈 소재가 많이 쌓여 능력치가 높은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를 통해 전투로부터 보호할 수 있고, 엑시즈 소재가 많이 쌓인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 파괴를 다른 십이수 효과 몬스터를 방패로 삼아 보호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메탈포제, 크리스트론의 필드마법이 그렇듯 십이수의 일원들이 용검사에게 힘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러스트의 십이수들이 십이수 특유의 철제 장갑을 차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 철제 장갑이 룡검사에게서 받은 힘인 듯 하다. 카드명인 '조디악 사인'의 조디악은 일반적으로 은 황도를 이루는 별자리, 즉 황도 12궁 별자리를 의미하지만 12지지를 영미권에서 표현할때도 쓰인다 이 경우 보통은 구별을 위해 차이니즈 조디악이라고 한다. 그리고, 룡검사 관련 필드 마법 중 최초로 ③개의 효과가 붙은 필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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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는 메탈포제, 크리스트론의 필드마법이 그렇듯 십이수의 일원들이 용검사에게 힘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러스트의 십이수들이 십이수 특유의 철제 장갑을 차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 철제 장갑이 룡검사에게서 받은 힘인 듯 하다. 카드명인 '조디악 사인'의 조디악은 일반적으로 은 황도를 이루는 별자리, 즉 황도 12궁 별자리를 의미하지만 12지지를 영미권에서 표현할때도 쓰인다 이 경우 보통은 구별을 위해 차이니즈 조디악이라고 한다. 그리고, 룡검사 관련 필드 마법 중 최초로 ③개의 효과가 붙은 필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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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RATE-JP058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7.2. 십이수의 회국[편집]
한글판 명칭 | 십이수의 회국 | |||
일어판 명칭 | 十二獣の会局 | |||
영어판 명칭 | Zoodiac Barrage | |||
지속 마법 | ||||
""십이수의 회국""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덱에서 ""십이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필드의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묘지의 이 카드를 그 엑시즈 몬스터의 아래에 겹쳐서 엑시즈 소재로 한다. | ||||
금지 카드 | ||||
무제한 카드 |
""이 카드 이외의""란 조건이 없으므로 자기 자신을 파괴하여 ①, ②의 효과를 둘 다 발휘할 수 있다. ① 효과는 덱에서 바로 십이수를 특수 소환하는 강력한 효과고, ② 효과는 자기 십이수 엑시즈의 엑시즈 소재마저 채워줘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를 능력치가 깎이지 않고 쓸수 있도록 한다. 단 중요한 ① 효과가 카드명으로 1턴에 1번 제한이 걸려있어 몇 장을 발동시켜도 ① 효과는 1턴에 1번이고, 지속 마법이기 때문에 싸이크론 등의 마함 파괴 카드에 찍히면 아무 효과도 못 발휘하며, 십이수 엑시즈 몬스터가 없다면 ② 효과를 발휘못해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그렇다 하더라도 여전히 아무 제약 없이 덱에서 바로 십이수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뛰어난 카드.
Kozmo와 섞은 코즈모십이수의 경우, 패에 Kozmo의 필드마법인 에메랄드폴리스와 이 카드, 그리고 긴급텔레포트나 아무 코즈모 하급몹이 잡혀 있다면,
Kozmo와 섞은 코즈모십이수의 경우, 패에 Kozmo의 필드마법인 에메랄드폴리스와 이 카드, 그리고 긴급텔레포트나 아무 코즈모 하급몹이 잡혀 있다면,
1. 에메랄드폴리스 발동. 2. 회국 발동, 효과로 에메랄드폴리스를 파괴하고 덱에서 모르모래트 특수소환. 에메랄드 폴리스의 효과로 슬립라이더 서치 3. 4축 엑시즈와 드란시아를 동시에 띄운다. 4. 긴텔레나 일소로 Kozmo 하급을 아무거나 소환, 슬립라이더로 바꿔먹어서 효과로 회국 파괴, 회국 효과로 드란시아 소재 충전 |
의 식으로 4축 엑시즈(보통 심연에 숨은 자, 플레시아)+소재 2개 드란시아+슬립라이더를 띄우는 것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SR 베이고맥스와 이 카드가 동시에 잡혀있다면 선턴 토템 버드+랭크 4 엑시즈+드란시아+@를 전개하는 것도 가능.
이 카드 1장으로, 일반소환권을 쓰지 않고 모르모래트를 통해 전개를 한 후, 드란시아까지 뽑을 수 있었던 어마어마한 성능덕분에 드란시아와 함께 금지가 되었다.
일러스트에서 래비나의 광기 어린 표정이 걸작이다.(...) 기겁한 렘과 썩소를 짓는 와일드보우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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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SR 베이고맥스와 이 카드가 동시에 잡혀있다면 선턴 토템 버드+랭크 4 엑시즈+드란시아+@를 전개하는 것도 가능.
이 카드 1장으로, 일반소환권을 쓰지 않고 모르모래트를 통해 전개를 한 후, 드란시아까지 뽑을 수 있었던 어마어마한 성능덕분에 드란시아와 함께 금지가 되었다.
일러스트에서 래비나의 광기 어린 표정이 걸작이다.(...) 기겁한 렘과 썩소를 짓는 와일드보우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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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RATE-JP059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8. 함정 카드[편집]
8.1. 십이수의 방합[편집]
나무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41391_1.jpg
||<tablewidth=100%><width=20%> 한글판 명칭 ||'''십이수의 방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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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CG의 사용 예로는 배틀 스피리츠의 십이신황,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십이지각수 등이 있다. 유희왕에서 12간지 모티브가 나온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볼 수 있다.[2] TCG에서는 무기와 관련된 말장난이 있다.[3] TCG에서는 무기와 관련된 어휘가 이름에 들어갔으나, 말장난이라고 보기엔 어렵다.[4] TCG에서는 무기와 관련된 어휘가 이름에 들어갔으나, 말장난이라고 보기엔 어렵다.[5] 이게 얼마나 독보적인 격차였냐면 십이수가 선공일 시 격납고 의존도가 높은 ABC나 전개에 있어 파츠 하나하나가 중요하고 열화왕 테무진의 중요도가 높은 DD를 드란시아로 꼬아버리는 게 가능했다. 그렇다고 십이수가 후공이면 어떻냐고? 십이수의 전개는 카드 한두장 견제로는 막을 수 없다.[6] 모르모래트는 제한이지만 모르모래트의 주요 효과는 동명의 카드를 특소하는 것이다. 즉 금지와 제한에 실질적으로 차이가 없다.[7] 일단 모르모트라고도 불리는 기니피그나 쥐나 둘 다 설치목이긴 하고, 쥐는 모르모트 실험체로 가장 많이 쓰이는 동물이기도 하다.[8] 랜서의 발음을 일본어로 하면 란사가 되는데, 란시아와 발음이 유사하다. 일본어 유희왕 위키에서는 이것을 지적하고 있다.[9] 실전용 권은 손잡이의 반대 부분에 칼날이 달려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0] 최초로 나온 몬스터는 원작 코믹스의 No.91 썬더 스파크 드래곤이 있었지만 OCG화 되면서 소재가 3개로 줄었고, 그 외에는 아직 OCG화되지 않은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와 CiNo.1000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