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빈/사건사고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1: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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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상위 문서,top1=이승빈)] == 개요 == >'''세상이 억까하는 스트리머''' 유독 타 인터넷 방송인에 비해 사건사고가 많은 편이다. 물론 이는 전부 다 이승빈 본인이 잘못해서 발생한 일이 아닌, 이승빈이 피해를 입은 사건들이다. 아무래도 이승빈은 2022년 3월 초 기준 300명 대의 적은 팔로워 수에 비해 30~60명 대의 높은 시청자 수[* 심지어 최근에는 반다크홈 합방 당시 동시시청자 수 250명 이상을 기록한 적도 있다. 이는 여캠이면 가능할수 있으나, 팔로워 300명대 남성 스트리머로서는 사실상 거의 찾아보기 힘든 시청자 수이다.]를 유지하고 있으며, 어떠한 다른 방송인들에 비해 더욱 트수들과 소통에 적극적일 뿐 아니라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탓에 이용을 당하기 쉽다는 인식이 강하다. 그리고 너무 빠른 시일 내에 정치밈이라는 음지적인 요소로 성장한 탓에 규칙을 점진적으로 제정해 나갈 수 없던 탓도 있다. 실제로 이승빈 역시 타 방송인들에게는 일어나지 않을법한 일들이 자신에게 많이 일어난다며 큰 스트레스를 호소했을 정도. 물론 이는 이승빈 본인이 워낙 마음 약한 성격 탓에 이러한 사건사고 등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지 못하는 책임도 있겠지만, 당연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이승빈을 악용하고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탓이 크다. 이 때문에 실제로 3월 9일 첫 노방종 아래 언급된 도방 사건 당시 시청자들로부터 먼저 정치밈 방송이나 트위치 플랫폼을 떠나도 괜찮다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이다. 결국 하루에 사건 하나 꼴로 발생한 끝에 3월 12일, 이승빈은 울먹거리며 정치밈은 물론 트위치 자체 은퇴를 고려한다는 발언을 하였다.[* 얼마나 이승빈이 피해를 입은 사건사고가 많았으면 시청자들조차 함부로 떠나지 말라는 얘기를 할 수 없었을 정도이다.] 그리고 결국 5월 말, '''정말 은퇴를 선언하였다.'''[* 하지만 후에 정치밈 은퇴로 선회되었다.] === 무지개 대한민국 악플 사건 === 2021년 4월 27일 무지개 대한민국 발매 이후 좌우 상관없이 진영논리에 빠진 네티즌들이 악플을 무더기로 달기 시작했고, 본인은 정치적 중립임을 강조하면서 "<무지개 대한민국>은 남녀갈등 뿐 아니라, 이념, 세대, 지역 등 모든 형태의 극단적인 갈등들이 언젠간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노래"라고 밝힌 바 있었으나 이런 댓글로는 소용이 없었다. 결국 디시인사이드 야구갤러리에 이승빈은 남페미 가수로 낙인이 찍히게 된 이후 성희롱, 패드립, 심지어 살해협박에 시달리는 등의 악플 테러를 받게 되었고, 이로 인해 기절을 해 세브란스 응급실까지 다녀왔다고 한다.[* 본인 피셜 당시 몇 초 간격으로 새로고침을 해보면 새로운 댓글이 달려있었고, "노무현" 드립을 치는 사람들이 가장 정상적인 축에 속했다고 했으니 말을 다했다.] 가사 중 촛불을 드는 아이도 태극기 할아버지도 부분과 특히 남녀 갈등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한 부분이 이들을 자극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승빈 본인 역시 이런 악플의 실태를 알리고자 언론과 시민단체의 도움도 받고자 했으나 자극적인 기삿거리가 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전부 묵살당했다고 한다. 나중에 퇴원 후에는 이런 악플러와 직접 인터뷰까지 했다고 본인이 밝힌 적이 있으며, 심지어는 이들을 향한 더 이상의 비판 역시 멈춰달라는 뜻까지 전하는 것을 보면 엄청난 멘탈갑이자 대인배, 거의 성인군자와 같은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 당시 논란에 대한 이승빈의 선택에 대한 심경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해당 글은 이승빈이 퇴원을 한 이후에도 약 몇달동안 무지개 대한민국에 악플이 끊임없이 달렸을 뿐 아니라 심지어 이승빈이 타 유튜브 채널에 쓴 댓글에조차 답글로 이승빈에게 '남페미'[* 애초에 이승빈은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에 대해서 매우 비판적이다. 아울러 오세라비 선생님과의 친분까지 존재하는 사람이다.]라며 악플을 남기는 한 악플러의 모습에 참다못한 이승빈이 남긴 해명글이다. {{{#!folding [ 해명글 펼치기 · 접기 ] ||이쯤 되면 병적인 집착 같습니다. ㅇㅇ님은 저에게 수개월동안 24시간 댓글창에 상주하면서 악플을 다셨던 분이십니다. 제가 병원 응급실에 실려간 가장 큰 원인이 되셨던 분이시며, 원래 준비하고 있던 2030 남성들의 아픔을 담아냈던 곡[* 원래 이승빈의 2집 앨범 계획은 2030 남성들의 아픔과 역차별에 관한 내용의 노래였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사람이 1집 앨범으로 페미 논란이 터지면서 결국 해당 계획은 보류되었다.]이 발매 중단이 되게 한 가장 큰 원인을 차지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지나치게 모독적인 글들이라고 본인이 표현하셨지만, 사실 정말 연예인들이 왜 악플 때문에 자살까지 선택하는지를 몸소 느끼게 해주셨었습니다. 차마 이 자리에서는 다 옮길 수 없을 법한 발언들은 물론, 제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들을 건들고, 일베발 용어들도 서슴없이 쓰셨던 분이십니다. 자신의 의견과 다른 이들에게 모두 PSG[* 피싸개. 디시인사이드 등의 남초 사이트 등지에서 쓰여오는 명백한 여성혐오적 단어다.], 한녀, 페미 등의 단어들을 쓰며 모독하셨고 심지어 제가 너무나도 존경하고 어찌보면 저의 생명의 은인과도 같은 오세라비 선생님께서 다신 댓글에도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악플을 다셨던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분을 최선을 다해 이해하고자 했던 탓에, 인터뷰 요청까지 흔쾌히 승낙했었으나, 결국 쫄았는지 이메일은 절대 안 보내고 취소가 됐었네요. 그 공격은 저를 향한 것으로 끝이 나지 않았었고, 그냥 단순히 저의 노래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에게조차 페미 및 여혐 공격을 이어가셨었습니다. 제가 타 채널에 팬으로서 댓글을 남기는 것을 목격하실때 저런 악플을 달고 계십니다. 정말 수백수천번 말씀 드렸습니다. 무지개 대한민국 표지는 586 남성이 이대녀에게 무릎을 꿇는 장면이 아닌, 한 할아버지가 자신의 손녀뻘 되는 여자 아이에게 무릎을 꿇어서 눈높이를 맞춰주는 장면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 할아버지의 모티브는 "제 친할아버지와의 경험에서 따왔다"라고 수십번 말씀 드렸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아직까지도 남들에게 선동하시면서 다니시네요. 무엇보다 무지개 대한민국은 남녀 갈등 하나만을 담은 노래가 아닙니다. 남녀 갈등은 제가 생각했었던 여러가지 갈등들 중 가장 끝에 있던 갈등이었습니다. 만약 그런 노래였다면, 당연히 저런 표지를 쓰지 않았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586이 여자에게 무릎을 꿇는다고 우기시는 이유를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많이 잊고 지냈지만, 이제 저는 저 분께서 자주 사용했던 'ㅋㅋ.'라는 말투와 댓글만 보더라도 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운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페미 의혹 선수 논란[* 안산 선수 논란. 이승빈 역시 해당 사안에 대해 정말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었다.] 때 많은 분들이 하셨던 얘기가 있으시죠. "우리는 그 선수가 숏컷을 했기 때문에 비판하는 것이 아닌, 남성혐오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용어들을 써서 비판하는 것이다" 그래요. 당신들도 잘 알고 있네요. 특정 표식이나 용어 사용 없이 누군가에게 극단적 페미니스트 의혹을 제기하고 무지성적으로 욕과 비난을 해대는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행동인지를요. 그래서요? 제 노래나 앨범 표지에 그런 의미가 들어 있나요? 저는 그 어디에도 혐오 표현을 집어 넣은적이 없었고, 혹여라도 제가 모르는 혐오성 표현 또는 표식이 앨범 표지나 가사 안에 들어갔을까봐 수십번을 검토까지 했었습니다. 오히려 혐오 표현들을 남발한 건 그쪽입니다. 본인이 쓰시는 'PSG', '김치', '틀딱' 등의 혐오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정당한 것이고, 제가 꿈꾸는 갈등 없는 평화로운 세상은 메갈 꼴페미 워마드 코인에 탑승한건가요? 제가 저렇게나 욕을 먹고도 영상을 내리지 않은 이유 하나 말씀 드리죠. 당시 많은 2030 남성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에 맞닥뜨렸고, 결국 저는 기절 후 응급실에 실려갔었죠. 그 순간에도 저와 제 가족들을 향한 주작, 비하, 저주성 댓글들은 끊이지 않았어요. 퇴원 이후, 정말 너무 힘이들었던 나머지 저는 영상을 내리고자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그때 아는 분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옵니다. "승빈님, 극단적 페미니스트 분들이 모여계시는 커뮤니티에도 이번 일이 알려진거 같아요." 이건 당연할 수도 있는데, 이 이후 말이 가관입니다. "오히려 한남들[*악플러]이 한남[*이승빈] 재기[* 故 성재기 남성인권 운동가의 한강 투신 사건을 비하하는 남성혐오 단어이다.]하게 만들었다고 좋아하던데요... 자기들이 참전하는 순간 남초 VS 여초 싸움이 되지만, 자기들이 참전 안하면 한남가수 VS 남초가 되어서, 누가 이기든 자신들한테는 이득인 상황이라 그냥 내비두는거 같아요." "그런데 만약 가수(=승빈)가 2030남자들 비난에 굴복해 사과를 하거나 영상을 내린다면, 승빈님 노래랑 비슷한 발언(단순히 "갈등이 없었으면 좋겠다" 등)을 한 타 웹툰작가나 연예인들에게 똑같은 복수를 할거라면서 벼르고 있네요..." 그래요. 이제 아시겠습니까? 그간 우리 사회가 아무리 젠더 갈등이 심했어도, 양측 모두가 지켜왔던 마지막 마지노선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최소한, 중립 지대에 서있는, 단순히 "갈등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정도의 발언을 하는 사람들만은 건들지 않아왔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제가 사과를 하는 순간, 극단적인 페미니스트 진영 분들이 역으로 제가 아닌, 다른 창작자, 연예인 및 공인 분들을 향해 제가 겪은 이러한 악플 세례와 똑같은 공격을 시작할 상황이 너무나도 명백했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서로가 서로를 계속해서 미러링하게 되어서 결국 어떤 특정 표식이나 단어 사용을 넘어 "젠더 갈등이 없었으면 좋겠어요"라는 말조차도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사회가 찾아왔을 수도 있었겠죠. "그냥 제가 다 껴앉고 가겠다"고 늘 말씀 드렸던 뜻이 이겁니다. 이러한 이념몰이에 의한 피해를 입어본 사람으로서, 다른 창작자 분이 단순히 남녀의 화합과 갈등 해소를 원한다는 이유만으로 저와 같은 피해를 입기를 바라지 않았었으며, 지긋지긋한 페미몰이-여혐몰이를 저 한 사람으로 끝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어떠한 언론사도 제 사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네요. 남자에게 당한 남자라는 이유인지, 다른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이래도 제가 페미 코인에 탑승했다고요? 아니요. 저는 극단적인 반페미 진영 분들로부터 갈기갈기 찢겨나갔었고, 극단적인 페미 진영 분들로부터 남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오히려 조롱 받고 외면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저를 도와주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 사상이든 극단적이라거나 파시즘적이라면 싫어합니다. 되셨나요? 제가 퇴원 이후 심적으로 너무나도 불안하고, 힘들었을때 언론사, 시민단체, 유명인사 등 별의별 곳 다 "저 좀 살려주세요"라며 연락을 돌렸었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딱 오세라비 선생님과 모 국회의원 님 빼고 다 저 돕기를 거절했습니다. 누군가는 "이런 일이 너무 흔해요"라며 거절했고, 누군가는 "이번 사건을 페미니즘에 대한 백래시[* 어떠한 아이디어, 행동 또는 물체에 대한 강한 반발을 뜻하는 단어. 성평등 및 젠더 운동의 경우 이것의 흐름에 반대하는 운동 및 세력을 "백래시"라 부른다.]로 규정짓고 기사 냅시다!"라며 저를 이용하려다 실패해서 거절했고, 누군가는 처음에 제가 여자인 줄 알고 도와주려다가 남자인 것을 알고 돕기를 거절했었습니다. 오세라비 선생님이 저에게는 생명의 은인과도 다름 없다고 표현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실제로 이번 일 이후 선생님을 직접 2번 찾아 뵙기도 했었네요. 감사 인사 전하고 좋은 말 나누기 위해서. 원래는 연말이나 좋은 기회에 제대로 감사 인사를 공개적으로 드리고자 했는데, 이 자리를 빌어 오세라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렸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저는 한쪽에서 꼴페미로 몰리고, 다른 한쪽에서는 한남충으로 몰리겠네요. 왜 모르는걸까요. 양쪽 끝자락에 서있는 사람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이 문제에 대해 아주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고, 그냥 이 지긋지긋한 싸움에 지치고 언젠간 빨리 끝나기를 바랄 뿐일텐데. 뭐... 최소한 무관심보다는 악플이 낫다 했고... 누군가는 내야하는 목소리이기에 제가 다 껴앉고 가고자 합니다. 다만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타 채널에서만큼은 이런 식의 목소리를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채널에서는 뭐 저를 한남충으로 부르시던, 메갈ㄴ으로 부르시던 다 상관없는데요, 타 채널에 그냥 댓글 달고 그러는건 제 마음이에요. 그러니까 제발 이러지는 말아주세요. 곧 제 신곡 '나빌레라'가 나옵니다. 아마 저 욕하시는 분들이 최소한 불쾌해할 만한 내용이 담겨져 있지는 않을겁니다. 그러니 신곡 한번 들어주시고 그때도 제가 꼴페미 같다고 계속 욕하실 분들은 욕해주세요...^^[* 아이러니하게도 무지개 대한민국 이후 좌파, 남페미 등의 욕을 먹은 이승빈은 나빌레라 발매 이후 오히려 우파라고 욕을 먹었다. --이쯤되면 그냥 정신병자들 싸움에 이승빈이 휘말린거다--] 사실 뭐... 딱 ㅇㅇ 한 분과, ㅇㅇ님과 거의 99% 유사한 말투를 쓰고 있는 계정들만이 저에게 계속해서 저러고 있는거지만... 이 정도 관심이면 사생팬 정도일테니 어긋난 관심은 이쯤에서 멈춰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병주고 약같지도 않은 약 준거 미안한 줄 아셨으면, 더 이상의 병은 주지 마셔야죠. p.s. 그리고 제발 예술과 정치의 역할을 혼돈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예술은 픽션입니다... 그냥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명예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현실을 무시하고 자신의 이상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도 아무 상관 없는 픽션... 만약 제가 정치인으로서 어디 연설대에 올라서서 '갈등' 문제에 대한 제 입장을 밝혀야 한다면 저 역시 '무지개 대한민국'과는 다른 현실적인 목소리를 당연히 낼겁니다. 사회인으로서의 이승빈과, 예술인으로서의 이승빈은 꽤나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실제로 꽤 크다. 이로 인해 이승빈의 유튜브 팬들은 그를 좌파로, 트위치 팬들은 그를 우파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승빈은 양쪽 다 마음에 안들어하는 모두까기에 가깝다.--] 그러니 제발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의 어긋난 관심은 멈춰주세요. p.s.2 그리고 더 이상 웬만하면 언론사 요청에 응답하지 않고자 합니다. 최소 제 살려달라는 요청을 묵살했거나, 저를 자신들의 진영 이해 관계에 이용하려 하셨던 언론인 혹은 시민단체 여러분은 저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일로 언론과 시민단체의 존재 이유에 대한 회의감도 들었고 너무 큰 상처를 받았었네요. ||}}} 실제로 해당 사건 이후 이승빈을 남페미라며 욕하던 사람들 중 이승빈의 팬이 된 사람들도 꽤 존재한다. 아울러 악플 사태 당시 전면에 나서서 그를 도와줬던 몇 안되던 사람들 중 휴머니스트로 유명한 오세라비 작가가 있었는데, 해당 사건을 계기로 실제 이승빈 방송에 게스트로 등판하기도 했다. 무지개 대한민국을 들은 이후 이승빈을 보고 남페미라며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현재까지도 종종 나타난다. --애초에 이게 왜 논란인지...?-- === 로하 관련 사건사고 === 이승빈의 2집 앨범 나빌레라가 발매되기 1주일 전, '로하'라는 닉네임을 가진 한 초등학생 구독자가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에 자신이 나빌레라를 미리 해킹하여 들었다며 합성된 사진을 단톡방 내에 뿌렸던 사건. 당시 이승빈과 그의 음반사가 이를 문제삼자 해당 사진이 해당 사진의 진위 여부에 관한 조사를 의뢰하겠다고 선언하자 해당 초등학생 구독자는 본인이 자해를 하는 직접적인 사진을 단톡방 내에 공유하며 이승빈을 협박하기 시작했고, 이에 심각성을 느낀 이승빈이 진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사건이다. 그러자 해당 초등학생은 증거인멸을 위해 부계정을 판 뒤 이승빈을 사칭해 단톡방 내 다른 사람들에게 단톡방을 나갈것을 종용했는데, 이 역시 이승빈과 경찰에 들켜 결국 해당 학생의 어머님이 이승빈과 직접 통화를 하며 사과를 해 사건이 마무리될 수 있었다. 그 뒤로 이승빈이 트위치로 넘어온 이후 해당 학생이 오랜만에 등장하여 이승빈으로부터 용서를 받았으나, 그 후로도 문제를 많이 일으켜 결국 트위치에서 영구히 퇴출당하였다. 그런데 약 1년 후 충격적인 사건이 또 발생하는데... 2022년 3월 18일 밤, 이 문서에 대한 반달리즘이 일어났다. 이 범인은 이승빈과 시청자, 이승빈의 가족을 비하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종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으며, 심지어는 단톡방 내 다른 사람을 사칭하여 문서를 편집하기까지 했다. 이 사건은 이승빈 방송과 단톡방 내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으며, 다음 날 아침 단톡방의 수많은 팬들이 범인 색출에 나섰다. 범인은 문서 편집 당시 vpn을 사용하였으나, 편집 중간에 통피[* 통신사 IP. VPN이 아닌 진짜 IP를 의미한다.]를 쓰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ip 대조 결과 얼마 지나지 않아 범인이 드러나게 되었다. 범인은 '제로투추는릭더'라는 닉네임[* 사건 당시 '위대하다'라는 닉네임으로 바꿨다.][* 이 역시 범인 검거의 증거가 되었는데 반달을 저지른 계정 닉네임에 '위대하다'라는 단어가 들어갔기 때문이다.]으로 활동 중이었다. 이후 이승빈은 생방송을 켜 범인에게 시간 안에 사과하지 않으면 고소한다고 말했고, 범인은 시간 안에 사과하지 않고 이승빈은 고소를 확정했으나, 해당 부모님과 또 다시 연락을 해 고소를 취하하고 본인이 좋은 멘토의 역할을 해주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후 추가로 조사한 결과, 로하의 이전 유튜브 계정 닉네임이 '초보편집자'[* 줄여서 '초편'. 즉 아래 언급된 정지차니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초편과는 동명이인이다.]였던 탓에 범인이 [[정지차니계 커뮤니티 와해 시도 사건]], [[정지차니 커뮤니티 네임드의 일베 논란사건]]을 일으킨 '초편'과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으나, 3월 31일 이승빈이 본인의 방송에서 직접 둘이 동일 인물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이 와중에 '안양시청커피도둑'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이승빈과의 대화 내역을 초편[* 로하가 아닌 정지차니 커뮤니티 내에서 문제를 일으킨 초편]에게 불법으로 유출해 그간 허용되던 트수 간 대화가 일절 금지되었다. 이후 이승빈은 로하를 또 한차례 용서해줬고, 로하 역시 '와우포근포근달콤해'라는 닉네임으로 이승빈의 방송에 자주 왔으나, 각종 뇌절 및 잼민이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몇차례 경고를 받기도 했었다. 그러다가 결국 중국 사형수를 실제 총살하는 영상을 도네이션으로 보내는 역대급 사건을 일으킨 탓에 이승빈 방송에서 영구 강퇴 당했으나, 이후 부계정을 만들어서 이승빈에게 지속적으로 자신의 강퇴를 해제해달라는 요청을 할 뿐 아니라 이승빈의 갠톡과 디코를 통해 수백개의 톡을 보내며 집착 및 협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퇴를 하지 않으면 죽겠다. 나는 살 가치가 없는 인간이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결국 이승빈 방송에서 삼진아웃 당한 끝에 영구히 강퇴를 당했다. === 보물창고 갑질 및 고소 협박 사건 === 자세한 내용은 [[보물창고-이승빈 합방 거부 사건]] 문서 참고. 이승빈이 보물창고에게 갑질과 고소 협박을 받은 사건이다. 언급된 사건들 중 가장 스케일이 큰 사건이며, 정치밈 방송계 내에서도 이보다 더 큰 사건이 존재하지 않았었다. 아울러 정치밈 시청자들이 먼저 모여 이승빈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했을 정도로 사건이 커지기도 했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보물창고는 완벽하게 나락을 가게 되었고 결국 정치밈 시청자들로부터 버림받는 것은 물론이고 재기에 성공하지 못하였다. 당연한 얘기지만 해당 사건으로 인해 보물창고에 대한 언급은 방송 내에서 절대 금지된다. 이승빈 역시 이를 언급하기를 꺼려하는데 이유는 해당 사건의 후유증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심하고 현재까지도 건강이 좋지 못할 뿐 아니라[* 이 사건으로 이승빈은 탈모와 뇌출혈 의심 증세 재발 등의 후유증을 앓게 되었고, 무엇보다 대한민국에는 '피해자다움'이란게 존재해, 그것을 잘 지켜야만 피해자들이 비난이나 의심의 눈초리를 받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었다.]무엇보다 해당 사건으로 자기는 떡상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히기 까지 했었다. === 우대총 무고 사건 === 2022년 1월 30일, '우대총'[* 나름 정치밈 방송 내에서는 꽤 알려져 있던 트수로서, 이승빈 릭더와 함께 합방을 진행한 적도 있다. 하지만 그만큼 논란도 많았던 인물. 릭더 역시 해당 트수로 인해 스트레스를 매우 많이 받아왔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트수가 방송을 시작했고, 이승빈 방에 들어와 자신에게 호스팅 보내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승빈은 이에 대해 단호한 거절의 의사를 밝혔다. 당연한 얘기지만 호스팅은 엄연히 스트리머의 권한이며, 이승빈이 이를 거절한 이유는 시청자 한명에게 호스팅을 보내주는 순간 다른 시청자들 역시 자신에게 호스팅 보내줄 것을 요구하는 일이 발생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앙심을 품은 해당 트수는 부계정을 파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이승빈이 자신의 트수들과 단톡방 내에서 우대총의 뒷담을 까고 그의 부모님을 욕했다"는 허위사실을 작성한 후, 그것을 캡쳐해 이승빈과 다른 트수들에게 뿌리는 행동을 했다. 이것이 어이가 없는게, 애초에 이승빈 단톡방에는 그의 이야기가 나온 적이 없었고, 심지어 그를 모르는 트수들도 수두룩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과 타이밍 등을 수상하게 여긴 트수가 직접 조사한 결과, 진실이 밝혀졌고, 결국 우대총은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를 했다. 심지어 과거 그가 주장한 그의 채널에 달린 악플들 역시 본인의 부계정이였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이, 불과 1주일 전 우대총은 릭더와 다른 트수들의 돈을 갚지 않고, 또 방송의 흐름을 방해한다는 등의 이유로 릭더 방에서 퇴출당할 뻔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릭더 방에 등판해 우대총을 쉴드쳐준 사람이 이승빈이였다. 아울러 해당 퇴출 논의 이후 우대총은 자신이 빌린 돈을 다른 트수들과 릭더에게 갚았으나, 알고보니 그것 역시 모두 이승빈이 우선 다른 트수들에게 갚으라며 빌려준 돈이였다고 한다. 말 그대로 정말 오직 호스팅을 안 보내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승빈을 무고하려 한 것. 해당 사건으로 이승빈은 충격을 먹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무지개 대한민국을 포함한 모든 영상들을 다 며칠간 내리기도 했었고, 우대총은 이승빈 방과 릭더 방은 물론 다른 트위치 방송에서도 영구적으로 퇴출 당하였다. 그 후 이승빈은 자신의 트위치 방송에서 "우대총으로부터 개인적으로 진솔한 사과를 받을 수 있었다"고 밝히며, "우대총이 앞으로 정치와 트위치에서 당분간 손을 떼고 학생의 신분으로서 공부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그를 용서하였으나, 그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정치와 유튜브 방송을 다시 재개할 뿐 아니라 이승빈의 돈을 제때 갚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실제로 이에 이승빈이 분노하여 방송 중 우대총에게 전화를 해 소리를 지르며 돈을 갚으라고 하였고, 결국 돈을 겨우 돌려 받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후 우대총은 여러가지 어그로를 끌다가 다시 그의 행적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는데, 이후 행적은 [[우대총 게이트]]를 참고할 것. === MMP 관련 사건사고 === > '''정치밈 역대급 최악의 빌런'''[* 해당 문장은 이승빈과 릭더의 합방 당시 채팅에서 나온 말이자, 이후 아래 서술된 엠엠피의 소나위키 편집 개입과 관련하여 이승빈의 커뮤니티 글에 적힌 베스트 댓글 중 하나이다.] > '''큰 힘엔 큰 책임이 따른다라는 것을 보여준 인물.'''[* 추후 엠엠피 본인이 부계정을 동원해 역대급 빌런은 우대총이지 않냐면서 위의 "정치밈 역대급 최악의 빌런" 서술을 삭제하고 작성한 문장으로 밝혀졌다. 그 어떠한 토론 과정 없이 본인에게 유리하게끔 서술했다는 뜻.] [[뽀구미]], [[눈싸람]] 등 타방에서 강퇴를 당한 이력도 있으나 여기서는 이승빈 방송에서의 사건사고만 서술한다. MMP는 이승빈의 유튜브 시절 충북지찬혁신도시 다음으로 가장 먼저 유튜브를 찾아와 트위치 방송으로 넘어올 것을 요청한 개국공신 중 한명으로서, 보물창고 갑질 사건 당시 전면에 나서서 적극적으로 이승빈을 변호해준 이력이 있다. 이 때문에 그 당시만 하더라도 정치밈 방송 내에서 주변 트수들로부터 가장 존경받을 뿐 아니라 영향력 역시 큰 트수 중 한명으로 꼽혀왔고, 대부분 스트리머들 역시 그를 적극적으로 반겨주는 등 소위 말해 확실한 네임드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후 그의 각종 논란과, 반성 없는 태도, 심한 내로남불,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태도, 말 뒤바꾸기,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 소나위키 개입 등으로 인해 초창기 그를 지지하고 응원하던 이들조차[* 뽀구미의 도네이션 단가 조정 사태 당시 이런 경우가 꽤 있었다.] 점차 떨어져 나갔고, 결국 현재는 뽀구미, 눈싸람, 이승빈, 릭더 등의 방송에서 강퇴를 당한 상황이며, 그가 등장하는 영상들은 일부 방송에서 "논란 도네이션"으로 포함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가 있었을 정도로 여론이 나빠진 상황이다. 이후로도 다른 방송에서 논란을 일으켰고 결국 2023년 6월 28일에 이승빈이 커뮤니티에 그를 다시 한 번 저격했다. 엠엠피는 그 후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렸고 7월 7일에 계정을 폭파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이루어지지는 않았고,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돌리는 선에서 마무리되었다. 그러다 2024년 1월 17일에 다시 다수의 영상을 공개로 돌렸다. 이 과정에서 2024년 1월 업로드로 찍히는 영상[* 모두 2020~2021년에 녹화된 정치밈 관련 클립들이다.]도 있으나, 이는 과거 일부 공개 영상들이 전체 공개로 바뀌면서 업로드일이 리셋이 된 것이지 새 영상을 올린 건 아니라고 본인이 해명했다. 물론 MMP가 소유하고 있는 타 채널에서는 해당 논란과 상관없이 영상을 올리고 있다. ==== 단톡방 권한남용 및 협박 사건 ==== 2022년 3월 4일, 디시인사이드 뽀구미 마이너 갤러리의 과거 완장이였던 트수와 MMP 네트워크 간의 사이가 틀어진 이후, 해당 분쟁이 두 사람 모두가 포함된 적 있었던 이승빈 단톡방에까지 번지게 되었다. [* 참고로 MMP는 뽀구미 갤러리 측과 매우 안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며, 본인의 커뮤니티에도 지속적으로 해당 커뮤니티 내 뽀구미의 극단적인 동조 세력과 악플러들을 박제하는 행동을 지속해왔었다.] 이 과정에서 뽀갤 측 과거 완장이 이승빈 단톡방에 재입장하여 MMP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는데, 이때 한 트수가 이것에 동조하며 MMP의 심기를 자극한 이후 사건이 시작되었다. 문제는 해당 트수가 과거 이승빈이 오세라비와 합방을 했을 당시 내걸었던 이벤트 상품인 오세라비 작가의 싸인이 담긴 책의 당첨자였고, 오세라비와의 합방 바로 다음날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해야 했던 이승빈은 상품 전달을 위해 필요한 당첨자들의 인적사항과 연락처, 그리고 주소가 담긴 개인정보를 MMP에게 넘겼는데, 여기서 MMP가 이를 빌미로 해당 트수가 자신의 톡에 대답을 하지 않을 시 전화를 하겠다고 협박을 한 사건이다.[* 그 외에도 MMP는 해당 트수에 대한 강퇴 찬반 설문조사까지 일방적으로 진행하였으나, 이는 앞서 언급한 개인정보에 의한 전화 협박에 비하면 작은 문제이다.] 이는 명백히 법적으로도 해당 당첨자들의 개인정보를 MMP에게 넘겨준 이승빈에게도 피해가 갈법한 상황이였기에, 이승빈은 해당 상품 당첨자 전원에게 장문의 사과문과 사비로 총합 15만원 정도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함으로서 피해 보상과 용서를 구하였으며, 또한 3월 7일 귀국 당일 바로 방송을 진행해 해당 사건과 관련된 사과 방송을 진행하였다. 이 사건으로 사실상 정치밈 트수 중 가장 큰 영향력을 자랑했던 MMP 네트워크는 본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고, 정치밈 방송 시청자들 뿐 아니라 심지어 이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 뽀구미 갤러리 측에서도 이승빈을 응원하는 글들이 도배될 정도였다. 해당 사건으로 MMP는 단톡방 7일 퇴장 및 관리자에서 해임되었다. 트위치 채팅 매니저는 해임되지 않았으나, 본인 요청으로 이곳에서도 내려왔으며, 당분간은 출연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승빈 방에 거의 등장을 하지 않고, 주피디, 닥터준, 김하나 등 대형 정치밈 스트리머들의 방에서 주력으로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튜브 채널 역시 이들의 클립만을 업로드하며 대중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 사이가 멀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이러한 추측에 불을 지핀 것이 이승빈이 진행한 '디스코드 청문회' 컨텐츠 당시 원래 국무총리 참여 트수로 MMP가 내정되어 있었으나, 사건 이후 해당 컨텐츠는 국무총리 없이 진행되었다.] 4월 8일 양측에서 손절설을 정면으로 부정하였다. 이후 5월, 엠엠피가 또 한번 뽀구미 갤러리 측과 싸움을 벌이게 되었고, 이로 인해 뽀구미 갤러리 측에 이승빈에 대한 언급이 지속적으로 다시 나오기 시작하였다. 이에 큰 스트레스를 호소한 이승빈이 결국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그러한 행동을 관둬줄 것을 엠엠피에게 요청하였고, 이후 엠엠피는 자신의 커뮤니티에 먼저 폭주를 멈추겠다는 글을 쓰며 뽀갤에서의 이승빈 언급은 중단될 수 있었으나... 이후 뽀구미 갤러리 단톡방 폭로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문서 하단을 참고할 것. ==== 만두상정 합방 사건 ==== 2022년 7월 23일, 트수리머 만두상정에 엠엠피가 출연했다. 1부는 맥드라이브 야방, 2부는 노래방 방송, 3부는 집에서 토크방송이었는데, 2부까지만 하더라도 시청자 대다수는 해당 합방이 당연히 만두상정이 트수리머로서 속해 있는 릭더와 이승빈에게 미리 사전 공지 및 협의가 되어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과거 사건들에 대한 언급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엠엠피는 갑자기 급발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나에게 단톡방 내역이 다 있다. 이 미친새끼들이 자꾸만 나를 주범으로 모는데, 나는 공범이다."[* 사실 주범이건 공범이건 그의 잘못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어찌되었건 그는 단톡방 사건에서만큼은 명백한 가해자이기 때문이다.]라며 이승빈이 그토록 간곡히 부탁했던 사건에 대한 언급을 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개무시하는 행태를 보였다. 해당 방송에서 만두상정 역시 이 정도로 직접적인 언급이 나올 줄은 몰랐던 것인지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제대로 된 반응 또는 제지를 하지 못하였다. 이후 당연히 해당 사건은 숏츠와 각종 합방을 통해 최근에 막 이승빈의 팬이 된 신규 유입들을 중심으로 재점화가 되었다. 이에 당일 함께 따로 합방을 진행하고 있던 이승빈과 릭더는 급하게 방종을 한 후 약 몇시간 뒤 다시 방송을 켜서 매우 분노[* 이승빈도 화를 내는 경우가 매우 적지만, 특히 릭더의 경우 그의 성격상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흔치 않다.]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승빈은 여기서 몇주 전 이미 엠엠피가 자신에게 방송 게스트 출연 요청을 했었으나, 해당 사건에 대한 언급이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는 이유로 거절을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즉, 엠엠피는 본인이 불과 몇달 전에 했던 "폭주를 멈추겠다"는 약속을 져버린채, 해당 사건에 대한 재언급을 하고자 이승빈의 방송에 출연하려 했었으나, 이러한 본인의 요청이 거절당하자 이승빈의 트수리머로 속해있는 만두상정의 방송에 이승빈에게 어떠한 협의도 없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는 점이다. 당시 트수들 사이에서는 "이기주의의 끝판왕"이라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릭더 역시 MMP 관련 사건사고에 직접 연루된 적은 없지만 불과 단톡방 및 원덩이 사건(매니저 친목 사건)이 발생한지 몇달이 안된 시점인 탓에 모두가 친목에 대해 극히 제한적이고 조심스러운 분위기에 이러한 트수리머와 별로 중요한 역할도 하고 있지 않는 트수의 일방적 합방이 자신과 협의 없이 이루어진 점에 대해 불쾌했다는 입장을 밝혔고, 결국 해당 사건으로 인해 만두상정은 무조건적으로 릭더에게 호스팅을 넘겨주는 대기방송으로 방송 자격이 제한되었고, 엠엠피는 셋의 방송에서 영구강퇴 처분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도 엠엠피는 제대로 된 반성 없이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이번 사건에 대한 질문은 이곳에서 받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보통 사람들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글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아직까지도 "자신의 행동은 본인에 대한 허위사실[* 나무위키에 등재가 되고 있었다고 한다. 헌데 해당 서술은 우회등재로 판단되어 삭제가 된 상황이었으며, 뽀구미 단톡방 관련 토론 역시 '게시글을 검열하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로 이미 끝맺어진 상황이었다.]이 퍼지고 있었기 때문에 불가피했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더 이상 그를 옹호하는 의견조차 찾기 어려워졌으며, 특히나 이승빈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주피디, 김하나 등 다른 방에서는 함부로 하지 못하는 행동을 이승빈과 그와 연관된 방송에서만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대놓고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시청자 대다수가 매우 분노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승빈 역시 해당 사건으로 하루 휴방을 했으며, 자신을 무시한 것에 대해 매우 화가 났다는 입장을 밝혔다. 결국 그는 이승빈, 릭더로부터 완전한 손절을 당하게 되었고, 엠엠피 역시 이번 일을 계기로 12월 31일까지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거나 영상을 업로드 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했다. 다만, 이후로도 트위치 방송 등에서는 계속 보이고 있다. 이렇게 또 사건이 마무리되나 싶었는데... 또 한번 사건이 터지고 만다. ===== 소나위키 반달 개입 사건 ===== 만두상정 합방 사건 이후, mmp와 관련된 사건들이 항목 하나 아래로 묶이게 되었다. 문제는 그 이후로 mmp 관련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편집 충돌이 발생하였다는 것인데[* 대표적으로 역대급 빌런이라는 내용이 삭제되었고, 엠엠피에 대한 과도하고 불필요한 언급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결국 7월 29일, 사측 관리자가 상황을 통제하기에 이르렀고, 이승빈 역시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mmp를 공개 저격하며 제발 그만해달라고 호소하였다. 참고로 mmp의 소나위키 계정은 지속적인 반달을 사유로 무기한 차단당했다. 사실 이전에도 미미하지만 편집 충돌이 있었다. Mmp가 직권남용 사건 관련 내용에 자신의 영상 링크를 올리고 화려하게 복귀했다는 내용을 적어놓자 그에 대한 충돌이 발생했던 것. 물론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번 사태처럼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 아래는 이승빈의 유튜브 커뮤니티 글 전문[* 2022년 12월 현재 커뮤니티 글은 삭제되었다.] {{{#!folding [ 커뮤니티 글 펼치기 · 접기 ] ||제 소나위키 문서에 모 트수 분[* mmp를 지칭한다]의 지속적인 반달 및 개입 행위가 있어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발 그만해 주십시오. 당신을 배려하고자 커뮤니티에서의 추가적인 언급 없이 사건을 끝내고자 한 제 아량도 슬슬 한계치에 부딪히는 중입니다. 너무 지치고 힘들고 고통스럽고 이제는 스토킹 같아 소름이 돋기까지 합니다. 제가 대형 스트리머였거나, 소나위키가 대형 위키 사이트였어도 이러한 행동을 하실 수 있으십니까? 소나위키가 비록 보기에는 미약해 보일지라도, 관리자 한분 한분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몇년 이상을 관리하고 있는 위키 사이트입니다. 저조차도 이들의 독립권을 보장하고자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도대체 왜 자꾸만 힘 없는 스트리머, 힘 없는 위키 사이트 괴롭히지 못해서 안달입니까? 정작 대형 스트리머한테는 해당 사안과 관련된 이야기는 커녕 꼼짝도 못하고, 나무위키에서 박제되었을때 나무위키 고소는 생각지도 못하셨던 분이. 가만히 계신다면서요? 잊혀지겠다면서요? 더 이상 해당 사건과 관련된 언급을 자제해 달라면서요? 그러면서 도대체 뽀구미 갤러리 -> 본인 유튜브 커뮤니티 -> 소나위키 이승빈 문서로 본진을 옮겨가면서 본인에 대한 비난글을 지우고, 그것들에 일일이 대응하고, 심지어 문서 편집에까지 잘못된 방식을 동원해 개입하면서까지 남들과 마찰을 일으키시고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계속해서 제 귀에 들어오게끔 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 제 문서에 당신이 하XXX와 주XX님 방에 구독권을 뿌리고 100만원어치 룰렛을 돌렸다는 이야기가 기재되어야 하며, 왜 제 문서에 당신의 유튜브 부계정은 멀쩡히 운영중이라는 내용의 홍보가 이루어져야 하는겁니까? 주변인들은 당연히 그런 일 무시하라고 하는데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애초에 이 사태가 저하고만 연관된 일이 아니고 여러 사람들과 엮여있기 때문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안 그래도 힘든 일이 연달아서 터진 요즘, 해당 사건으로 제가 더 힘들어질 것 같아 너무 괴롭습니다. 여기서 제발 모든 것을 멈춰주시고, 힘 없는 하꼬 스트리머의, 성장가능성 높은 위키 사이트의 훼손 및 개입은 멈춰주시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현생"을 살아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제가 정신병에 걸릴 것 같아 그렇습니다. 끝으로 소나위키 측에도 저의 사건으로 인하여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을 겪게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 덧붙이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해당 트수 분에 대한 과도한 비난 및 억측성 댓글은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그러나...''' Mmp는 이승빈 커뮤니티에 달린 댓글 중 하나에 답글을 올리게 된다.[* 1. 규정하에 이루어진 정상적인 편집이었고, 2. 절대로 본인에게 유리하게 편집하지 않았다라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당연한 얘기지만 이 말을 듣고 '아~그럴수도 있지'라고 하는 사람은 없었다. "역대급 빌런이라는 말까지 뺏는데 그게 어떻게 본인에게 유리하지 않은 댓글이냐?", "검증맨보다 심하다."등의 반응과 여론이 주를 이루었고, 해당 답글에 결국 이승빈도 답글을 달게되었다.[* 1.사실과 다른 것이 없고 정상 -> 부계정까지 이용해서 조작했는데 어떻게 정상적인 작성이냐?, 2. 다른 각주를 보면 본인에게 유리하게 써 놓은게 맞는데 어떻게 유리하지 않게 편집될 수가 있느냐?][* 현재는 삭제된 상태.] 또한, 본인 역시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댓글들은 여전히 mmp를 비판하는 상황이지만 이에 대한 추가 대응은 아직 없다. === 겜티빙 6시간 도방 사건 === 2022년 3월 9일, 이승빈은 대통령 선거 당일을 맞이해 첫 24시간 노방종을 진행하였다. 여기서 '겜티빙'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트수가 입장을 하였고, 해당 이승빈의 방송 내에서 본인 역시 정치밈 스트리머[* 참고로 팔로워 수가 11명밖에 되지 않는 신입 스트리머였으며, 정치밈 스트리머의 기본 조건인 영상 도네이션 자체가 거의 등장한 적 없는 스트리머였다. 사실상 그냥 트수라고 봐도 무방.]라는 티를 지속적으로 냈었다. 하지만 이후 트수들에 의해 겜티빙이 약 6시간 동안 이승빈의 방송을 불법으로 중계하였다는 사실을 밝혀졌는데, 문제는 여기서 더 나아가 본인의 후원계좌까지 열어놓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다. 이는 명백히 트위치 규정을 위반하는 행동이며, 신고 시 채널이 삭제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법적으로도 처벌 받을 가능성이 존재하는 사안이다. 그간 타인의 채널을 불법으로 중계하는 일은 몇번 있을지 몰라도, 6시간에 걸쳐 대놓고 중계하던 일은 사실상 인터넷 방송 역사상 최초의 사례이기 때문에 시청자들 역시 매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결국 이 사실을 알게된 이승빈은 이 날 최초로 본인 방송에서 극대노하며 해당 트수에게 분노를 일갈했다. 이후 해당 트수는 사과하였고 이승빈은 법적 대응을 고민해보겠다는 대답을 하였다. === 지찬위키 릭더 문서 허위사실 기재 사건 === 2022년 3월 12일, 평소 이승빈과 친하게 지내던 릭더는 이승빈의 디스코드 청문회[* <선택 2022> 컨텐츠와 마찬가지로 이승빈이 제작한 정치밈을 정치예능화 시킨 컨텐츠로, 트수들로부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컨텐츠가 끝이 난 이후, 이승빈의 디스코드에 난입을 하며 보쿠노피코 등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이는 당연하지만 어디까지나 방송의 재미를 위한 일이었고, 이승빈 역시 '유튭각'이 나왔다며 당시 릭더의 행동을 크게 제지하지 않았었다. 대다수 사람들 역시 이를 보며 그저 웃기만 했을 뿐이다. 하지만 해당 모습의 전후 사정을 모르는 시청자들이나, 릭더 또는 릭더와의 친한 관계를 잘 모르는 이승빈 측 시청자들 중 일부가 이에 대해 선을 넘는 것이 아니냐며 불편함을 제기하기 시작했고, 결국 반농담(으로 시작되었으나 해당 문서의 내용이 점차 진지해져갔다)으로 지찬위키에 릭더에 대한 비판 및 사건사고 문서까지 추가되기 이른다.[* 해당 문서에는 릭더의 보쿠노피코 드립을 "아동음란물 소지죄"로 언급하고, 일반적인 사람이었다면 이승빈이 릭더를 손절했을 것이라는 일방적 추측 뿐 아니라, 당시 이승빈이 약을 복용해야 할 시점이었다는 허위사실까지 적혀있었다. 비록 절대 다수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있었으나 일부 소수의 사람들이 느낀 불편함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 참고로 릭더 방송 뿐 아니라 보쿠노피코 드립은 유튜브 등 양지에서도 간간히 나오는 드립이다. 처음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충격적일 수 있으나, 이는 심지어 이승빈 방송에서도 아주 가끔 나올 정도이며, 과거 릭더를 위한 노래를 피아노로 쳐달라는 시청자의 요구에 이승빈이 직접 보쿠노피코 오프닝을 연주한 적이 있을 정도이다.] 이에 사건의 심각함을 느낀 이승빈은 릭더와 시청자 모두에게 자제를 요청하였으나, 이미 물은 엎질러진 이후였고 릭더가 강한 불쾌감[* 당연히 이승빈의 암묵적 동의 하에 장난으로 진행된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 대한 비판 및 사건사고 논란이 추가되었으니 릭더 입장에서도 매우 불쾌할 수 밖에 없었다. 참고로 릭더 역시 화를 거의 안 내는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사람조차 화가 날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다.]을 드러낸 이후에도 해당 문서 내용에는 점차 살이 붙여지기 시작했다. 결국 이승빈이 중재에 나서서 해당 문서의 삭제를 방송에서 유도하였고[* 아무리 전후사정이 이해가 가고 해당 선택이 이승빈의 입장에서는 최선이었겠지만, 이는 엄연히 지찬위키의 독립성을 침해하는 개입 행위이다. 실제로 이승빈 역시 이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문서를 삭제해달라는 언급을 할 수 없었고, 결국 사건이 종료된 이후 눈물을 보이며 지찬위키 측과 관리자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1주일 동안 사건이 끊이지 않은 것은 자신의 책임이라며 정치밈 방송 뿐 아니라 방송 은퇴 자체를 고려하겠다는 선언을 하였다. 한편 이 날 이승빈은 "아픈 사람에 대해 왜 조금이라도 이해 또는 배려해주지 못하냐"는 말을 하며 감정이 매우 격해진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해당 사건으로 이승빈을 보고 정치밈 방송을 떠나달라는 요청을 하는 이승빈의 팬들이 매우 많아졌으며, 정치밈 방송 시청자들조차 이승빈이 방송을 떠난다 해도 붙잡지 못할 정도라는 반응을 보였었다. 특히 이 일을 계기로 정치밈 방송 자체에 혐오감을 표하는, 트위치를 시청하지 않는 이승빈의 팬들 역시 많아진 시점. 이는 애초부터 정치밈 시청자들이 이승빈을 존중하지 못하고 만만하게 본 책임이 매우 크다. 불과 1주일 사이 굵직한 사건 4개[* MMP 권한남용 협박 사건, 겜티빙 6시간 도방 사건, 트수의 후원링크 공유 사건에 이어 해당 지찬위키 사태까지 모두 다 1주일 사이 발생한 사건이다.]가 연달아 발생을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사람이 착하면 주변으로부터 어떠한 취급을 받는지가 드러났다. 결국 3월 13일, 릭더와 이승빈은 공동으로 방송을 진행해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할 시 다른 스트리머들과 같은 조건인 단톡방 폐쇄, 친목 전면 금지, 트수의 스트리머 활동 금지 등을 진행하기로 하였고, 심해지면 방송을 함께 은퇴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 뽀구미 갤러리 단톡방 폭로 사건 === * 주의: 해당 사건은 이승빈과 전혀 무관한 사건이나, 이것으로 인하여 이승빈이 방송 잠정 중단을 선언할 만큼 파장이 컸었고, 아래 후술할 추가적인 사건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기에 서술하도록 한다. 2022년 5월 25일, MMP 네트워크와 [[뽀구미 마이너 갤러리]] 간의 지속적인 갈등으로 인하여 뽀구미와는 상관도 없는 이승빈[* MMP 네트워크가 보물창고 사건 당시 전면에 나서서 이승빈을 도와준 유명 일화와, 그가 이승빈 단톡방에서 저지른 실수가 유명하기 때문]에 대한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뽀구미 갤러리에서 언급되었다. 물론 애초부터 뽀구미 갤러리 측 역시 이승빈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기에 해당 언급들이 적어도 이승빈에 관해서는 부정적이지는 아니었으나, 과거 무지개 대한민국 악플로 인하여 커뮤니티에 박제된 경험이 있던 이승빈으로서는 PTSD가 올 만큼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MMP 네트워크에게 뽀구미 갤러리 측과의 분쟁을 유발하지 말아줄 것을 부탁한다. 이후 두 사람 간의 통화가 이루어졌고, MMP 네트워크 역시 자신의 커뮤니티에 더 이상 뽀구미 갤러리 측과 분쟁을 일으키지 않겠다는 글을 올리며 사건이 잘 해결되는 듯 하였으나... 문제는 이후 뽀구미 갤러리 측에 충격적인 글 하나가 폭로된다. 바로 트정연 시청자들이 자신들끼리 카카오톡 채팅방을 개설한 후 뽀구미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세웠었을 뿐 아니라, 뽀구미 갤러리 측의 여론까지 개입하려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후 해당 단톡방에 포함되었다고 알려진 주요 인물[* MMP와 베를린과사람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사과하였다. 이 둘은 톡방에 포함되었던 인물은 맞으나, 유출된 톡방에는 직접적으로 여론 개입을 한 정황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MMP는 댓글을 통하여 채팅 내역 전문을 이승빈에게 전달했고, 따로 대응은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대다수가 책임 전가를 시도했으나[* 정치밈이 문제다느니, 뽀구미 갤러리에서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킨 탓에 여론이 좋지 못했던 MMP 한 사람에 대한 꼬리자르기 시도가 있는 등 책임을 떠넘기기에만 급급했다. 하지만 주동 인물 중 한 명은 정치보다는 야구 도네를 주로 보내던 사람이었으며, 분위기에 맞지 않은 도네 때문에 뽀구미, 눈싸람 방에서도 뇌절 트수로 악명이 높았다. 눈싸람이 대놓고 '''"채팅창 (분위기) 살려!!!"'''라고 고함을 질렀을 정도.] 이것이 실패하자 사과 한마디 없이 계정을 삭제하고 도망을 치는 추한 행태를 보였고, 정치밈 시청자, 특히 릭상승 방에서 '''친목'''과 '''조리돌림''' 문화에 대한 문제 의식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본 사건이 여론 조작을 한 구체적인 증거가 없어 어느 정도까지 여론에 개입했고 부정적인 여론을 퍼뜨리기 위한 전략을 펼쳤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근거가 부족해 단톡방이 여론 조작에 크게 관여했다는 것은 다소 과장된 내용의 폭로로 보여진다.''' 해당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이승빈은 결국 처음으로 단기 휴방을 선언하게 되었고, '''정치밈 방송 은퇴[* 트위치 은퇴 후 다시 유튜브로 돌아가는 것을 고려한다는 뜻이기도 한다.]를 고려해보겠다'''는 말을 남겼다. 정치밈 내부에서는 비관론적인 시각이 팽배하기 시작했다. 약 3일 뒤, 이승빈은 본인이 쉬는 동안 나가있었던 공식 오픈채팅방에 복귀하며 방송을 다시 시작하겠다는 발언을 하였으나... 이번에는 '''이승빈 본인이 자신의 팬들로부터 피해를 입을 뻔한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다.''' === 매니저 친목 뒷담 사건 === '''결국 이승빈이 정치밈 방송을 중단하게 만든 역대급 사건''' 2022년 5월 26일, 릭더 방송에서는 마인크래프트 게임 도중 문제가 발생한 탓에 당일 준비한 컨텐츠를 중단하고 대안으로서 정치밈 방송 재건에 대한 토론이 열렸다. 이때 A 모 트수[* 친목에 대하여 굉장히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것에 대한 비난의 화살이 릭더 뿐 아니라 자신들끼리 과한 친목을 형성하고 있는 매니저와 트수들에게도 갔었다.]가 토론에 참여하며 정치밈 시청자들이 공유하고 있는 친목 문화 전반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채팅과 도네이션을 보냈었고, 이에 대해 방송을 시청하고 있던 이승빈 역시 그의 말에 "틀린 말이 하나 없다"며 동의하는 댓글을 남겼었다. 참고로 이 때 이승빈은 위에 서술된 뽀갤 단톡방 폭로 사건으로 충격을 먹은 후 휴방 중으로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릭더 방송 토론에 참여하여 의견들을 모두 다 청취하고자 노력했던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해당 A 모 트수의 발언 이후, 릭더와 이승빈 방의 매니저들과 트수들이 본인들끼리 디스코드 룸을 개설해 A 트수에 대한 뒷담을 까기 시작했고, 이 곳에서 A 트수의 태도와 내로남불적[* 애초에 이 부분 역시 일부분은 오해였었다. 추후 A 트수가 보낸 도네이션을 보고 누군가 그를 공개적으로 텍스트 도네이션을 통해 저격하며 "뇌절하지 말라"는 말을 하였고, 이에 대해 그가 불만을 제기하자 당시 친목 멤버들이 그를 보고, 그 역시 며칠 전 릭더와 이밍이의 마크 합방 당시 다른 트수가 쏜 영상 도네이션이 방송 진행 흐름에 방해가 되자 해당 도네이션을 보낸 트수의 닉네임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뇌절이라 비판했다고 주장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는 다시보기를 확인한 결과 다른 트수의 발언이었다는 점이 밝혀졌다.]인 모습을 비판했는데, 그러면서 이승빈이 단순히 토론 당시 그의 의견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표명[* 애초에 이승빈이 동의했던건 해당 A 트수가 아니라, A 트수가 제기한 정치밈 방송의 문제점들이었다. 그리고 당시 해당 방송은 '''공개 토론회'''로서 누구든 찬성 또는 반대 입장을 내도 전혀 문제가 없던 자리였었다.]했다는 이유만으로 '''A 트수를 편애한다'''는 여론이 해당 친목방 멤버들 사이에서 형성되기 시작했다. 해당 디코 친목 모임에는 이승빈의 매니저들 역시 포함되어 있었고, 당시 릭더 방송 토론이 진행된 이유가 뽀구미 갤러리 단톡방 폭로 사건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나의 친목은 되지만, 너의 친목은 안된다'''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태도라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렵다. 그러던 2022년 5월 29일, 이승빈이 며칠 간의 잠적을 끝내고 다시 공식 오픈 채팅방에 입장하며, 다시 방송을 재개할 의사를 내비추었다. 당시 이승빈과 친한 스트리머 릭더는 노방종 중이었는데, 여기서 친목 멤버 사이에서 뒷담이 이루어지고 있던 A 트수에 대해 B 트수[* 정작 B 트수 역시 과거 이승빈 방송에서 "뇌절 도네 그만 보내라"는 비판을 받은 적이 있던 사람이었다. 이 당시 공개적으로 그에 대해 비판하지 말라고 얘기한 사람 역시 이승빈이었다.]가 텍스트 도네이션으로 "뇌절하지 말라"며 그를 공개 저격한다. 이 장면을 목격한 이승빈은, 자신의 공식 단톡방에 "다른 사람을 공개적으로 저격하는 채팅 혹은 도네이션은 절대로 금지한다"라는 공지[* 이승빈 역시 이를 두고 감정적으로 대응한 측면 뿐 아니라, 애초에 아무리 릭더와 친하더라도 타 스트리머 방에서 일어난 일을 본인의 방에 공지를 한 것이 과연 적절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나, 당시 상황이 불과 며칠 전 '''친목으로 인해 형성된 이승빈 방 트수들이 누군가를 공개적으로 박제하려 한 사건'''이 폭로된 엄중한 상황이었음을 고려해야 한다.]를 내렸는데, 문제는 여기서 뜬금 없이 최근에 유입을 한 C 트수와 D 트수가 해당 공지를 확인한 후 "왜 A 트수의 내로남불적인 행태에 대해서는 지적하지 않냐?"며 공개적으로 이승빈의 해명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C 트수는 "A 트수 역시 본인의 도네이션을 보고 공개 저격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 역시 추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이승빈은 불과 몇분 전 "특정 트수의 닉을 언급하며 공개적인 저격을 하지 말아달라"는 공지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C 트수가 오픈채팅방에서 A 트수의 닉네임을 언급하며 저격했다는 점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C 트수에 대해 경고 조치[* 추후 무효화됨.]를 내렸다. 이에 대해 친목방 멤버였던 C트수와 D트수, 그리고 그들과 친했던 '''이승빈 방 매니저 2명'''은 '''뽀구미 갤러리 단톡방 폭로 사건이 발생한지 1주일도 채 되지 않아서, 디스코드 회의방을 또 개설해 이승빈에 대한 뒷담 및 대응책 논의를 다시 시작한다.''' 이후, 더 심각한 문제는 해당 C, D 트수와 친했던 이승빈 방 매니저들까지 이승빈을 보며 '''"애초부터 내로남불적인 방송을 진행해온 이승빈의 탓도 있다. 뇌절을 방송에서 허용해온 이승빈 탓이 아니냐?"'''[* 이승빈 본인에게 가장 상처가 된 말이라고 한다. 애초에 이승빈이 지적한 것은, 뇌절 행위가 아닌 '''타인의 뇌절 행위를 공개적으로 닉언과 함께 저격하는 행동'''이다. 심지어 이승빈 본인이 자신의 방송에서 뇌절 행위에 대해 허용해온 까닭은, "트수들의 뇌절하고 싶은 욕구를 자신의 방송에서 풀고 가라"는 '''트수들을 배려한 조치'''였고, 본인이 '''뇌절 쓰레기통'''을 자처했던 측면이 컸었다. 그런데 바로 이승빈과의 갈등이 발생하자 매니저들이 직접 나서서 이승빈 방송의 근간을 두고 '''내로남불, 뇌절 방송'''이라며 폄하하고 비하한 것이다.][* 해당 발언이 외부에 공유된 이후 현재 싱어송라이터 혹은 음악가 이승빈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매우 극심한 반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빈이 자신의 정치밈 방송 팬 - 싱어송라이터 팬 간의 분쟁을 차단하기 위해서 그러한 이들의 유튜브 댓글을 숨김처리 할 뿐 아니라, 해당 사건 이후 불만을 지닌 자신의 오래된 팬들에게 새벽 늦게까지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며 '''정치밈 시청자 전반에 대한 비판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까지 하고 있는 상황'''일 정도로 돌아가는 판세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승빈이 C, D 트수에게 사과만 하면 끝날 일이다."'''라고 공식 오픈채팅방에 공개 저격하며 자신들과 친했던 C, D 트수의 일방적 편을 들어줬을 뿐 아니라, 심지어 '''이승빈 매니저 톡방에서 오고 간 대화 내역까지도 C, D 트수에게 유출시켰다.''' 이후 단톡방 내 분열 조짐까지 보이기 시작하자, 이승빈은 급하게 비공식 디스코드 회의를 개최했고, 위에 서술된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5시간 동안 비공식 디스코드 회의를 통해 해당 친목 멤버들에게 본인이 감정적으로 대응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본인 역시 "휴방을 한 탓에 그간 방송을 키지도 않았었고, 무엇보다 자신의 방송 내에서 A 트수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본인이 A 트수를 편애한다는 오해를 받는지 모르겠다"며, 이렇듯 친한 사람들끼리 누군가에 대한 뒷담이 이루어짐으로서 그 사람에 대한 오해가 커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친목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하였다.[* 트수가 스트리머에 대한 불만을 매니저에게 전달한 후, 매니저와 트수가 서로 방을 파 스트리머에 대한 뒷담을 까는 것은 사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긴 하다. 대다수 매니저들은 애초부터 그러한 친목에 참여하지 않을 뿐더러, 서로 친분이 있더라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 시 사적인 감정을 배제한 채, 해당 문제를 스트리머에게 대신 전달해주는 '중간자' 역할 정도만을 하는 경우가 많다.] 즉, 정리하자면 애초부터 이승빈은 토론 당시 A 트수가 낸 의견에 동의한 적이 있었을 뿐, 그를 편애한 적도 없었고, 공지 사항 역시 "어떤 트수든 서로 닉언을 해가며 공개적으로 저격하지는 말아달라"는, 모두에게 해당되는 지극히 당연한 말에 불과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빈의 관리 밖에서 이루어진 친목질로 인하여 이승빈에 대한 오해 및 뒷담이 생겨갔었고, 이것에 매니저들 역시 동참할 정도[* 심지어 사건이 발생하기 몇시간 전 해당 매니저들은 이미 이승빈에게 "트수 간 개인적 연락은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 상태였다고 한다.]로 정치밈 방송의 친목 관리가 사실상 개판 수준에 가깝다는 것이 증명된 사건이었다. 그것도 동일한 문제로 인하여 발생한 폭로 사건으로 인해 충격을 먹고 며칠간 마음고생을 하고 돌아온 스트리머의 방에서 터졌다는 사실이 애초부터 말이 안되는 일이다. 물론,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데에는 친목을 암묵적으로 과거 허용해왔고, 이후 현재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이승빈을 포함한 정치밈 스트리머들의 책임도 분명히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빈은 오히려 '''자신이 이후 무언가 큰 잘못을 저지를 때, 대깨승이 되지 않고 그것을 확실하게 비판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내 곁에 있다는 희망을 봤다는 부분에 대해 높이 산다'''는 입장을 밝히며, 감정적이었고 방식이 매우 잘못 되었으나, 오픈채팅방에서 '''공개적으로 자신을 저격한 이들의 용기에 대해 인생 선배로서 칭찬해주는 모습'''까지 보였다. 다만, 자신은 비판을 배척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자신의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시 본인에게 직접 말해주면 언제든 그것에 응해주겠다는 답변까지 하며 이번 일을 아무런 조치 없이 넘기겠다는 말까지 전하였다. 이에 대해 흥분했던 친목 멤버들조차 이후 자신들이 한 행동에 대하여 이승빈에게 매우 미안해하는 반응을 보였고, 해당 대화를 듣고 있던 트수들조차 감동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승빈이 정치밈 방송 업계의 유재석 또는 유일신이라 불리는 이유-- 그러나 사건 이후 음악가 이승빈의 모습을 더 선호하고, 그의 정치밈 방송 활동을 싫어하는 유튜브 팬들 사이에서는 해당 사건이 알려진 이후 더욱 반발이 거세지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러한 팬들도 이승빈의 공식 오픈채팅방 내에 조용히 있는 채로 모든 상황을 지켜봐왔기 때문. 심지어 일부 팬들은 이승빈에게 '''정치밈 방송 시청자들은 이승빈을 애초부터 존중한 적 없다'''며, '''정치밈 방송을 접지 않으면 이승빈을 손절하겠다'''는 엄포까지 놓을 정도로 정치밈 외적인 상황이 악화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이승빈 역시 원래 예정이었던 당일 방송 복귀를 더 미루고 조금 더 쉬고 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결국 2022년 5월 30일 새벽, 해당 사건이 외부로 공유가 된 이후 이승빈에게 정치밈 방송을 중단하라는 지속적인 항의가 들어온 끝에 이승빈은 '''이별에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커뮤니티 글을 올리며, 사실상 정치밈 방송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뜻을 밝혔다. 당일 밤 릭더의 방송에서 해당 사건과 관련된 청문회가 열렸고 해당 사건의 주동자들에 대해 1주일 강퇴 조치 처분이 내려졌다. 이승빈 역시 다음날인 5월 31일 저녁에 방송을 켜서 해당 사건들에 대한 설명을 한 후, 앞으로 한달 동안 더 이상 사건이 발생하지 않고, 정치밈 방송 개혁 가능성과 본인의 성장 가능성이 증명된다면 방송을 계속 이어나갈 뜻을 밝혔다. 하지만 불과 몇시간도 지나지 않아 매니저 뒷담 사건의 주범 중 한명이 '''릭더의 방에서 전날 벤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 중 디스코드 방에 입장해 함께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것을 목격한 이승빈이 매우 차분한 말투로 "몇시간 전 있었던 본인의 공지 방송 때 부모님 핑계를 대며 참여하지 않았던 사람이 1주일 벤을 받은지 하루만에 아무 일 없다는듯이 방송에 참여하는 것이 맞는 것이냐?"라 따졌으나, 해당 트수는 오히려 '''"개인적으로 사과를 했는데 뭐가 문제냐?"'''[* 놀랍게도 이것은 보물창고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며 했던 말과 똑같은 말이다.], '''"나는 다른 트수와는 다르게 정지차니 방에서 네임드라 사과문 작성에 더 오랜 시간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라 하는 등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였다. 결국 이후 이승빈은 '''정치밈 방송의 완전 은퇴를 선언했다.''' 당일 릭더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평소보다 일찍 방종을 하여 이승빈에게 개인적으로 미안하다는 전화를 하였으나 이승빈의 선택에는 변함이 없었고, 당시까지만해도 릭더가 "자신이 해당 매니저를 방송에 초대했다"는 잘못된 해명을 했었기에 여론은 매우 좋지 못하였었다. 결국 이승빈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정치밈 방송 은퇴에 대한 공식적인 글까지 올라오는 등, 사태와 여론이 좋지 않게 흘러가자 릭더는 몇시간 뒤 다시 방송을 켜서 해명을 하기에 이르렀고, 공식적으로 해당 매니저를 영구 강퇴 시켰다. 이후 이승빈에게 사과하는 영상을 찍어서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올리는 등 보물창고와는 완전히 다른 대응 방식을 보여준 탓에 내부적인 비판은 잠잠해졌으나, 정치밈 시청자들이 일으킨 사건사고를 약 반년간 참아온 이승빈의 비정치밈 팬들[* 대다수가 이승빈의 노래가 좋기 때문에 이승빈을 지지하는 사람들로, 정치밈 시청자들이 일으키는 사건사고들로 인해 방송을 관둬달라는 분위기가 팽배했었다.]의 분노는 이미 하늘을 찌를듯이 높았었다. 거기다 릭더와 해당 매니저가 영구 강퇴 조치 직전 방송에서 통화를 하였는데, 이때 해당 매니저가 '''"저도 어느 부분에 대해서는 그분(이승빈)한테 사과를 받아야 될 것 같아요. 저도 하고, 그분도 해주셔야..."'''라 발언을 하였고, 여기에 릭더가 '''"어 그래 서로 해명할건 해명하고 사과할건 좀 사과하고 그러자고. 무조건 상대가 잘못했다 그게 아니라."'''라 대답[* 해당 대화는 매니저가 일방적으로 대처를 잘못하였고, 오히려 이승빈은 해당 매니저를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왔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발언이었다.]한 발언이 발견되면서 사과 이후에도 여론이 좋지 못하였다. 해당 발언을 들은 이승빈과 그의 가족들조차 크게 분노하였다고. 결국 6월 1일 아침, 깨자마자 바로 분위기 파악을 이룬 릭더는 다시 한번 긴급 방송을 켜 해당 발언에 대한 추가적인 해명을 하였고, 당시 본인의 발언은 졸린 상태에서 습관적으로 흘러 나온 말이었을 뿐, 자신 역시 이승빈의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점을 또 한번 해명하였다. 이승빈 역시 릭더를 완벽히 용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종 이후 당일 밤, 사람들은 모든 피해와 비판을 고스란히 받고 있는 이승빈과 릭더와 다르게, 단톡방에서 도망을 칠 뿐 아니라 잠적을 해버린 해당 매니저에 대한 분노가 점차 높아져만 갔고, 결국 해당 매니저가 '''"이승빈이 자신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구박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를 받아야겠다"'''라 다른 매니저에게 말했던 것이 폭로가 되면서 릭더는 당일 오후 '''또 다시 긴급 방송을 키게 된다.'''[* 즉,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릭더는 무려 3번의 긴급 방송을 켰다는 것이다. 며칠 전 청문회 방송까지 합하면 무려 4번.] 여기서 릭더-이승빈-해당 매니저 세 사람의 삼자대면이 이루어졌는데, 여기서 보여진 '''매니저의 전혀 반성 없는 태도'''와, 오히려 뻔뻔하게 '''아직도 이승빈에 대한 뒷담을 해당 사건 이후 현생을 살겠다며 튄 트수 A와 하고 있었음'''을 당당히 밝히며[* 본인 왈 자신들 모두 이미 방송에서 은퇴 또는 강퇴 당했는데 친목을 하는게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나왔으나, 애초부터 방송에서 알게 된 사람끼리 연락을하고 지내며 방송인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교류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상황이다.] 오히려 '''또 한번 매니저 톡방 내역을 유출'''하는 정신 나간 행태를 보였다.[* 누가 봐도 어떻게든 이승빈의 잘못을 하나라도 꼬투리 잡아, 본인 혼자 죽지 않으려하는 물귀신 작전을 펼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이승빈은 이성을 잃지 않고 매니저의 행동이 왜 잘못되었는지를 형으로서 설명하고자 노력했던 것이다.] 그럼에도, 이승빈은 '''정치밈 방송과 웃으면서 이별하고 싶고, 또 해당 매니저가 아무리 잘못을 했다 하더라도 자신이 경험했던 악플 테러의 피해 당사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에게 약 2시간 가량 또 한번 설명을 해주었고, 결국 해당 매니저 역시 "본인이 과거에는 사과를 잘했었는데 최근에는 왜 자꾸만 꼬투리를 잡으려는지 잘 모르겠다"는 말을 하며 이승빈과 릭더 모두에게 사과를 하였다. 이후 해당 매니저는 자신의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렸고, 해당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4일 동안 사과와 해명이 담긴 긴급 방송을 계속해온 릭더에 대한 여론은 오히려 보물창고와 대비되며 떡상하였다. 그럼에도 사실상 이는 최악의 상황을 면했다는 것이지, 평화롭고 좋게 잘 해결된 일이라기보다는 '''이승빈이 정치밈 방송과 릭더를 위해 마지막까지 본인의 감정을 희생해가며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한 측면이 컸기에''' 해당 매니저에 대한 여론은 굉장히 나쁘고, 사실상 평생 정치밈 방송에 복귀하기 어려울 정도로 민심은 나락을 갔었다. 이후 현재까지 이승빈은 공식적으로는 잠적 중이나, 해당 매니저를 비판하는 댓글을 단 자신의 일부 팬들에게 '''"그에 대한 비판을 자제해달라"는 메일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끝까지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해당 매니저 원덩이는 자신의 사과문을 몰래 삭제하고, 자신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댓글을 삭제 혹은 차단하는 모습을 보이며 끝까지 정치밈 시청자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다. ==== 반응 ==== * 릭더: 이승빈이 정치밈 방송을 은퇴하게 된 것에 대해 너무도 안타까워 하였고, 최소한 음악 방송이라도 계속 진행해주기를 바라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며칠에 걸쳐 이승빈에게 굉장히 미안해하는 감정을 드러냈다. * 정치밈 시청자: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말 많은 네임드들이 이승빈과 함께 정치밈 방송 은퇴를 선언하였다. 그 정도로 이승빈을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크게 느끼고 있고, 매우 유명 네임드였던 매니저들이 친목으로 인해 이러한 사건사고를 일으킨 것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 만두상정: 전날 방송에서 울먹거리며 이승빈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던 그는, 당일 아예 방송 진행 중 이승빈의 정치밈 방송 은퇴 선언 소식을 접하자 울면서 방종을 했다. 이후 '''너무도 상처만을 입은 채 떠나게 한 점이 죄송스럽다'''라는 입장을 릭더 방송에서 밝혔다. * 비정치밈 팬: 위 언급된 모든 사건들이 발생하는 6개월 동안의 일을 묵묵히 지켜봐온 이들로, 해당 사건 발생 이후 여론은 뒤집어졌다. 정치밈 방송을 일베, 렉카 등 부정적인 단어들에 비유하며 매우 분노해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이밍이: 이승빈이 잘 쉬고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또한 이승빈이 올린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남긴 것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 하다: 방송에서 울먹거리며 겨우 감정을 잡은 채로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 정도로 나이가 어림에도 어른스러운 사람을 자신은 봐오지 못했다는 말을 덧붙였다. === 트위치 정지 처분 === ==== 1차 정지: 1일 정지 처분 ==== 이승빈이 양지 방송을 선언하자마자 바로 다음날, 이승빈은 멀쩡하게 Ome.TV라는 전세계 랜덤채팅 사이트를 통해 방송을 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트위치 측에서 "불법 컨텐츠를 제3자에게 공유했다"는 이유로 1일 정지 처분을 내린 사건이다. 해당 방송은 이승빈이 외국인들을 랜덤으로 만난 이후, 그들의 동의를 구한 다음 카메라와 마이크를 키고 그들이 아는 한국 노래를 피아노로 연주해주는 매우 건전한 컨텐츠를 진행 중이였다. 이에 대해 대다수 시청자들은 그간 정치도네가 공유되던 때에도 가만히 있던 트위치가 왜 갑자기 멀쩡한 피아노 방송을 진행하는 이승빈에게 1일 정지를 준건지 이해를 못하는 상황. 결국 1주일 뒤, 이승빈의 항소를 트위치가 받아드리면서 이승빈의 전과는 소멸되었다.[* 여담으로 같은 날 스트리머 정지차니는 트위치 측으로부터 영구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다.] --세상이 억까하는 스트리머...-- ==== 2차 정지: 1주일 정지 처분 ==== === 팔로우봇 테러 생중계 사건 === 2022년 6월 24일, 한 유저가 이승빈 방송을 팔로우봇 테러를 한 다음, 그 장면을 자신의 방송을 통해 생중계한 역대급 막장 사건이다. 보통 팔로우봇 테러를 받는 경우도 있고, 도방을 당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승빈은 이미 과거 팔로우봇 테러와 도방을 한차례 당한적이 있었고, 이번에는 아예 그 두가지를 동시에 당한셈이다. 이후 이승빈이 긴급하게 트위치 방송을 종료한 후 유튜브만을 킨 채 방송을 진행하자, 범인은 이승빈의 트위치 채팅창에 자신의 디코 링크와 어머니의 전화번호를 도배하는 행동을 일삼았으며, 결국 이에 이승빈이 자신의 방송을 도방하고 있던 범인의 방송을 방문해 질문을 건내자 오직 "네"라는 말만 반복했다.[* 이것이 매크로 혹은 녹음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사실 관계가 명확하지 않다.] 결국 무언가 쎄함을 느낀[* 이승빈은 95% 그저 잼민이의 장난 혹은 어그로일 가능성이 있으나, 자신의 어머니 전화번호를 다급하게 공유한 정황 등을 미루어 보아 약 5% 정도 아동학대일 가능성이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신고를 넣었다고 증언했다.] 이승빈이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결국 경찰이 개입한 이후에야 사건이 종료될 수 있었다. 한편 방종 직전, 해당 학생의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이승빈의 방송에 등장해 채팅을 쳤고, 일부 시청자들의 분위기에 맞지 않는 과도한 컨셉질과 눈치 없는 채팅 등에 대해 더 큰 불쾌감을 느낀 사람들이 많았다. 심각한 분위기에서조차 정치인 컨셉을 버리지 못한 시청자들이 존재했으며, 심지어 시청자 간 싸움이 유발될만한 채팅이 지속적으로 올라왔었다. 이후 이승빈의 매니저가 그러한 채팅을 쓴 사람들에게 임시 차단 조치를 취하자, 이에 대해 왜 경고를 주지 않았냐며 공개적으로 반발하는 이들까지 있을 정도로 채팅창 수준이 난장판인 모습을 보였다. 이승빈 역시 방종 직전 맥주 한캔을 모두 억지로 다 마시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이승빈은 술을 좋아하지 않고, 주량 역시 맥주 반 캔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약하다.] 굉장히 분위기가 험악하게 변하기도 했다. 결국 진지하게 굿을 해보겠다는 얘기와 함께 방종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경찰을 통해 잘 해결되었다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 본인은 성선설을 믿는 사람이라며 '''이번에도 해당 학생을 용서해주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였다.''' === 모 유튜버의 저격 사건 === 2022년 6월 17일, 과거 신태일의 컨셉을 모방하는 인플루언서로 알려졌던 모 유튜버가 곧 복귀할것을 밝히며, '''첫 영상으로 이승빈을 저격할 것을 예고하였다.''' 자신이 저격하는 것에 대한 이유로 "이승빈이 주작 방송을 일삼고 있고, 본인이 트위치 정지를 당한 이후 시청자들 탓을 하는 모습이 꼴보기가 싫다."였다. 즉, 다시 말해 뻔히 낚시용 도네 영상인 것을 알면서 이승빈이 모르는 척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었다. 이승빈과 그의 매니저들 역시 해당 영상의 존재를 알고 있었으나 괜한 논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아 무대응을 원칙으로 가만히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11일이 지난 이후에도 추가적인 영상이 이어지지 않자 이에 대해 6월 28일, 이승빈은 자신의 방송에서 해당 영상에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추가적인 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을 하였다. 애초부터 이러한 저격이 잘못된게, 우선 '''이승빈의 방송은 주작일 수가 없는 방송'''이다. 애초에 생방송에 단 한번이라도 찾아온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이승빈의 방송에는 많게는 수백개의 영상 도네이션들이 쏟아지며, 이 중 소위 말하는 이승빈이 영상 내 숨겨놓은 정치적 혹은 논란이 될 법한 소재를 눈치 못채는 암살에 성공하는 사례는 '''2~5건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다만 그러한 암살에 성공한 사례들만이 하이라이트로 선정되어 이승빈의 유튜브에 올라가는 것이고, 유튜브에서만 이승빈을 접한 사람들은 암살에 성공하는 클립 영상들을 더욱 많이 봤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러한 오해가 생길 수는 있으나, 이승빈의 생방송을 확인하지도 않고 저러한 식의 허위 저격을 하는 것 자체가 책임감이 없는 행동이다. 그리고 또한, 이승빈이 트위치 정지를 당한 이후 시청자들 탓을 하는 모습이 꼴보기가 싫다는 저격 역시 하였는데, 이 역시 잘못된 사실이다. 애초에 이승빈은 트위치 정지를 단 하루밖에 당한 적이 없으며, 이조차도 트위치 측의 오해로 발생한 무고 정지였다. 그 당시 트위치 측에서 이승빈이 타인의 동의 없이 랜덤 채팅을 생중계하는 것으로 오해했기 때문에 정지가 발생했었고, 상황 역시 시청자들의 도네이션 혹은 채팅과는 전혀 관련이 없었다. 그 때문에 당시 이승빈은 방송 상에서 장난으로 트위치 탓을 했던 적은 있었으나, '''시청자를 욕한 적은 존재하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모 유튜버의 또 다른 계정이 이승빈 유튜브 채널에서 차단[* 이승빈 유튜브 채널은 웬만한 악플 혹은 억까성 댓글조차도 차단을 하기는 커녕, 오히려 하트를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차단을 당한 사람들은 정말 악질 중에서도 악질이라는 뜻.]을 당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은 "차단을 당한 것에 억울해 이러한 억지를 부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늘어나는 등 좋지 못하다. 이후 모 유튜버과 이승빈 양측 모두로부터 추가적인 언급은 없는 상황이었으나, 6월 30일 모 유튜버의 또 다른 유튜브 계정 커뮤니티에 이승빈에 대한 저격 영상이 당일 중으로 업로드 될 것이라는 예고글이 올라갔으나, 영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다 다음날 이승빈의 영상이 공개되지 않는 이유는 '''본인의 부모님이 집에 있기 때문'''이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시전했고, 결국 이를 본 이승빈이 "이러한 식으로 자신에 대한 어그로만 끌어서 조회수와 구독자를 챙길 의도라면 고소를 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이후 모 유튜버 측에서 '''이승빈 저격은 그냥 안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새로운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해 "애초에 그냥 어그로 끌 생각이었으며, 자신이 알던 사실과 팩트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이것을 보며 도대체 무엇을 위해 자신을 저격한거냐며 자신의 트위치 방송에서 깔깔 웃은 이승빈의 모습이 압권--- === 트위치 계정 해킹 사건 === 2022년 6월 28일, 이승빈이 방종을 한 이후 약 몇시간 뒤 갑자기 다시 방송이 약 3분 동안 켜지는 일이 발생했다. 평소와는 다른 장소에서 핸드폰으로 방송을 킨 듯 보였던 탓에 시청자들은 처음에 이승빈이 실수로 방송을 킨 것으로 오해했으나, '''이승빈은 이 날 방송을 키지 않았었다.''' 즉, 다시 말해 '''제3자가 이승빈의 계정을 혹은 스트림 키를 이용해 방송을 켰다는 뜻.''' 이후 이승빈은 자신의 계정 비밀번호를 변경한 후,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당 사건에 대한 공지를 적었다. === 릭더 사건(?) === === 기타 사건사고 === * 2022년 3월 10일, 이승빈 공식 단톡방 내에서 일부 트수리머가 10만원 공약과 함께 본인의 투네이션 또는 트윕 링크를 공유한 사건이 발생했었다. * 종종 일베 도네이션이 올라온다. 이는 이승빈 방에서 엄격히 금지되었을 뿐 아니라, 이승빈 본인이 일베에 의한 악플에 시달린 과거가 있으니 절대 보내지 말자. * 2022년 3월 27일, 이승빈이 방송을 시작한지 30일 정도가 된 신입 게임 스트리머 이남송에게 호스팅을 보냈었고, 해당 스트리머는 처음으로 정치밈을 접하게 되었다. 이때까지만해도 해당 스트리머는 정치밈 도네이션을 일부 허용하는 등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었으나, 일부 시청자들이 호스팅 이틀만에 전광훈, 윾머, 신태일 등 이승빈 방에서도 매운맛에 속하는 도네이션들을 보냈을 뿐 아니라 방 분위기 및 컨텐츠에 걸맞지 않는 채팅과 도네이션을 지속적으로 하는 등 피해를 끼치는 일이 있었다[* 이승빈 역시 지속적으로 해당 스트리머의 방에서 홍준표 정도의 정치도네만을 보낼 것을 강조했었으나 지켜지지 않은 것.]. 이 사건으로 결국 해당 스트리머는 정치밈을 전면 금지하게 되었고, 이승빈 역시 매우 강력한 새 규칙을 제정하였다. 정치밈 이미지가 사실상 과장을 조금 보태서 일베급으로 개판이 되어버린 이유를 여실히 보여준 사건. * 2022년 7월 6일, 밀양닭이라는 트수가 이승빈에게 이승빈의 주요부위를 확대해 조롱하는 성희롱 영상 도네이션을 보냈다. 이에 대해 이승빈이 방송에서 불쾌감을 표하자, 밀양닭은 "해당 영상은 10촌 동생이 만든 것으로, 이에 대해 주의를 주겠다"는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오히려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강퇴를 당했으나, 이후 밀양닭은 아무런 자숙 및 반성 없이 계속해서 자신의 유튜브 및 트위치에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해당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 사람 모두를 벤하는 치졸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 2022년 7월 25일, 닉네임에서부터 분탕이라고 자칭하는 한 유저가 위키 문서 중 일부를 삭제했고[* 편집 사유에 고 노무현 대통령과 관련된 내용이 있었기에 일베 계열이라고 의심할 여지도 있다.] 이 문서 또한 삭제를 당했다. 다행히 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소나위키/사건사고]]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 전날에도 분탕이 있었다는 것으로 보아 이 위키의 좌표가 커뮤니티에 찍혔을 가능성이 있어 조심해야 할 것이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이승빈)] [include(틀:문서 가져옴,위키=지찬위키,title=이승빈,version=89)] [[분류:이승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