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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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ablewidth=500><tablealign=center><bgcolor=#0070c8> 대한민국의 보수정당 ||||<width=30%><table bgcolor=#fff,#1f2023> 미래통합당 || → ||<width=30%><bgcolor=#e61e2b> 국민의힘 || → ||<width=30%><bgcolor=#fff,#1f2023> 현재 ||
영문명 | People Power Party (PPP) | 슬로건 | Go. 가자. 국민이 있는 곳으로. | 고유번호 | 116-82-03628 | 창당일 | 당명 변경 | 주소 | 대표 | 원내대표 | 김기현 / 4선 (17~19·21대) | 사무총장 | 한기호 / 3선 (18·19·21대) | 정책위의장 | 김도읍 / 3선 (19~21대) | 국회의원 | 광역단체장 | 기초단체장 | 광역의원 | 기초의원 | 상징색 | 정치적 스펙트럼 | 국제 조직 | 3,475,372명 (2020년 12월 기준)[8] | 약 285,000명[9] | 4,612,012,000원 (2021년 2분기, 천원 단위 반올림) | 3,519,260,000원 (2020년 4월 총선결산) | 당가 | 공식 사이트 | 유튜브 채널 | SNS |
== 개요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제1야당이자 대한민국 국회(제21대 국회)의 원내 제2당이다. 2020년 2월 17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등의 보수정당들이 신설합당하여 '미래통합당'이라는 당명으로 창당하였고, 21대 총선 이후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흡수합당 하였으며, 김종인 비대위의 당 쇄신정책의 일환으로 동년 9월 2일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변경하였다. 대한민국 보수정당의 계보를 잇는 적통이라고 할 수 있으며, 1997년 신한국당과 통합민주당의 신설합당을 통해 창당된 한나라당을 당의 공식적인 기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10]== 상세 ==국민의힘의 실질적 기원은 1990년 노태우의 민주정의당, 김영삼의 통일민주당, 그리고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이 보수 대연합을 표방하며 3당 합당으로 창당된 민주자유당에 있다.[11] 민주자유당에서 당명을 변경한 신한국당이 1997년 통합민주당[12]과 합당해서 한나라당이 창당되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 한나라당을 당의 공식적인 기원으로 보고 있다. 법적으로는 미래통합당 출범일인 2020년 2월 17일에 창당되었다.[13] 다만 2020년 2월의 미래통합당 창당은 사실상 자유한국당에 다른 군소 보수정당들을 흡수한 형태였기에, 재창당이 아니라 계속 이어져 왔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2016년 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계기로 보수진영이 대분열하게 되었는데, 이처럼 주류 보수정당이 분열된 것은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탄생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문재인 정부 시기의 야권 통합사는 다음과 같다. 2017년 19대 대선 패배 이후 출범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체제는 의욕적으로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추진했으나, 유승민을 위시한 통합 반대파의 강력한 독자노선 의지로 인해 결국 당대당 통합에 실패했다. 이 때문에 일부 의원들이 자유한국당으로 되돌아가는 사태가 벌어졌고, 교섭단체 지위를 잃은 잔류파 중심의 바른정당은 국민의당과 통합하며 바른미래당을 탄생시켰다. 자유한국당은 바른정당계 의원들 복당에 반대하는 당내 친박계의 반발로 내홍에 빠졌고, 2018년 7회 지방선거에서 대패하며 홍준표 체제에서 김병준 비대위를 거쳐 친박계 중심의 황교안 체제로 전환된다. 그러나 당시 자유한국당 내에선 비박계와 일부 친박계에서 통합의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었고, 황교안 대표도 야권 재편의 필요성을 느꼈기에 바른미래당과의 통합을 추진하였다. 바른정당을 지켰던 유승민 또한 바른미래당에 회의감을 가지던 참이었으므로 보수 통합에 동의하게 된다. 2020년 2월 17일 자유한국당은 바른미래당에서 탈당한 친유계 중심의 새로운보수당과 함께 중도·보수 세력을 통합한 빅 텐트 정당인 미래통합당을 창당하였으며, 이때 미래를향한전진4.0과 각종 보수단체들도 미래통합당에 합류했다.
그러나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은 더불어민주당에게 180석을 내어주며 역대급 참패를 당했다.[14]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대표는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났고, 황교안 대표가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던 김종인이 비상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이 되었다. 김종인 비대위에서의 역점 사업은 당 쇄신으로, 중도와 보수를 아우르는 진정한 빅 텐트 정당을 지향하며 당을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기존의 조국 근대화 정신 뿐만 아니라 민주화 운동 정신 또한 계승하며, 5.18에 대한 사죄와 호남 민심 얻기, 이명박·박근혜 前 대통령의 과오와 구속에 대한 대국민 사과, 극우 태극기 집회 세력과의 선 긋기,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등을 통해 당을 쇄신하고 지지층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2020년 9월 2일에는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변경하였다.
국민의힘은 보수 빅 텐트 정당인 만큼 이념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다. 사회보수주의 성향의 친박과 친황, 우익대중주의적 국민보수주의 및 신보수주의 성향의 친홍 등 강경보수 계파가 있는 반면, 자유보수주의 및 공화주의 성향의 친유와 소장파, 신보수주의 성향의 친이, 보수주의 성향의 친무 등 온건·개혁보수 계파도 공존하고 있다. 당의 쇄신작업을 이끌었던 김종인 前 비대위원장은 질서자유주의 성향으로 경제관이 당내에서 가장 진보적인 편이었는데,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초선 의원들의 지지를 받았다. 지지자들은 대부분 중도우파~우파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극우 성향 유권자 또한 극우정당에 교차투표하는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국민의힘에 투표한다.
부동산 정책의 실패, 조국 사태, 박원순 성추행 사건·오거돈 성추행 사건 등으로 인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이 떨어진 중도·무당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이들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까지는 여당을 지지했으나, 여당의 실정과 야당의 쇄신에 힘입어 점차 야당으로 이동하는 추세이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을 추월하여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에 놓이기 시작했고, 서울특별시장과 부산광역시장이 걸려있는 초대형 선거인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서울과 부산의 전지역을 싹쓸이하는 압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는 2016년 20대 총선에서부터 2017년 19대 대선, 2018년 7회 지방선거, 2020년 21대 총선까지 이어져온 보수진영의 4연패를 끊어내는 승리이기도 하다. 2022년 20대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前 검찰총장 등 범야권 대선주자들과 어떻게 힘을 합칠 지가 당의 미래를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되었다.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당시 안철수와의 단일화를 거쳐 오세훈 시장이 당선된 만큼, 안철수가 이끄는 국민의당 역시도 대선 이전에 국민의힘과 합당할 것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재보궐선거 승리 이후 당권다툼이 비화되며 승리에 너무 도취되었다는 비판이 있었으나, 여전히 여론조사 지지율 상에서 더불어민주당에 8~10%차로 앞서고 있는 중이다. 또한 동년 6월의 제1차 전당대회는 신구대결로 펼쳐지면서[15] 엄청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선거 결과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36세 이준석이 20·30대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당선되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헌정 사상 최초의 30대, 최연소 제1야당 대표 및 원내 교섭단체 대표를 배출하게 되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여성 초선 의원이 두 명이나 당선되었으며,[16] 청년최고위원도 1990년생 원외 인사가 당선되었다. 게다가 이번 당대표 선거를 계기로 20·30대의 국민의힘 입당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취임 이후 이준석 대표는 당대표 선거 과정에서 내걸었던 '당 대변인을 비롯한 주요 당직에 대해 공개경쟁선발을 거쳐 인선하겠다'는 공약에 따라 대변인 2명과 상근부대변인 2명을 선발하기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를 진행했다. 토론배틀에 총 564명이 지원하여 경쟁률 141:1을 기록했고, 전체 참가 인원 중 20·30대의 비율이 73.2%에 달할 정도로 청년층의 관심이 뜨거웠다. 최종 결과 대변인에 임승호와 양준우, 상근부대변인에 김연주와 신인규가 선발되었다. 이로써 한국 정계에서 생소한 정치실험 중 하나였던 이 공개 토론배틀은 큰 관심을 모아 흥행에 성공하며 마무리되었다.== 정강·정책 ==2020년 9월 2일 미래통합당 시절의 첫 번째 정강·정책을 전면개정해서 만든 새로운 정강정책은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우리의 믿음, 기본정책 3가지 파트로 구성되었는데 기존의 정강정책과 비교해서 이념적으로 구체화되고 다양해졌다.
자세한 것은 국민의힘 정강·정책 페이지 참조.
=== 정강 ===과거 보수 정당들의 강령과 달리 역사관의 변화로는 먼저 3.1 운동 정신과 임정 법통론을 명시했을 뿐만 아니라 소모적인 역사 논쟁을 없애기 위해서 산업화 세대의 ‘조국 근대화 정신’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현대사의 ‘민주화 운동[17] 정신’을 계승한다고 썼다. 최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호남행과 맞물려 이해되는 대목이다. 여러가지 국가적 위기에 맞서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을 시대정신으로 보고 핵심 정책 기조를 기회와 공정, 미래 변화 선도, 노동의 존중, 경제적 자립, 약자와의 동행,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외교 안보 등 6가지 주요 핵심 가치로 보면서 거시적인 당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
=== 10대 신념 ===
우리의 믿음도 강령의 일부로서 영국의 마이클 하워드 전 영국 보수당 대표가 발표했던 ‘보수주의자의 신념’을 벤치마킹해 국민의힘이 시대의 변화와 상관없이 공유할 수 있는 핵심 가치로 규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2차 대전 전후 서구의 보수주의 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러셀 커크의 1953년 작인 ‘보수주의 정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보인다.
100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당의 신념과 믿음이라고 주장하며 위의 10가지 믿음이 정당 구성원의 행동과 당의 핵심 기조 설정, 정책 구현 방향에 연결되어 지속가능한 당의 뿌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라고 한다. 전반적으로 자유민주주의(1, 2, 10번)와 공화주의(4, 8, 9번)[19][20], 보수주의(5번) 이념과 사회 정의와 관련된 공정성과 다양한 기회(3번), 기존의 보수가 중요하게 생각하던 국가안보에 사회권을 포괄한 확장된 안보관(7번), 교육에 있어 다양한 기회의 균등(6번)[21]의 개념 및 가치가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과거의 보수정당들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은 첫 번째, 공화주의 이념이 메인으로 부상하고 두 번째, 공정과 기회라는 사회 정의의 구현을 핵심적인 가치로 내세우고 있으며 세 번째, 사회권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네 번째, 교육과 관련된 가치가 10대 신념 중 하나로 부상했다는 점이다.
=== 기본 정책 ===||<tablebordercolor=#e61e2b><bgcolor=#fff,#1f2023> 10대 약속이라고 불리는 10대 정책에 소주제로 총 33개의 정책이 포함되어 있다. 각 정책별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 당명 == * 한국어: 국민의힘 *한자 표기: 國民의힘-- * 영어: People Power Party * 중국어 * 정체자(번체자): 國民力量 * 간화자(간체자): 国民力量 * 표준중국어 발음 * 한어병음: Guómín lìliàng * 중국어의 외래어 표기법: 궈민 리량 * 한국어 한자음: 국민역량 * 일본어 * 신자체 한자 사용: 国民の力 * 구자체 한자 사용: 國民の力 * 발음 표기 * 가나 표기법: こくみんのちから * 헵번식 로마자 표기법: Kokumin no Chikara * 일본어의 외래어 표기법: 고쿠민노치카라--총 1만 7천여 건의 조사 중 가장 선호하는 단어는 국민, 자유, 한국등이 있었다. 최종 후보는 국민의힘, 한국의당, 위하다였으며 국민의힘이 채택되었다. #
당명 변경 실무를 주도해온 김수민 홍보본부장은 2020년 8월 31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을 위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라는 국민 대다수의 간절한 소망을 당명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힘', '국민을 위해 행사하는 힘',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라는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별도 약칭 없이 있는 그대로 부르기로 했다. 기존 미래통합당의 경우 공식 약칭인 통합당과 두문자어인 미통당 중 무엇으로 부르냐로 시비가 있었지만, 단순히 네 글자로 했으니 이런 논쟁은 사그러들 듯하다. 또한 당명에 당내지는 '연합'이라는 말이 붙지 않는 것도 주류 보수정당 쪽에서는 새로운 시도이다. 원내정당으로 있는 시대전환이 이처럼 네글자에 '당'이 붙지 않는 명칭이다. 처음에는 다수의 국민과 언론이 당이 붙지 않는 이름에 익숙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의 이미지의 개선 그리고 중도세력을 결집하는데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비대위의 출범에 맞추어 만들어진 이름이기 때문에 당의 과거 새누리당이나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과 완전한 선긋기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도 받는다. 약칭은 따로 없으나, 여론조사 및 언론에서 편의상 국힘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주, 국민의당은 국민 등의 약칭을 사용하기에 국민의힘 또한 이렇게 사용하고 있는 듯 하다. (상임위 문서 참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역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국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영문 명칭은 '피플 파워 파티'(People Power Party, PPP)로 하기로 했다.[22] 영문 명칭에 파티가 붙는 것에 대해서는 "외국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등 필요성에서 파티를 붙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유사한 영문명의 정당으로는 싱가포르의 인민역량당(People's Power Party)[23]도 있다. 또 다른 유사한 영문명의 정당으로는 홍콩의 민주파 정당인 인민역량이 있다. 또 National Assembly of People's Power라는 쿠바 의회 이름과 유사하기도 하다.[24] 브라질의 진보정당 인민의 힘도 있다. PPP라는 같은 약자를 쓰는 정당 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정당은 파키스탄의 파키스탄 인민당[25]이다.
더불어 이미 한 차례 존재했던 정당 국민의 힘이나, 참여연대의 사이트 주소에 포함된 Peoplepower와도 유사하다. 정청래 의원의 시민단체 '국민의 힘'도 있다. 요컨대, 해당 용어 자체가 대부분 진보 성향의 정당/단체에서 쓰인 이름임을 감안하면 특이한 편이다.
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과 이름이 매우 비슷해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실제로 안철수가 2020년에 '국민당'이라는 이름으로 신당을 창당하려고 했는데 선관위가 국민새정당과 비슷한 이름이라며 반려했기 때문에 '국민의당'이 되었다. 하지만 국민의당과 글자 수까지 같은 '국민의힘'은 승인을 받았다. '국민의힘' '국민의당' 헷갈리는데..선관위는 승인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과거 선례, 법조문 등을 종합적으로 참고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실 국민의당 측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실제 충돌의 여지는 없었다. 원내대표인 권은희 의원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통합당이 결정한 당명 '국민의힘'을 "좋은 이름이다"라고 호평하며 "국민의당과의 통합과 연대를 하고 싶다는 의중이 깔려있는 것 아니겠나"라고 밝혔다. 이어서 "양당간 정책연대와 관련해서 공식 논의 중에 있고, 9월 중에 관련해서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고 내다봤다. 한편 안철수 대표도 "다른 당 이름에 대해 내가 의견을 말하는 건 적절치 않다. 언뜻 듣기로는 유사 당명 같지는 않다. 선관위에서 판단이 있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
영어 명칭을 잠깐 동안 Force of People로 표기했던 적이 있다. Force가 힘으로 번역되는 단어이긴 하지만 문맥에 맞지 않는 단어 선정[26]으로 논란이 있었다. 인민무력당 드립, 국민의 일률(Power) ÷ 국민의 속력(Velocity)[27]이나 국민의 질량 × 국민의 가속도(F=ma) 등 물리학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별개로 Force of People일 경우 페루의 전직 대통령 알베르토 후지모리를 계승하는 보수우파 정당 민중권력당(Fuerza Popular)과 같은 이름이 되기도 한다.== 당색 및 로고 ==## 표 이미지 width 값은 최대한 맞춘 값입니다. 참고하여서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3><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1e2b><tablebgcolor=#fff,#1f2023><bgcolor=#e61e2b> 당색 및 로고 변화 ||||<bgcolor=#fff><width=33%> 파일:국민의힘 임시 로고.svg ||<width=34%> 파일:국민의힘 로고 잠정 결정안.png ||<width=33%> 파일:국민의힘 당색 2차 가안.jpg |||| 임시 로고[28] || 1차 결정안[29] || 당색 2차 가안[30] ||||<bgcolor=#fff>
|| 파일:국민의힘_로고설명.jpg || 파일:국민의힘_당색코드.png ||||<-2> 당색 및 로고 최종 결정 || 홍보국에서 발표한 PI 및 당색 활용안 ||2020년 9월 24일 국민의힘 홍보국은 당색으로 빨강·파랑·하양을 발표했다. 빨간색을 기본으로 파란색, 흰색을 보조로 사용하며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적 구도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국민을 통합하는 포용력 있는 정당으로 발돋움하고자하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로고의 경우 '국민'이라는 단어의 'ㄱ'과 'ㅁ'을 조합한 평면 사각형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해 국민의 다양한 관점과 생각을 표현했다. # 기존 노란색을 대체한 흰색은 ‘새롭게 시작하다’, ‘백의종군’ 등의 의미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때 색깔이 노란색에서 흰색으로 바꾼 것은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의도한 대로 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프랑스 국기를 염두에 뒀다고 한다. 국민의힘 비대위 관계자는 “김 위원장은 애초부터 ‘자유 평등 박애를 의미하는 프랑스 삼색기는 국민주권의 상징이기도 하다’며 노란색 대신 흰색을 쓰자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
기존의 핑크색을 유지하자는 의견이 다수 나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장제원 의원은 "왠지 모르게 마음에 생채기가 난 것 같다. 당색 하나 의원들 다수 의견에 따라 주지 못하나"고 비판 의견을 밝혔다.#
빨강·파랑·하양은 각각 대한민국 보수정당들이 쓴 적이 있는 색깔이다. 미국 공화당과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의 색깔인 빨간색, 민주자유당 - 신한국당 - 한나라당( - 바른정당 - 바른미래당 - 새로운보수당)이 사용해 온 보수주의의 색깔인 파란색, 근대 이전엔 왕당파 등 보수주의를 상징했던 색깔이자 지금은 평화주의를 상징하는 색깔인 하얀색을 같이 사용한다.
이 외에 공식 매뉴얼을 통해 큰 글자에는 Sandoll격동고딕, 본문에는 Sandoll고딕Neo1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
== 당가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e61e2b><tablewidth=900><tablealign=center><bgcolor=#000><width=50%> || ||||<-2> 지금 다시 하나되어 - 오세훈 외 29인 ||
해당 음원은 2021년 4월 21일 공식 발매되었다. 작사 임기훈, 최준영 작곡 최준영, 정진향 편곡 김한년이 맡았다. 노래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배우자 송현옥 교수, 박성중 의원, 이준석 당협위원장, 허은아 의원, 김웅 의원, 태영호 의원, 윤희숙 의원, 권영세 의원, 유경준 의원, 김병민 비상대책위원, 유승민 전 의원, 오신환 당협위원장, 박진 의원, 김재섭 비상대책위원과 청년들이 함께 불렀다.
== 당사 ===== 중앙당사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e61e2b><tablealign=center>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중앙당사 (남중빌딩) ||국민의힘은 지난 자유한국당 시절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잇단 패배로 재정 압박이 심해지자 2018년 여의도 내 '한양빌딩'에 있던 당사를 떠나[31] 여의도 밖 영등포에 위치한 '우성빌딩'에 있는 당사로 이전했다.
그러다 2020년 7월 21일 여의도 남중빌딩[32]을 480억에 매입하면서 2년 만에 여의도 시대를 열게 됐고 9월 중순 새로운 당색, 로고와 함께 현판을 달면서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이전처럼 임차 방식이 아닌 건물을 통째로 매입하는 방식으로 재정적 위기가 와도 이전처럼 당사를 떠나는 일은 없게 되었다. 중앙당사 매입 자금은 각 시·도당의 소유 건물 담보 대출로 마련 되었으며, 자금난으로 작은 당사로 이전 하였지만 이로 인해 언론 소통이나 당 경영상 애로사항이 많아졌고, 무엇보다 당원 사기 진작과 변화의 첫 걸음을 위해 여의도로 복귀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
2020년 10월 5일 현판식과 함께 여의도 복귀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현판식 행사에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 당 지도부와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새로운 당사에서 우선은 한 층(3층)만 사용하지만 기존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는 대로 입주를 진행해 4~6층도 사용할 예정이다.[33] 여담으로 남중빌딩의 원 건물주인 시원스쿨은 2015년 10월에 295억에 매수했는데 건물 매각으로 약 5년 만에 185억 원의 차익을 얻었다고 한다. #
당사 회의실 내부에는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前 대통령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시도당사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개혁정책으로 기존에 있던 시·도당사를 매각하고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 부산광역시당은 원래 민주정의당 시절 당사를 30년 이상 그대로 사용해 왔는데[34] 광주광역시당의 경우 김 비대위원장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 무릎 꿇고 참배한 것을 계기로 매각을 결정했고, 계약자가 나오는 대로 당사를 팔고 서구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외에 경기도당, 인천광역시당 등도 매각, 이전할 예정이다.
== 역사 ===== 2020년도 이전 ===>걸어온 길>국민과 함께 한 길, 국민의 힘이 되는 길 >국민의힘 발자취 국민의힘이 걸어온 길은 한국 정치발전의 역사이며 한국인의 자랑입니다. >앞으로도 국민의힘은 국민만 바라보며 나아가겠습니다.>---->(국민의힘 공식 홈페이지)발자취 전체목록국민의힘은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의 [걸어온 길]을 통해 2020년 당명 변경 이전까지 이어져 온 전체적인 역사의 큰 흐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명시하였다.
=== 2020년 ===
=== 2021년 ===
== 비판 및 논란 ==
== 다른 정당과의 관계 ==
현재 대한민국의 제1야당이자 대한민국 국회(제21대 국회)의 원내 제2당이다. 2020년 2월 17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등의 보수정당들이 신설합당하여 '미래통합당'이라는 당명으로 창당하였고, 21대 총선 이후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흡수합당 하였으며, 김종인 비대위의 당 쇄신정책의 일환으로 동년 9월 2일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변경하였다. 대한민국 보수정당의 계보를 잇는 적통이라고 할 수 있으며, 1997년 신한국당과 통합민주당의 신설합당을 통해 창당된 한나라당을 당의 공식적인 기원으로 규정하고 있다. #[10]== 상세 ==국민의힘의 실질적 기원은 1990년 노태우의 민주정의당, 김영삼의 통일민주당, 그리고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이 보수 대연합을 표방하며 3당 합당으로 창당된 민주자유당에 있다.[11] 민주자유당에서 당명을 변경한 신한국당이 1997년 통합민주당[12]과 합당해서 한나라당이 창당되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 한나라당을 당의 공식적인 기원으로 보고 있다. 법적으로는 미래통합당 출범일인 2020년 2월 17일에 창당되었다.[13] 다만 2020년 2월의 미래통합당 창당은 사실상 자유한국당에 다른 군소 보수정당들을 흡수한 형태였기에, 재창당이 아니라 계속 이어져 왔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2016년 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계기로 보수진영이 대분열하게 되었는데, 이처럼 주류 보수정당이 분열된 것은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탄생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문재인 정부 시기의 야권 통합사는 다음과 같다. 2017년 19대 대선 패배 이후 출범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체제는 의욕적으로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추진했으나, 유승민을 위시한 통합 반대파의 강력한 독자노선 의지로 인해 결국 당대당 통합에 실패했다. 이 때문에 일부 의원들이 자유한국당으로 되돌아가는 사태가 벌어졌고, 교섭단체 지위를 잃은 잔류파 중심의 바른정당은 국민의당과 통합하며 바른미래당을 탄생시켰다. 자유한국당은 바른정당계 의원들 복당에 반대하는 당내 친박계의 반발로 내홍에 빠졌고, 2018년 7회 지방선거에서 대패하며 홍준표 체제에서 김병준 비대위를 거쳐 친박계 중심의 황교안 체제로 전환된다. 그러나 당시 자유한국당 내에선 비박계와 일부 친박계에서 통합의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었고, 황교안 대표도 야권 재편의 필요성을 느꼈기에 바른미래당과의 통합을 추진하였다. 바른정당을 지켰던 유승민 또한 바른미래당에 회의감을 가지던 참이었으므로 보수 통합에 동의하게 된다. 2020년 2월 17일 자유한국당은 바른미래당에서 탈당한 친유계 중심의 새로운보수당과 함께 중도·보수 세력을 통합한 빅 텐트 정당인 미래통합당을 창당하였으며, 이때 미래를향한전진4.0과 각종 보수단체들도 미래통합당에 합류했다.
그러나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은 더불어민주당에게 180석을 내어주며 역대급 참패를 당했다.[14]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대표는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났고, 황교안 대표가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던 김종인이 비상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이 되었다. 김종인 비대위에서의 역점 사업은 당 쇄신으로, 중도와 보수를 아우르는 진정한 빅 텐트 정당을 지향하며 당을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기존의 조국 근대화 정신 뿐만 아니라 민주화 운동 정신 또한 계승하며, 5.18에 대한 사죄와 호남 민심 얻기, 이명박·박근혜 前 대통령의 과오와 구속에 대한 대국민 사과, 극우 태극기 집회 세력과의 선 긋기,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등을 통해 당을 쇄신하고 지지층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2020년 9월 2일에는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변경하였다.
국민의힘은 보수 빅 텐트 정당인 만큼 이념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다. 사회보수주의 성향의 친박과 친황, 우익대중주의적 국민보수주의 및 신보수주의 성향의 친홍 등 강경보수 계파가 있는 반면, 자유보수주의 및 공화주의 성향의 친유와 소장파, 신보수주의 성향의 친이, 보수주의 성향의 친무 등 온건·개혁보수 계파도 공존하고 있다. 당의 쇄신작업을 이끌었던 김종인 前 비대위원장은 질서자유주의 성향으로 경제관이 당내에서 가장 진보적인 편이었는데,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초선 의원들의 지지를 받았다. 지지자들은 대부분 중도우파~우파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극우 성향 유권자 또한 극우정당에 교차투표하는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국민의힘에 투표한다.
부동산 정책의 실패, 조국 사태, 박원순 성추행 사건·오거돈 성추행 사건 등으로 인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이 떨어진 중도·무당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이들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까지는 여당을 지지했으나, 여당의 실정과 야당의 쇄신에 힘입어 점차 야당으로 이동하는 추세이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을 추월하여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에 놓이기 시작했고, 서울특별시장과 부산광역시장이 걸려있는 초대형 선거인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서울과 부산의 전지역을 싹쓸이하는 압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는 2016년 20대 총선에서부터 2017년 19대 대선, 2018년 7회 지방선거, 2020년 21대 총선까지 이어져온 보수진영의 4연패를 끊어내는 승리이기도 하다. 2022년 20대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前 검찰총장 등 범야권 대선주자들과 어떻게 힘을 합칠 지가 당의 미래를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되었다.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당시 안철수와의 단일화를 거쳐 오세훈 시장이 당선된 만큼, 안철수가 이끄는 국민의당 역시도 대선 이전에 국민의힘과 합당할 것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재보궐선거 승리 이후 당권다툼이 비화되며 승리에 너무 도취되었다는 비판이 있었으나, 여전히 여론조사 지지율 상에서 더불어민주당에 8~10%차로 앞서고 있는 중이다. 또한 동년 6월의 제1차 전당대회는 신구대결로 펼쳐지면서[15] 엄청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선거 결과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36세 이준석이 20·30대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당선되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헌정 사상 최초의 30대, 최연소 제1야당 대표 및 원내 교섭단체 대표를 배출하게 되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여성 초선 의원이 두 명이나 당선되었으며,[16] 청년최고위원도 1990년생 원외 인사가 당선되었다. 게다가 이번 당대표 선거를 계기로 20·30대의 국민의힘 입당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취임 이후 이준석 대표는 당대표 선거 과정에서 내걸었던 '당 대변인을 비롯한 주요 당직에 대해 공개경쟁선발을 거쳐 인선하겠다'는 공약에 따라 대변인 2명과 상근부대변인 2명을 선발하기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를 진행했다. 토론배틀에 총 564명이 지원하여 경쟁률 141:1을 기록했고, 전체 참가 인원 중 20·30대의 비율이 73.2%에 달할 정도로 청년층의 관심이 뜨거웠다. 최종 결과 대변인에 임승호와 양준우, 상근부대변인에 김연주와 신인규가 선발되었다. 이로써 한국 정계에서 생소한 정치실험 중 하나였던 이 공개 토론배틀은 큰 관심을 모아 흥행에 성공하며 마무리되었다.== 정강·정책 ==2020년 9월 2일 미래통합당 시절의 첫 번째 정강·정책을 전면개정해서 만든 새로운 정강정책은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우리의 믿음, 기본정책 3가지 파트로 구성되었는데 기존의 정강정책과 비교해서 이념적으로 구체화되고 다양해졌다.
자세한 것은 국민의힘 정강·정책 페이지 참조.
=== 정강 ===과거 보수 정당들의 강령과 달리 역사관의 변화로는 먼저 3.1 운동 정신과 임정 법통론을 명시했을 뿐만 아니라 소모적인 역사 논쟁을 없애기 위해서 산업화 세대의 ‘조국 근대화 정신’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공고히 한 현대사의 ‘민주화 운동[17] 정신’을 계승한다고 썼다. 최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호남행과 맞물려 이해되는 대목이다. 여러가지 국가적 위기에 맞서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을 시대정신으로 보고 핵심 정책 기조를 기회와 공정, 미래 변화 선도, 노동의 존중, 경제적 자립, 약자와의 동행,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외교 안보 등 6가지 주요 핵심 가치로 보면서 거시적인 당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
=== 10대 신념 ===
우리의 믿음도 강령의 일부로서 영국의 마이클 하워드 전 영국 보수당 대표가 발표했던 ‘보수주의자의 신념’을 벤치마킹해 국민의힘이 시대의 변화와 상관없이 공유할 수 있는 핵심 가치로 규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2차 대전 전후 서구의 보수주의 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러셀 커크의 1953년 작인 ‘보수주의 정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보인다.
100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당의 신념과 믿음이라고 주장하며 위의 10가지 믿음이 정당 구성원의 행동과 당의 핵심 기조 설정, 정책 구현 방향에 연결되어 지속가능한 당의 뿌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라고 한다. 전반적으로 자유민주주의(1, 2, 10번)와 공화주의(4, 8, 9번)[19][20], 보수주의(5번) 이념과 사회 정의와 관련된 공정성과 다양한 기회(3번), 기존의 보수가 중요하게 생각하던 국가안보에 사회권을 포괄한 확장된 안보관(7번), 교육에 있어 다양한 기회의 균등(6번)[21]의 개념 및 가치가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과거의 보수정당들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은 첫 번째, 공화주의 이념이 메인으로 부상하고 두 번째, 공정과 기회라는 사회 정의의 구현을 핵심적인 가치로 내세우고 있으며 세 번째, 사회권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네 번째, 교육과 관련된 가치가 10대 신념 중 하나로 부상했다는 점이다.
=== 기본 정책 ===||<tablebordercolor=#e61e2b><bgcolor=#fff,#1f2023> 10대 약속이라고 불리는 10대 정책에 소주제로 총 33개의 정책이 포함되어 있다. 각 정책별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 당명 == * 한국어: 국민의힘 *한자 표기: 國民의힘--
당명 변경 실무를 주도해온 김수민 홍보본부장은 2020년 8월 31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을 위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라는 국민 대다수의 간절한 소망을 당명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힘', '국민을 위해 행사하는 힘',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라는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별도 약칭 없이 있는 그대로 부르기로 했다. 기존 미래통합당의 경우 공식 약칭인 통합당과 두문자어인 미통당 중 무엇으로 부르냐로 시비가 있었지만, 단순히 네 글자로 했으니 이런 논쟁은 사그러들 듯하다. 또한 당명에 당내지는 '연합'이라는 말이 붙지 않는 것도 주류 보수정당 쪽에서는 새로운 시도이다. 원내정당으로 있는 시대전환이 이처럼 네글자에 '당'이 붙지 않는 명칭이다. 처음에는 다수의 국민과 언론이 당이 붙지 않는 이름에 익숙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의 이미지의 개선 그리고 중도세력을 결집하는데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비대위의 출범에 맞추어 만들어진 이름이기 때문에 당의 과거 새누리당이나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과 완전한 선긋기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도 받는다. 약칭은 따로 없으나, 여론조사 및 언론에서 편의상 국힘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주, 국민의당은 국민 등의 약칭을 사용하기에 국민의힘 또한 이렇게 사용하고 있는 듯 하다. (상임위 문서 참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역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국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영문 명칭은 '피플 파워 파티'(People Power Party, PPP)로 하기로 했다.[22] 영문 명칭에 파티가 붙는 것에 대해서는 "외국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등 필요성에서 파티를 붙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유사한 영문명의 정당으로는 싱가포르의 인민역량당(People's Power Party)[23]도 있다. 또 다른 유사한 영문명의 정당으로는 홍콩의 민주파 정당인 인민역량이 있다. 또 National Assembly of People's Power라는 쿠바 의회 이름과 유사하기도 하다.[24] 브라질의 진보정당 인민의 힘도 있다. PPP라는 같은 약자를 쓰는 정당 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정당은 파키스탄의 파키스탄 인민당[25]이다.
더불어 이미 한 차례 존재했던 정당 국민의 힘이나, 참여연대의 사이트 주소에 포함된 Peoplepower와도 유사하다. 정청래 의원의 시민단체 '국민의 힘'도 있다. 요컨대, 해당 용어 자체가 대부분 진보 성향의 정당/단체에서 쓰인 이름임을 감안하면 특이한 편이다.
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과 이름이 매우 비슷해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실제로 안철수가 2020년에 '국민당'이라는 이름으로 신당을 창당하려고 했는데 선관위가 국민새정당과 비슷한 이름이라며 반려했기 때문에 '국민의당'이 되었다. 하지만 국민의당과 글자 수까지 같은 '국민의힘'은 승인을 받았다. '국민의힘' '국민의당' 헷갈리는데..선관위는 승인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과거 선례, 법조문 등을 종합적으로 참고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실 국민의당 측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실제 충돌의 여지는 없었다. 원내대표인 권은희 의원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통합당이 결정한 당명 '국민의힘'을 "좋은 이름이다"라고 호평하며 "국민의당과의 통합과 연대를 하고 싶다는 의중이 깔려있는 것 아니겠나"라고 밝혔다. 이어서 "양당간 정책연대와 관련해서 공식 논의 중에 있고, 9월 중에 관련해서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고 내다봤다. 한편 안철수 대표도 "다른 당 이름에 대해 내가 의견을 말하는 건 적절치 않다. 언뜻 듣기로는 유사 당명 같지는 않다. 선관위에서 판단이 있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
영어 명칭을 잠깐 동안 Force of People로 표기했던 적이 있다. Force가 힘으로 번역되는 단어이긴 하지만 문맥에 맞지 않는 단어 선정[26]으로 논란이 있었다. 인민무력당 드립, 국민의 일률(Power) ÷ 국민의 속력(Velocity)[27]이나 국민의 질량 × 국민의 가속도(F=ma) 등 물리학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별개로 Force of People일 경우 페루의 전직 대통령 알베르토 후지모리를 계승하는 보수우파 정당 민중권력당(Fuerza Popular)과 같은 이름이 되기도 한다.== 당색 및 로고 ==## 표 이미지 width 값은 최대한 맞춘 값입니다. 참고하여서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3><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1e2b><tablebgcolor=#fff,#1f2023><bgcolor=#e61e2b> 당색 및 로고 변화 ||||<bgcolor=#fff><width=33%> 파일:국민의힘 임시 로고.svg ||<width=34%> 파일:국민의힘 로고 잠정 결정안.png ||<width=33%> 파일:국민의힘 당색 2차 가안.jpg |||| 임시 로고[28] || 1차 결정안[29] || 당색 2차 가안[30] ||||<bgcolor=#fff>
기존의 핑크색을 유지하자는 의견이 다수 나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장제원 의원은 "왠지 모르게 마음에 생채기가 난 것 같다. 당색 하나 의원들 다수 의견에 따라 주지 못하나"고 비판 의견을 밝혔다.#
빨강·파랑·하양은 각각 대한민국 보수정당들이 쓴 적이 있는 색깔이다. 미국 공화당과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의 색깔인 빨간색, 민주자유당 - 신한국당 - 한나라당( - 바른정당 - 바른미래당 - 새로운보수당)이 사용해 온 보수주의의 색깔인 파란색, 근대 이전엔 왕당파 등 보수주의를 상징했던 색깔이자 지금은 평화주의를 상징하는 색깔인 하얀색을 같이 사용한다.
이 외에 공식 매뉴얼을 통해 큰 글자에는 Sandoll격동고딕, 본문에는 Sandoll고딕Neo1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
== 당가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e61e2b><tablewidth=900><tablealign=center><bgcolor=#000><width=50%> || ||||<-2> 지금 다시 하나되어 - 오세훈 외 29인 ||
해당 음원은 2021년 4월 21일 공식 발매되었다. 작사 임기훈, 최준영 작곡 최준영, 정진향 편곡 김한년이 맡았다. 노래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배우자 송현옥 교수, 박성중 의원, 이준석 당협위원장, 허은아 의원, 김웅 의원, 태영호 의원, 윤희숙 의원, 권영세 의원, 유경준 의원, 김병민 비상대책위원, 유승민 전 의원, 오신환 당협위원장, 박진 의원, 김재섭 비상대책위원과 청년들이 함께 불렀다.
4‧7 재보궐 선거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캠프 참여자들이 모여 변화된 국민의힘과 새로운 서울을 약속하기 위한 음원을 제작했다.
‵국민의힘 위드 서울‵ 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이번 음원 제작팀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유승민 의원 등 캠프에 참여한 정치인, 그리고 청년 유세단에 올랐던 청년 등 30여 명이 동참했다.
‵국민의힘 위드 서울‵이 이번에 함께 부른 노래는 IMF 여파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을 위로하기 위해 이선희, 신승훈, 김경호, HOT, 핑클 등 인기가수 60여 명이 참여한 곡 ‵하나되어‵이다.
‵지금 다시 하나되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불러진 이번 곡은 원곡이 발표된 1999년 4월 21일을 기념하며 22년 후인 2021년 4월 21일에 국민의힘 유튜브 계정인 ‵오른소리‵와 참여한 의원들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금 다시 하나되어‵는 ‵국민과 하나 된 국민의힘‵, ‵서울시민과 하나 된 국민의힘‵, ‵청년과 하나 된 국민의힘‵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국민의힘 출신 정치인과 2030 청년들이 1대1로 짝을 이뤄 함께 녹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거캠프 뉴미디어본부에서 공동 본부장을 지낸 허은아 의원과 이준석 위원장이 기획했다. 허은아 의원은 ‶지난 선거 당시 국민의힘에 기회를 주신 국민과 청년들에게 감사와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것이라는 약속을 전하며, 끝날 것 같지 않은 코로나19 상황이지만 하나 되어 이겨 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준석 위원장은 ‶앞으로 국민의 힘에 모든 행보에 2030이 함께 한다는 의미로 이번 기획을 했으며, 선거와 노래뿐만 아니라 정치와 정책 양면에서 청년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음원은 참여한 국민의힘 정치인은 오세훈 서울시장, 유승민 전 의원을 비롯하여 현역 의원 권영세, 박진, 박성중, 김웅, 유경준, 윤희숙, 태영호, 허은아 의원이 참여했으며, 오신환 전 의원을 비롯해 김병민, 김재섭, 이재영, 이준석 당협위원장 등이 2030 청년들과 함께 참여했다.
한편 이번 음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방역이 완비된 스튜디오에 가창자들이 순차적으로 입실해 녹음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국민의힘 위드 서울‵ 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이번 음원 제작팀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유승민 의원 등 캠프에 참여한 정치인, 그리고 청년 유세단에 올랐던 청년 등 30여 명이 동참했다.
‵국민의힘 위드 서울‵이 이번에 함께 부른 노래는 IMF 여파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을 위로하기 위해 이선희, 신승훈, 김경호, HOT, 핑클 등 인기가수 60여 명이 참여한 곡 ‵하나되어‵이다.
‵지금 다시 하나되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불러진 이번 곡은 원곡이 발표된 1999년 4월 21일을 기념하며 22년 후인 2021년 4월 21일에 국민의힘 유튜브 계정인 ‵오른소리‵와 참여한 의원들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금 다시 하나되어‵는 ‵국민과 하나 된 국민의힘‵, ‵서울시민과 하나 된 국민의힘‵, ‵청년과 하나 된 국민의힘‵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국민의힘 출신 정치인과 2030 청년들이 1대1로 짝을 이뤄 함께 녹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거캠프 뉴미디어본부에서 공동 본부장을 지낸 허은아 의원과 이준석 위원장이 기획했다. 허은아 의원은 ‶지난 선거 당시 국민의힘에 기회를 주신 국민과 청년들에게 감사와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것이라는 약속을 전하며, 끝날 것 같지 않은 코로나19 상황이지만 하나 되어 이겨 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준석 위원장은 ‶앞으로 국민의 힘에 모든 행보에 2030이 함께 한다는 의미로 이번 기획을 했으며, 선거와 노래뿐만 아니라 정치와 정책 양면에서 청년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음원은 참여한 국민의힘 정치인은 오세훈 서울시장, 유승민 전 의원을 비롯하여 현역 의원 권영세, 박진, 박성중, 김웅, 유경준, 윤희숙, 태영호, 허은아 의원이 참여했으며, 오신환 전 의원을 비롯해 김병민, 김재섭, 이재영, 이준석 당협위원장 등이 2030 청년들과 함께 참여했다.
한편 이번 음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방역이 완비된 스튜디오에 가창자들이 순차적으로 입실해 녹음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 당사 ===== 중앙당사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e61e2b><tablealign=center>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중앙당사 (남중빌딩) ||국민의힘은 지난 자유한국당 시절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잇단 패배로 재정 압박이 심해지자 2018년 여의도 내 '한양빌딩'에 있던 당사를 떠나[31] 여의도 밖 영등포에 위치한 '우성빌딩'에 있는 당사로 이전했다.
그러다 2020년 7월 21일 여의도 남중빌딩[32]을 480억에 매입하면서 2년 만에 여의도 시대를 열게 됐고 9월 중순 새로운 당색, 로고와 함께 현판을 달면서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이전처럼 임차 방식이 아닌 건물을 통째로 매입하는 방식으로 재정적 위기가 와도 이전처럼 당사를 떠나는 일은 없게 되었다. 중앙당사 매입 자금은 각 시·도당의 소유 건물 담보 대출로 마련 되었으며, 자금난으로 작은 당사로 이전 하였지만 이로 인해 언론 소통이나 당 경영상 애로사항이 많아졌고, 무엇보다 당원 사기 진작과 변화의 첫 걸음을 위해 여의도로 복귀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
2020년 10월 5일 현판식과 함께 여의도 복귀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현판식 행사에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 당 지도부와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새로운 당사에서 우선은 한 층(3층)만 사용하지만 기존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는 대로 입주를 진행해 4~6층도 사용할 예정이다.[33] 여담으로 남중빌딩의 원 건물주인 시원스쿨은 2015년 10월에 295억에 매수했는데 건물 매각으로 약 5년 만에 185억 원의 차익을 얻었다고 한다. #
당사 회의실 내부에는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前 대통령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시도당사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개혁정책으로 기존에 있던 시·도당사를 매각하고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 부산광역시당은 원래 민주정의당 시절 당사를 30년 이상 그대로 사용해 왔는데[34] 광주광역시당의 경우 김 비대위원장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 무릎 꿇고 참배한 것을 계기로 매각을 결정했고, 계약자가 나오는 대로 당사를 팔고 서구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외에 경기도당, 인천광역시당 등도 매각, 이전할 예정이다.
== 역사 ===== 2020년도 이전 ===>걸어온 길>국민과 함께 한 길, 국민의 힘이 되는 길 >국민의힘 발자취 국민의힘이 걸어온 길은 한국 정치발전의 역사이며 한국인의 자랑입니다. >앞으로도 국민의힘은 국민만 바라보며 나아가겠습니다.>---->(국민의힘 공식 홈페이지)발자취 전체목록국민의힘은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의 [걸어온 길]을 통해 2020년 당명 변경 이전까지 이어져 온 전체적인 역사의 큰 흐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명시하였다.
=== 20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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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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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 및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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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정당과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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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속 의원[편집]
=== 당내 의원모임 === *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장제원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고 있으며 홍문표·권성동 의원이 고문으로, 박성중·윤한홍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으로 참여한다. 또 김석기·송석준·이철규·임이자·정점식·배준영·배현진·백종헌·서일준·이주환·황보승희·정운천 의원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까지 18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종인 위원장의 비대위 출범 이후 주요 목표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주도로 당내 대선후보가 결정되는 것을 막고 김종인 위원장의 의중에 따르지 않고 자체적으로 야권의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것에 있다. 2020년 6월 9일 21대 국회 개원 기념으로 원희룡 제주지사를 연사로 초청하였고 7월 7일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연사로 초청되었으며 9월 23일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연사로 초창되었다. * 초심만리: 박수영, 전주혜 공동대표와 황보승희, 구자근, 김영식 의원 등 12명이 정당개혁 및 정치개혁 전반을 주제로 만든 초선 의원모임이다. 관료화된 당 사무처의 개혁, 여의도연구원 혁신, 당원 교육 등이 주요 의제다. * 명불허전 보수다: 비례대표 의원들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초선 의원모임이다. 허은아 의원이 간사로 있으며 2020년 6월 3일 처음으로 시작되었으며 김종인 위원장이 강연을 맡았고 이후 박형준 교수, 정병국 전 의원들이 강연의 연사가 되었다고 한다. 시즌1에 이어서 시즌2도 열렸다. * 요즘것들 연구소: 줄여서 요연이다. 시즌1에 이어서 시즌2도 시작했는데 이준석 당대표와 하태경 의원이 중심이 되어서 만들어진 모임이었다. 주로 2030 세대와 관련된 청년문제를 연구한다.== 계파 ==21대 총선의 참패 이후 김종인 비대위가 개혁을 추진하였고 그것이 재보선 승리까지 이어졌다. 이후 신당 창당 이후 처음으로 치뤄진 1차 전당대회가 대흥행을 하면서 이준석 대표체제가 출범하였고 대선을 앞두고 새로운 계파가 형성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언론에서 거론되고 있는 핵심적인 계파를 아래와 같이 분류하자면,
이렇게 몇몇 대선주자들을 중심으로 정치인들이 이합집산하고 있다. 다만 대선 경선이 시작되지 않았고 아직까지는 지지율이 한두명을 제외하고는 춘추전국시대에 가까운 야권 대선이라서 뚜렷하게 계파가 형성되지 않고 있다. 또 계파 정치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경계하는 당내 소장파들이 대선후보에 출마하지 못하지만 나올 수 있는 여론조사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 1위를 찍고 있으며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로 여겨지는 이준석 대표를 중심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서 예전만큼의 대중적인 반향이 없다.
미래통합당 시기까지의 계파 역사를 알고 싶다면 해당 문서 참조.
미래통합당 시기까지의 계파 역사를 알고 싶다면 해당 문서 참조.
1.1. 기존 계파들의 근황[편집]
미래통합당 시절부터 뚜렷한 대선주자의 부재로 많은 계파가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 언론들의 보도를 보면 국민의힘에는 과거 영광을 누렸던 대다수의 계파가 자취를 감추었다는 평가가 많다. 계파의 중심축이 되어야 할 대선주자들의 지지율이 1% ~ 5%대를 전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1대 총선에서 대다수 계파의 좌장격 의원들이 쓸려나갔기 때문이다.[35]
친홍은 본래부터 당권파인 김종인 비대위와 매우 험악한 관계를 이어왔는데 이 김종인 비대위를 통해 국민의힘이 선거에서 압승을 하며 운신의 폭이 크게 줄어드는 타격을 입었다. 오세훈-안철수 간 단일화 정국에서 오세훈과 김종인 측을 비판하고 안철수를 지지했다가 오세훈이 단일화 후보가 되며 당내 주도권 싸움에서 밀렸고, 박형준을 총선 책임론으로 비판했지만 그가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되고 당선까지 따냄으로써 꽤나 무안해졌다. 이로 인해 복당과 대권도전이 다시금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은 덤. 더불어 재보궐선거 이후 전개되고 있는 당내 움직임을 볼 때 친홍계의 가장 큰 문제는 중진 그룹에 우호적인 세력이 많은 반면 당내 과반을 차지하는 초선 그룹에는 세력이 전무하다는 점인데, 문제는 이 초선 그룹은 세력이 없는 것을 넘어서 배현진 의원[36] 같은 확실한 친홍계가 아닌 경우를 제외하면 홍준표에 매우 적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 그럼에도 일단 김종인이 명예퇴임하며 홍준표의 복당길이 열린만큼 중진을 중심으로 한 홍준표계는 지속적으로 홍준표의 복당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 그리고 결국 복당했으나 복당 직후의 행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편이다.
친박은 선거전에서 아예 존재감을 찾을 수 없었고 친황은 보수 야권에서 가장 지지율이 높던 황교안을 중심으로 뭉친 계파였는데 황교안이 구심점으로 작용할 수 있었던 원인이던 황교안의 지지율이 선거 참패 이후 폭락하자 계파 의원들이 각자 도생에 나서며 해체되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실제로 황교안이 재보선을 앞두고 정계에 복귀했음에도 당내에서 그를 반기는 의원은 단 한 명도 없었고, 과거 황교안계로 분류되던 의원 역시 "정계복귀가 의원들과 교감에서 이뤄지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며 "할 말이 없다"고 할 정도로 세력이 와해된 상태다. # 다만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했던 권성동 의원은 "황 전 대표가 특정 후보 당선을 위해 여러 의원들께 전화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마 (선거결과에) 표심으로 나타나지 않았나 생각한다"[37]라고 언급하고#, 같이 출마했던 김태흠 의원도 경선 후 가진 인터뷰에서 당내 유력인사들의 영향 등을 물었을 때 "그게 부정적으로 비춰지긴 했겠지만 표에 큰 영향을 줬을 것 같진 않아요. 어차피 찍을 사람은 정해놓지 않았겠어요? (황 전 대표에게) 신세졌던 비례대표들은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고... 그 정도일겁니다.#" 등의 원내대표 경선 출마자들의 교차적인 발언을 종합하면 어느 정도의 움직이는 표심이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일부 흘러나온 얘기에 따르자면 황교안뿐만 아니라 최재형도 밀고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친무는 보궐선거 단일화 과정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의사에 반하며 비대위 체제에 대립각을 세웠으나, 결과적으로 비대위의 구상대로 단일화가 이뤄지고 또 비대위가 성공하며 당내 구심력을 잡지 못했다.[38] 그러나 마포포럼 등의 의원 조직 활동과 공론장을 제공하며 의견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창출해냈고 [39] 김무성과 상대적으로 우호관계라는 평이 많은 친유계가 당내 주류파로 입지가 급상승하며 일단 당내 온건보수파와 강경보수파 사이의 캐스팅보트 역할은 굳혔다. 향후 벌어질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에서 누가 당권을 잡느냐에 따라 위상이 다시 바뀔 수도 있다. 그런데 당대표로 이준석이 국민적 지지로 뽑히면서 애매한 위치로 붕떴다.
친이는 친유계와 함께 이번 재보선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계파이다. 실제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경선을 뚫고 부산시장에 당선된 박형준은 이명박 정부 당시 정무수석을 지낼 정도로 친이계 핵심 인물이었고 서울시장 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역시 소장파 겸 범친이계로 분류가 많이 되곤 했던 인물이다. 그렇기에 비록 구심점인 이명박은 구속되며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명박을 따르던 집단이던 친이계는 부활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40] 또 김영우 전 의원이 최재형의 대변인으로 임명되었고, 주요 친이계 정치인들이 윤석열, 최재형 등과 접촉하며, 앞으로 있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친유는 재보선 이후 가장 뚜렷한 계파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집단이자 명실상부 가장 유력한 계파로 부상했다. 실제 2020년 총선 참패 후 김종인 비대위를 거치며 국민의힘이 온건보수 중심으로 재편되었고, 계파의 많은 구성원이 당내 과반 의석을 차지해 힘이 강한 초선그룹에 두고 있어 당내 위세가 막강해졌다. 그렇기에 많은 언론들이 당분간은 당의 핵심 계파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41] 이후 원내대표 선거와 전당대회가 다가오며 김웅과 유의동 등 친유계 핵심 인물이 도전장을 던졌다. 그러나 정작 유승민 본인은 활동이 거의 없어 대권 지지율이 5% 미만에서 답보하고 있고, 원내대표 선거에서도 유의동이 큰 이변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제1차 전당대회 이후에는 당대표로 이준석이 당선되었고, 비교적 껄끄러웠던 세력인 강성보수 친박계로 구분되는 최고위원 후보 도태우, 청년최고위원 후보인 함슬옹 모두 당 지도부 입성에 실패했다. 특히 청년최고위원에는 김용태가 당선되면서 당 내 지형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입지를 얻었다.[42]
== 지지 기반 ==
== 역대 전당대회 ==
국민의힘의 걸어온 길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한나라당을 당의 시초로 여긴다. 그렇기 때문에 13차례 있었던 한나라당의 전당대회와 4차례 있었던 새누리당의 전당대회, 3차례 있었던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와 합쳐서 계산한다면 국민의힘 1차 전당대회는 한나라당 이래로 20번째 전당대회라고 볼 수도 있다.
다만 실제로는 미래통합당이 창당되고 당명을 바꾼 후의 첫번째 전당대회이기 때문에 이전의 전당대회를 계승할지언정 연속으로 이어진다고 할 수는 없다.
친홍은 본래부터 당권파인 김종인 비대위와 매우 험악한 관계를 이어왔는데 이 김종인 비대위를 통해 국민의힘이 선거에서 압승을 하며 운신의 폭이 크게 줄어드는 타격을 입었다. 오세훈-안철수 간 단일화 정국에서 오세훈과 김종인 측을 비판하고 안철수를 지지했다가 오세훈이 단일화 후보가 되며 당내 주도권 싸움에서 밀렸고, 박형준을 총선 책임론으로 비판했지만 그가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되고 당선까지 따냄으로써 꽤나 무안해졌다. 이로 인해 복당과 대권도전이 다시금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은 덤. 더불어 재보궐선거 이후 전개되고 있는 당내 움직임을 볼 때 친홍계의 가장 큰 문제는 중진 그룹에 우호적인 세력이 많은 반면 당내 과반을 차지하는 초선 그룹에는 세력이 전무하다는 점인데, 문제는 이 초선 그룹은 세력이 없는 것을 넘어서 배현진 의원[36] 같은 확실한 친홍계가 아닌 경우를 제외하면 홍준표에 매우 적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 그럼에도 일단 김종인이 명예퇴임하며 홍준표의 복당길이 열린만큼 중진을 중심으로 한 홍준표계는 지속적으로 홍준표의 복당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 그리고 결국 복당했으나 복당 직후의 행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편이다.
친박은 선거전에서 아예 존재감을 찾을 수 없었고 친황은 보수 야권에서 가장 지지율이 높던 황교안을 중심으로 뭉친 계파였는데 황교안이 구심점으로 작용할 수 있었던 원인이던 황교안의 지지율이 선거 참패 이후 폭락하자 계파 의원들이 각자 도생에 나서며 해체되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실제로 황교안이 재보선을 앞두고 정계에 복귀했음에도 당내에서 그를 반기는 의원은 단 한 명도 없었고, 과거 황교안계로 분류되던 의원 역시 "정계복귀가 의원들과 교감에서 이뤄지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며 "할 말이 없다"고 할 정도로 세력이 와해된 상태다. # 다만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했던 권성동 의원은 "황 전 대표가 특정 후보 당선을 위해 여러 의원들께 전화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마 (선거결과에) 표심으로 나타나지 않았나 생각한다"[37]라고 언급하고#, 같이 출마했던 김태흠 의원도 경선 후 가진 인터뷰에서 당내 유력인사들의 영향 등을 물었을 때 "그게 부정적으로 비춰지긴 했겠지만 표에 큰 영향을 줬을 것 같진 않아요. 어차피 찍을 사람은 정해놓지 않았겠어요? (황 전 대표에게) 신세졌던 비례대표들은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고... 그 정도일겁니다.#" 등의 원내대표 경선 출마자들의 교차적인 발언을 종합하면 어느 정도의 움직이는 표심이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일부 흘러나온 얘기에 따르자면 황교안뿐만 아니라 최재형도 밀고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친무는 보궐선거 단일화 과정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의사에 반하며 비대위 체제에 대립각을 세웠으나, 결과적으로 비대위의 구상대로 단일화가 이뤄지고 또 비대위가 성공하며 당내 구심력을 잡지 못했다.[38] 그러나 마포포럼 등의 의원 조직 활동과 공론장을 제공하며 의견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창출해냈고 [39] 김무성과 상대적으로 우호관계라는 평이 많은 친유계가 당내 주류파로 입지가 급상승하며 일단 당내 온건보수파와 강경보수파 사이의 캐스팅보트 역할은 굳혔다. 향후 벌어질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에서 누가 당권을 잡느냐에 따라 위상이 다시 바뀔 수도 있다. 그런데 당대표로 이준석이 국민적 지지로 뽑히면서 애매한 위치로 붕떴다.
친이는 친유계와 함께 이번 재보선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계파이다. 실제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경선을 뚫고 부산시장에 당선된 박형준은 이명박 정부 당시 정무수석을 지낼 정도로 친이계 핵심 인물이었고 서울시장 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역시 소장파 겸 범친이계로 분류가 많이 되곤 했던 인물이다. 그렇기에 비록 구심점인 이명박은 구속되며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명박을 따르던 집단이던 친이계는 부활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40] 또 김영우 전 의원이 최재형의 대변인으로 임명되었고, 주요 친이계 정치인들이 윤석열, 최재형 등과 접촉하며, 앞으로 있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친유는 재보선 이후 가장 뚜렷한 계파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집단이자 명실상부 가장 유력한 계파로 부상했다. 실제 2020년 총선 참패 후 김종인 비대위를 거치며 국민의힘이 온건보수 중심으로 재편되었고, 계파의 많은 구성원이 당내 과반 의석을 차지해 힘이 강한 초선그룹에 두고 있어 당내 위세가 막강해졌다. 그렇기에 많은 언론들이 당분간은 당의 핵심 계파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41] 이후 원내대표 선거와 전당대회가 다가오며 김웅과 유의동 등 친유계 핵심 인물이 도전장을 던졌다. 그러나 정작 유승민 본인은 활동이 거의 없어 대권 지지율이 5% 미만에서 답보하고 있고, 원내대표 선거에서도 유의동이 큰 이변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제1차 전당대회 이후에는 당대표로 이준석이 당선되었고, 비교적 껄끄러웠던 세력인 강성보수 친박계로 구분되는 최고위원 후보 도태우, 청년최고위원 후보인 함슬옹 모두 당 지도부 입성에 실패했다. 특히 청년최고위원에는 김용태가 당선되면서 당 내 지형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입지를 얻었다.[42]
== 지지 기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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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전당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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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실제로는 미래통합당이 창당되고 당명을 바꾼 후의 첫번째 전당대회이기 때문에 이전의 전당대회를 계승할지언정 연속으로 이어진다고 할 수는 없다.
2. 역대 지도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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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연구원 == * 1995년 민주자유당 시절에 만들어진 정당 싱크탱크다.
== 상임고문단 == * 미래통합당에서 계승되었음.
- 정재철 * 김수한[국회의장] * 신영균 * 나오연 * 서정화[행정부처장관] * 김동욱 * 김종하[국회부의장] *
이한동[국무총리][국회부의장][행정부처장관][당대표][50] * 권해옥 * 목요상[당원내대표] * 이연숙[행정부처장관] * 박헌기 * 문희 * 김기배 * 김용갑[행정부처장관] * 정재문 * 이해구[행정부처장관] * 유흥수 * 박관용[국회의장][당대표] * 최병렬[당대표][행정부처장관] * 신경식[행정부처장관] * 이상배[행정부처장관] * 김영구[행정부처장관] * 정창화[당원내대표] * 하순봉[당원내대표] * 최병국 * 이윤성[국회부의장] * 이재오[당원내대표][행정부처장관] * 안상수[당대표][당원내대표] * 권철현 * 황우여[행정부처장관][당대표][당원내대표] * 강재섭[당대표][당원내대표] * 이인제[당대표][행정부처장관] * 정의화[국회의장][국회부의장][당대표][당원내대표] * 정갑윤[국회부의장] * 김무성[당대표][당원내대표]
== 청년의힘 == * 먼저 7월 29일 1차 토론회에서 나온 이야기에 따르면 기존 당의 청년조직인 중앙청년위원회와 중앙대학생위원회 그리고 국민의힘의 청년보좌관협의회로 독자적 의사결정구조를 만들 계획이며 독자적 당론을 낼 권한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청년정치발전기금 및 독자적 후원금 모집을 통한 후원회, 모당의 국고보조금의 일부를 예산에 배정하는 것, 청년당원의 당비를 귀속시키는 것 등의 방안을 통해서 독자적인 예산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서 궁극적으로 보수정치의 쇄신을 제도화하며 청년세대의 지지율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 중앙청년위원회가 청년의힘으로 격상되고 중앙대학생위원회와 청년의힘의 싱크탱크가 될 청년정치발전소가 3개의 축이 된다고 한다. 당 안팎의 청년 조직을 모두 아울러서 독자적인 당헌당규(내규)를 만들고, 자체적으로 전당대회를 열어서 대표를 선출하는 등 독자적으로 지도부를 꾸리는 '당대당'으로 운영되는데 이런 '청년대회'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하루 전에 개최한다. 청년의힘은 감사, 회계, 자문위원단, 대변인단 등이 포함되어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독자적인 당론을 낼 수 있는 독자적인 의결권과 사업권, 예산편성권 등을 가진다.
- 청년의힘은 39세 이하의 당원으로 구성되고 18살 미만인 청소년과 정당에 가입하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예비 당원제도도 도입한다. 11월 모당의 당헌과 당규를 개정하고 12월 정식으로 출범한다고 한다. 단, 정당법상 ‘정당’은 아닌 당내 기구이다.
- 현재 해당 계획은 당내에서 제안발표를 진행한 단계이며 아직 최고위원회 의결, 전국상임위원회의결, 전국위원회 의결 등 의결절차가 많이 남아있는 상황으로 추진 여부가 불투명하다. 그런데 2020년 10월 초 당의 청년조직인 중앙청년위원회가 터트린 사고로 인해서 청년조직에 대한 개혁의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이며 결국 청년의힘이 만들어졌다.
=== 청년 정치인 ===
== 역대 선거 ==
== 개방형 당직 행사 ==초대 당대표인 이준석의 정당 개혁 중 하나였던 제1회 국민의힘 토론배틀이 성공적으로 흥행했다. 심지어 대변인과 상근부대변인을 결정짓는 마지막 결승전인 순위결정전에서는 동시에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과 시간대가 겹쳤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봤다.
이준석 대표는 지속적으로 당직을 개방해서 공정한 경쟁을 통해서 선발할 것이고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선언한 바가 있다. 이외 대선 이후 지선에서 공천과 관련된 자격시험도 어떤 식으로 이뤄질 것인지에 대해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 지식충전소, 국회대학교, 국초방송국 등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나 사실상 당을 대표하는 공식 유튜브 계정은 오른소리이다. 새누리당 시절인 2012년부터 오른소리 채널이 제작되어 지금까지 당의 강령이나 행보 등을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하여 게시하고 있다. 원래는 당의 형식적인 강령만 게시하고 선거철에 후보들의 홍보 영상만 올리는 등 별 관심을 받지 못하였으나, 국민의힘에서 2020년 후반기를 기점으로 강성 극우 유튜버 채널이 아닌 자당의 채널인 오른소리에 집중을 하기 시작하면서 구독자수와 조회수가 빠르게 증폭하였다.
2021년 재보궐선거의 경우 후보들이 극우 유투버 채널이 아니라 오른소리와 후보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선거 유세활동을 하면서 강성 극우층의 배제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국민의힘 1차 전당대회 토론을 TV 방송사와 오른소리에서 개최하면서 조회수와 구독자가 폭증하였다.[83] 현재는 당대표가 된 이준석의 행보와 청년 대변인 토론 등 국민의힘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 여담 == * People power를 검색했을 때 연상되는 이미지는 다음의 링크와 같은데, # 해외에서는 대부분 필리핀의 1980년대 피플파워 혁명[84]과 아랍의 봄 등 민주화를 위한 시위나 급진적인 사회운동을 떠올린다. 피플파워 용어는 1960년대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반전운동인 Flower power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POWER OF THE PEOPLE', "POWER TO THE PEOPLE'은 구 소련 시절 소련 공산당의 슬로건이기도 하다. 물론 반대로 극우 파시스트 정당이 좌파스런 이름의 당명을 사용하는 전례가 없는건 아니다. 당장 나치당의 정식 명칭이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으로 당명에 좌파 정당에나 들어갈법한 사회주의, 노동이라는 단어가 전부 들어간다.[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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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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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형 당직 행사 ==초대 당대표인 이준석의 정당 개혁 중 하나였던 제1회 국민의힘 토론배틀이 성공적으로 흥행했다. 심지어 대변인과 상근부대변인을 결정짓는 마지막 결승전인 순위결정전에서는 동시에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과 시간대가 겹쳤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봤다.
이준석 대표는 지속적으로 당직을 개방해서 공정한 경쟁을 통해서 선발할 것이고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선언한 바가 있다. 이외 대선 이후 지선에서 공천과 관련된 자격시험도 어떤 식으로 이뤄질 것인지에 대해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 지식충전소, 국회대학교, 국초방송국 등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나 사실상 당을 대표하는 공식 유튜브 계정은 오른소리이다. 새누리당 시절인 2012년부터 오른소리 채널이 제작되어 지금까지 당의 강령이나 행보 등을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하여 게시하고 있다. 원래는 당의 형식적인 강령만 게시하고 선거철에 후보들의 홍보 영상만 올리는 등 별 관심을 받지 못하였으나, 국민의힘에서 2020년 후반기를 기점으로 강성 극우 유튜버 채널이 아닌 자당의 채널인 오른소리에 집중을 하기 시작하면서 구독자수와 조회수가 빠르게 증폭하였다.
2021년 재보궐선거의 경우 후보들이 극우 유투버 채널이 아니라 오른소리와 후보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선거 유세활동을 하면서 강성 극우층의 배제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국민의힘 1차 전당대회 토론을 TV 방송사와 오른소리에서 개최하면서 조회수와 구독자가 폭증하였다.[83] 현재는 당대표가 된 이준석의 행보와 청년 대변인 토론 등 국민의힘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 여담 == * People power를 검색했을 때 연상되는 이미지는 다음의 링크와 같은데, # 해외에서는 대부분 필리핀의 1980년대 피플파워 혁명[84]과 아랍의 봄 등 민주화를 위한 시위나 급진적인 사회운동을 떠올린다. 피플파워 용어는 1960년대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반전운동인 Flower power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POWER OF THE PEOPLE', "POWER TO THE PEOPLE'은 구 소련 시절 소련 공산당의 슬로건이기도 하다. 물론 반대로 극우 파시스트 정당이 좌파스런 이름의 당명을 사용하는 전례가 없는건 아니다. 당장 나치당의 정식 명칭이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으로 당명에 좌파 정당에나 들어갈법한 사회주의, 노동이라는 단어가 전부 들어간다.[85]
- 당명과 관련한 의견 청취를 하던 시절인 7월말쯤 국민의힘 마이너 갤러리에서 당색과 관련하여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의 붉은 계통을 버리고 과감히 네이비색을 선점 하자”는 글과 함께 당 로고와 선거 공보물을 네이비색으로 합성한 사진이 올라온 뒤 여러 커뮤니티에 퍼졌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실제로 네이비색이 '임시' 당색으로 선택되었다. 디시인사이드 등에서는 이전에 사용하던 붉은색 계열의 색보다 차분해 보인다는 점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다만 비판 세력은 더불어민주당의 당색과 헷갈릴 뿐더러, 보수주의를 상징하는 색깔 중 하나인데 좌익 정당 냄새가 강하게 풍기는 영문 당명[86]과 정반대라며 비판하고 있다. 결국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시절과 비슷한 빨간색으로 당색이 되돌아갔다.
- 당명이 소유격을 포함한 명칭으로 되어 있다 보니 '국민의짐'과 같은 여러 가지 조합형 멸칭이 파생되고 있다. 당명의 수식구조상 '힘' 자리를 한 글자의 은어나 부정어로 대체하기가 쉬워 멸칭이 다양하게 나오는 것.
- 국민의힘에 반대하는 트위터 유저들에게 민주정의당이라고 불리고있다.== 지지도 ==
== 둘러보기 ==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2월 18일에 등록되었다.[2] 지역구 84석, 비례대표 19석[3] 서울특별시장, 부산광역시장, 대구광역시장, 경상북도지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4] 지역구 123석, 비례대표 24석[5] 지역구 902석, 비례대표 131석[6] 초반에는 흰색이 아닌 노란색이였으나 지지자들의 반발로 흰색을 선택했다. [7] 과거, 아니 2019년까지만 해도 극우라는 이미지가 강했으나 나경원이나 김진태, 황교안같은 극우성향 사람들이 대거 낙선하고 이준석같은 사람들이 중도적, 포용적 자세를 취하면서 청년의 힘으로 정권교체라는 슬로건을 내미는 것을 보면 과거처럼 100% 우파는 아니고 더불어민주당에 필적하는 중도 빅텐트 정당으로 가고 있다.[8]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0), 2019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0년 12월 27일 확인), p12. 단 여기에서는 개명/통합전 이름인 자유한국당 으로 표기되어 있다.[9] 2021년 5월 25일 있었던 1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 발표회에서 주호영 당대표 후보가 언급. 실제로 2021년 1차 전당대회의 유권자 구성을 보면 대의원이 8,372명, 책임당원이 276,698명으로 이 둘을 합하면 285,000명이 조금 넘는다. 1차 전당대회 전후로 책임당원이 17,000명 가량 증가했다는 기사#가 나왔고, 이후 공식집계에 따르면 6월에만 3만 명 가량의 책임당원이 늘어났다고 한다.# 이에 따라 2021년 7월 기준 31~32만 명 정도로 추측된다.[10] (3당 합당)→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으로 이어지는 민자당계 보수정당의 계보.[11] 대한민국 보수정당의 다양한 기원설 관련 내용은 관련 내용 참조.[12] 김대중의 평화민주당의 직계 후신이다.[13] 따라서 정당법인으로는 민주자유당→신한국당 / 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국민의힘이 각각 동일 법인이다.[14] 7회 지방선거에서 잃어버렸던 PK, 강원도, 충청도 등에서 지지세를 회복하는 등 전통적 지지 기반 회복이라는 소정의 의의는 있었지만, 합당을 통해 끌어올리려 했던 중도층 확장이 미진했기에 수도권에서 여당에 크게 밀렸다.[15] 당대표 후보 중 이준석의 국회의원 선수는 0선, 중진들(나경원 4선 + 주호영 5선 + 조경태 5선 + 홍문표 4선)의 국회의원 선수는 도합 18선, 평균 4.5선이었다.[16] 조수진 의원, 배현진 의원.[17] 구체적으로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법 등에서 정한 7가지 운동(2.28 학생민주의거, 3‧8 대전 민주의거, 3.15 의거, 4.19 혁명, 부마항쟁,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월 민주항쟁)을 적시했다.[18] 여담으로 국민의힘 지지자들, 즉 우파 중에서는 통일을 지향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자유주의 성향을 가진 젊은 우파일수록 이런 성향이 강하다.다만 우파들도 연령층이 올라갈수록 전통적인 우파의 대북관인 남한 주도의 흡수통일을 주장하는 성향이 짙어진다.[19] 4번째 신념에서 개인주의는 공동체주의와 개념이 호응되고 자유주의는 공화주의와 개념이 호응된다. 공동체주의와 공화주의의 관계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관계와 비슷하다. 다만 굳이 세분화하자면 공동체주의가 더 포괄적이다. 공동체주의란 말 그대로 공동체 자체를 중시하는 것이며, 공화주의는 자유로운 공동체를 중시하는 것이다. 즉 공화주의의 경우 공동체는 각자의 자유와 행복을 최대한 보장해줘야 의의가 있다고 주장한다.[20] 한편 8번째 신념은 따뜻한 보수라는 가치관이 들어간 것으로 온정적 보수주의인 진보적 보수주의의 이념이 들어간 것으로도 볼 수가 있다.[21] 공교육의 교육개혁은 기본소득과 더불어서 새로운 정강정책의 핵심적 정책과제 중 하나다.[22] 출처[23] 민주적 사회주의, 삼민주의 이념의 정당이다.[24] 스페인어명은 Asamblea Nacional del Poder Popular[25] Pakistan People’s Party.[26] Force가 '힘'으로 쓰이는 것은 주로 물리학 쪽이고, 정치 분야에서는 무력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27] Power가 힘으로 번역될 수 있는 단어이긴 하지만 물리학에서는 일률로 쓰인다.[28] 당색 및 로고는 9월 중순에 나왔다. 그 이전에는 주로 남색 계열의 색이 임시색으로 많이 쓰였는데, 그러면 민주당의 파란색과 구분이 힘들기 때문에 다른 색을 쓸 가능성이 높았다. 당내 의원들은 빨간색을 선호한다고 하므로 빨간색을 쓸 가능성이 있다. # 10일 나온 기사에 따르면 당내에서는 전신인 미래통합당에서 사용한 분홍색을 유지하거나 새누리당부터 자유한국당 시절까지 사용한 빨간색, 여러 색을 동시에 사용하는 혼합형 등 의견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29] 2020년 9월 14일 공개됐다. 모티브는 훈민정음이라고 한다. # 아직 정식 디자인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며 추가로 의견을 받아 수정될 수 있다.[30] 9월 18일 공개된 당색의 2차 가안에서는 3색의 밝기와 비율이 조정됐다. # 이후 여기서 노란색을 제거해 최종적인 당색이 확정되었다. 2020년 9월 23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당 색은 빨강·파랑·하양”이라면서 “기존 노란색을 빼고 흰색으로 바꿨다”고 변경 사안을 알렸다. #[31] 한나라당 시절 천막당사, 염창동 당사를 거쳐 복귀한 당사로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을 잇따라 배출한 정치명당이라 불렸다고 한다. #[32] 이 건물의 8층은 여러 보수정당의 당사로 쓰였었다. 1997~1998년에는 이인제 당시 경기도지사가 창당한 국민신당이 입주했으며 이후 게임회사인 메가 엔터프라이즈가 입주했다. 2008~2012년에는 친박연대의 중앙당사가 있었다.[33] 2021년 3월 기준, 3층과 5, 6층까지 3개 층을 사용하고 있다.[34] 3당 합당 과정에서 정리된 시·도당사들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35] 친박에선 이미 서청원, 조원진 등의 핵심 중진들이 당밖으로 추방된 상태라 사실상 친황으로 재편된 상태였는데 황교안이 선거에서 참패함은 물론 대부분의 좌장들이 이탈했다. 친무와 친홍 역시 김성태 등의 많은 좌장격 의원들이 국회를 떠났고 친유 역시 많은 중진들이 선거에서 떨어지며 타격을 받았다. 이 부분에 있어서 그나마 상황이 가장 나은 건 21대 총선에서 많은 중진들이 살아남은 친이.[36] 친홍으로 분류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 이준석 당대표와도 가까운 편이다.[37] 특정 후보는 김기현 의원으로 추정된다.[38] 2021년 재보궐선거 관련하여 당 운영 관련하여 김종인 위원장과 알력이 생기더니 1월 28일자로 김무성이 마포포럼에서 김종인 위원장을 존칭없이 부르며 비판하는 모습까지 연출되며 완전히 틀어지고 말았다.[39] 많은 대권주자들과 당권주자들이 이 플랫폼을 오가고 있을만큼 존재감이 세다. 친무계는 애초 보수개혁에는 동감해서 강하게 비판하진 않지만 임시 비대위인 김종인 비대위가 독선적으로 당 운영을 하며 인물을 키우려는 자세는 문제라는 의식을 가지며 독자적인 의원모임을 만들었는데 이 의원모임이 바로 마포포럼이다.[40] 與 '아바타' 공격의 역설…MB는 갔어도 MB계는 부활했다 오세훈·박형준 승리, MB계 '중도·개혁보수' 재조명 MB가 부활했다[41] 떠오르는 ‘유승민계초선들’… 野 차기 당권 손잡나 국민의힘 '유승민계'가 뜬다 ‘포스트 김종인’…약진하는 유승민계[42] 다만, 친유계가 지역기반이나 조직이 없고 국회의원 경력도 없는 이준석을 당대표로 만들 정도의 세력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일각에선 우스갯소리로 유승민이 친 이준석계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국회의장] 43.1 43.2 43.3 [행정부처장관]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4.10 44.11 44.12 [국회부의장] 45.1 45.2 45.3 45.4 45.5 [국무총리] [당대표]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 2021년 5월 8일 사망으로 궐위.[당원내대표]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83] 5월에서 6월 한달간 무려 1만명이 늘었다.[84] 설명하자면 필리핀의 독재자가 민주화 세력에 의해 끌어내려진 혁명이다.[85] 다만 우파들에게는 독일 나치당은 정치의 자유,경제의 자유를 부정했기에 극좌 정당으로 비춰지기도 한다.[86] 세계의 좌익 정당 중 당 이름에 'people'이 안 들어간 게 별로 없다. 또, 공산주의 국가의 영문 국명 표기에도 'people'은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당장 북한의 국명부터가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이다.[87] 다만 민주당의 진한 파랑색보다 옛 한나라당, 바른정당 그리고 새로운보수당의 하늘색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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